이길가능성 제로에 가깝지만 그나마 기대해볼만한만 점

1. 바시치의 컨디션이 아직은 올라오지않음. 전담마크를 할 것으로 보이는 김단비의 역할이 중요.

2. 상대적으로 스페인 캐나다에 비해 덜 터프한 농구를 함. 일대일 기술과 슛이 좋아 세련되 보이지만 반대로 투지넘치는 모습은 좀 떨어짐. 앞선 압박도 덜함.

3. 박지수가 일대일 수비에서 체력을 아낄 수 있음. 매치하는 선수가 공격력이 뛰어나진 않음. 단 비큐가 좋고 미들이 들어갈땐 잘 들어가서 박지수를 끌고나올 수 있음.

4.분위기를 잘 타서 멘탈이 대체적으로 떨어지는 편. 반대로 분위기 타면 종잡을 수 없고. 우리나라가 외곽슛 많이 터지면 흔들릴 수 있음.


박지수가 아직은 공격력에서만큼은 캐리할급은 아니고 리바운드와 수비에 쏟는 에너지가 많으니 제발 세르비아전은 앞선에서 자신감 있게 했으면. 24초 걸리는 공격보단 블록에 찍히는 공격이 차라리 나음.

결론은 플핸 가능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