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14:00
GS칼텍스 VS 현대건설 16:00
2경기가 있습니다. 분석이랑 배팅 해봤으니 한번 가볍게 읽어주세요! ㅎㅎㅎ
먼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경기입니다.
두 팀이 KOVO컵 결승에서 붙었던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9월 28일 경기였고 현대캐피탈이 접전끝에 3:2로 잡으면서 우승을했습니다.
두 팀다 이번 시즌 처음 붙는건데 운좋게도 양팀다 OK 저축은행과 붙었던 매치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먼저 대한항공입니다.
10월 19일에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은 3:1로 대한항공이 잡아냈으며 특히나 이준 선수가 현재 대한항공에 팀 에이스라는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스바니보다 어떤 부분에서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입니다. 현대캐피탈이 3:0으로 OK저축은행을 이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경기 다 챙겨봤는데
비유를 하자면 헤비급 대한항공이 미들급 OK저축은행을 체급으로 눌러서 이겼다면
미들급 OK저축은행은 무슨 롤랜드 고릴라랑 같은 케이지 안에서 붙은 느낌이였습니다...
찢었다고 해야할까요? 현캐 블랑감독은 선수들 로테이션 돌리면서 경기를 돌렸고 신펑선수는 3세트때 얼마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허수봉과 레오선수의 성공률이 어마무시합니당...
대한항공의 직전경기인 한국전력과의 경기입니다. 저는 이거 대한항공이 첫 경기인 OK 저축은행이랑 비빌때
뭔가 팀이 이상해진거같아서 한전 플핸 갔습니다.
역시나 풀셋트 접전끝에 졌습니다. 거기에 요스바니 선수의 어깨 통증으로 4,5세트는 경기에 뛰지 못했습니다.
배팅 : 배팅으로 넘어가면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역배를 받았는데 +1.5 플핸승은 저는 공짜로 주는 배당이라 생각합니다.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보고있으며 언/오버는 원래같았으면 오버가 맞긴한데 186.5라는 기준점이 높기도하고
대한항공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그림도 보고있어서 현대캐피탈 일반승 / 현대캐피탈 +1.5 플핸승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현대캐피탈의 오후 2시의 레오를 믿기 힘드신분들도 많으실텐데
현캐와 우카의 경기도 오후 2시였지만 레오선수가 생각보다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면서 잡았습니다.
일본 황금 국대팀을 만든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에서의 레오는 믿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GS칼텍스 VS 현대건설입니다.
저는 이거 진짜 어려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대건설쪽 보고 계실거같긴한데 저는 이거 불안한 포인트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GS칼텍스 VS 현대건설의 KOVO컵때 매치입니다.
10월 01일에 두 팀은 KOVO컵때 경기를 했었고 GS칼텍스가 현건을 3:1로 잡아냈습니다.
당시 스타팅 맴버입니다. 양팀 다 최대 전력이였습니다.
다만... 지금 최가은 선수가 어깨부상으로 경기에 1경기와 2경기 나올수없는데 오늘 출전이 가능할 확률이 높은거같습니다.
현대건설부터 보자면 개막전 첫경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참패를 당했습니다. 흥국생명의 블록킹에 모마선수가 아예 묶여버렸고
정지윤 김다인 선수의 범실도 상당했습니다. 리시브 자체가 안됐습니다.
현대건설의 쌍포 모마 / 위파이 선수가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줬으며 정지윤 선수는 아예 4세트때 교체가 됐습니다. 진짜 못했어요...
2번째 경기인 현대 건설과 IBK경기입니다.
이 경기 3:1로 현대건설이 잡아내긴했으나 현건 모마 / 위파이 선수가 IBK 빅토리아 선수에게 많이 밀리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날 현건은 범실이 진짜 많았는데 그럼에도 저 경기를 잡을수있던건 빅토리아 선수도 어마무시하게 범실을 많이해서
따라붙을 찬스를 많이 놓쳤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날 현건 마핸가긴했는데 이 경기보면서 아 마핸 함부로 손대면 터지겠다 싶었습니다!
역시나 모마 정지윤 위파이 성공률이 낮습니다... 이런 지표로는 우승은 힘들어요...
그다음 GS입니다.
첫경기 정관장과의 경기입니다. 3:0으로 끝났고 최악의 경기력이였습니다.
정관장은 때리면 때리는대로 다 들어가고 GS는 때리면 때리는대로 다 막혔던 경기입니다.
이날 정관장이 높이에서 아예 GS를 찍어누르며 공격 포인트 조차 잡지 못하게했습니다.
이걸 벗겨내려면 GS 김지원 세터가 루트를 잘뽑던가 어택 커버가 되야하는데 GS는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GS의 직전경기 흥국과의 경기입니다.
역시나 3:0 셧아웃을 당했고 이날 와일러 선수의 리시브 성공률은 16%였습니다 아예 득점이 말랐어요... 성공률도 최악입니다.
배팅 : 배팅으로 넘어가면 이건 현대건설 압승이 맞습니다. 지는게 말이 안될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는 GS쪽으로 보는 이유가 있는데
1. KOVO컵때 GS가 현건을 한번 잡아냈다는거
2. GS의 1,2차전 상대가 우승후보인 정관장, 흥국생명 이였다는점
3. GS 칼텍스는 홈에서 강한팀이고 최가은 MB가 오늘 경기 나올수도 있다는점
4. 현대건설은 전형적 슬로우스타터로 매 경기 1세트씩은 꼭 내준다는점
5. 현건의 에이스인 모마보다 GS의 에이스인 실바가 더 체급이 높다는점
6. 와일러의 리시브가 삽질만 안해도 반반은 간다는점
여러가지 종합해봤을때 기준점 176.5 오버는 갈만하다고 생각하고 GS +1.5 플핸승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남자배구 제일 쉬운 경기랑 여자 배구 제일 어려운 경기를 준거같아서 어지럽네용...
첨언을 드리자면 현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현건은 일반승 배당 얼마 안되는데 그냥 빼시거나 다른경기로 묶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스스로 배구 연승도전땜에 억지로 묶은거지 그냥 배팅하라하면 현건 경기는 뺄거같습니당... ㅎㅎㅎ
마지막 픽인 울산 모비스랑 하나은행은 현캐 +1.5랑 3개 묶어봤습니다 오후경기중에 제일 좋아보여요 ㅎㅎㅎ
여러분 픽에 도움이 되길바라며
토갤님들 배구도 화이팅입니다!!! 뇽뇽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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