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을 공유하는 이유는 뭐 내 분석보고 정보라도 같이 공유하자는 거임.

활용은 본인들 자유 ㅇㅇ 내말 맞는거 같으면 따라오는 거고 ㅂㅅ같으면 반대꿀 외치면서 반대 ㄱㄱ

활용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뭐 ㅋㅋ 참고로 본인 믈브는 이전에 좀 맞췄는데 마지막 공유했던 일야 3경기 3역올킬함.

탬파베이 vs 볼티모어

탬파베이 와카의 경우는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낮경기와 홈경기 성적이 상당히 좋음.

반면 볼티모어 아킨은 사람 샛기가 아님. 경기당 홈런 2ㅜ개씩 두드려 맞고 피안타율 좌우 다 3할 2푼이 넘고
볼넷도 경기당 5개 가까이 허용하는 노사람. 볼티모어가 이기는 거는 기적임.

단 탬파베이 타자들과 볼티 타자들이 단체로 장애짓하면서 괴볼 스윙하고 나가면 죽어주고 이러면 언더뜨겠지만

언더 뜨는 경우는 사실상 천재지변이 아닌가 싶음

탬파베이 승 or 탬파베이 오버

더블헤더 1차전 샌디 vs 애틀

선발로 페데와 뮐러가 붙는데, 솔직히 지난 두경기 페데 던지는 거 본 사람은 샌디 못갈듯.

애틀이 왜 역배인지 모르겠음 그냥. 뮐러가 4경기 중 3경기 선발로 나와서, 4이닝, 5이닝, 5.2이닝으로

3실점 이하로 전부 틀어막았지만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약점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오늘 경기는 7이닝 더블헤더 경기이기 때문에 크게 약점이 안 된다고 생각.

애틀 플핸 or 애틀 역배승

뉴욕 메츠 vs 신시내티 레즈

스트로먼과 호프먼의 선발 맞대결. 어지간해선 무너지지 않고 호투를 하는 스트로먼과, 성적을 보면 어질어질한 호프먼.

타선차이가 크긴 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신시 윈카 듀오가 시즌초의 모습을 보이지 않더라도, 메츠의 타선은 시즌 중임에도

상당히 안 좋은 모습, 기복을 보이고 있음.스트로먼 역시 최근 경기 흐름이 좋지 않음. 대부분의 경기에서 고전을하고 있고,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짐. 호프먼도 꾸준히 안 좋은 모습이긴 하지만, 최근 경기 성적은 스트로먼과 비슷.

신시내티의 홈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는 대표적인 타고투저 구장 중 하나. 반대로 메츠의 시티 필드는 대표적 

투수 친화 구장 중 하나로 꼽힘.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지만, 특히 올해 내셔널리그가 아메리칸리그에 비해

원정 승률이 대대적으로 하향평준화가 됨. 오늘 기준 원정 승률 5할을 넘긴 내셔널리그팀은 15개 팀 중 밀웤, 샌프, 다저스, 신시 4팀.

메츠의 홈 승률은 6할6푼7리로 대단하지만, 원정 승률은 4할 2푼. 이 뜻은 홈에서는 투수 친화적 구장의 성향을 강한 투수진과 약한

타선을 가진 메츠에게 상당히 유리하다는 거임. 홈에서는 다같이 잘 던지고 못 치는 상황이니까. 근데 반대로 타자 친화성향 구장으로 원정을 나가면

그만큼 메츠에겐 불리하기 때문에 원정 성적이 홈 성적에 비해 나락을 갔다고 볼 수 있음. 물론 내셔널리그가 전체적으로 원정 약세를 보인다고 해도

홈에서는 6할 7푼인데 원정 승률 4할2푼은 중요한 지표라고 보여짐.

신시 플핸 or 오버

밀워키 vs 캔자스시티

인터리그라 맞대결이 많이 없어서 어렵긴 한데, 선발 성적만 보면 그래도 밀워키가 유리하다고 생각. 
캔자스시티 선발 켈러가 거의 100이닝을 던지고 방어율이 6점대에 육박함. 

밀워키 선발 로르는 56이닝에 방어율 3점대 후반으로 나름 준수함. 켈러에 비하면 씹 양반임.

근데 오늘의 변수 밀워키 벅스 우승했죠? 어제 경기 일찍 시작한 이유도 nba 파이널 때문이고, 인스타 보면 밀워키 선수들도

분위기에 휩싸여서 술마시러감ㅋㅋㅋㅋ 

그리고 켈러가 지난 두경기 던지는 모습을 보면, 좋았던 이전 시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보여짐.

오늘 누구나 보는 정배 박살나고 쌩역배 터지면 여기가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캔자스시티가 베닌텐디도 돌아오면서
타선이 그래도 위협적이게 됨. 밀워키야 알다시피 타선 기복 장애들이고. 역배승에 언더까지 보인다.

캔자 플핸 or 언더 or 역배승은 ㄹㅇ도박

콜로라도 vs 시애틀

시애틀은 오프너 미들턴이 나오고, 이후 플렉센이 긴 이닝 책임질 것이라고 보임. 콜로라도는 곰버가 나올예정.

쿠어스 필드라고 항상 언오버가 높게 나오는데, 오히려 언더로 접근하는게 좋아보임. 

올 시즌 콜로라도의 문제는 불펜과 타선임. 오히려 선발들은 홈에서 ㅈㄴ 잘던지는 중. 이는 콜로라도가 지속적으로

홈구장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투수들을 쿠어스에 어울리는 선발투수들을 키워왔기 때문.

상대팀 시애틀의 사실상 진짜 선발이 플렉센이라는 점과, 홈에서 잘 던지는 곰버, 그리고 ㅈ장애 하위타선 콜로

그냥 뭐 언더가 좋아보임 일반승패는 잘 모르겠음 ㅇㅇ

콜로라도 언더

애리조나 vs 피츠버그

그냥 경기 많은데 이런 개 병신경기 가서 암 걸리지 말고 그냥 패스하자.

정보만 주자면 라스에는 피츠 선발 쿨로 나와있는데 쿨이 아니라 맥스 크라닉임 ㅇㅇ (2경기 1승1패, 5이닝 무실점, 3이닝 3실점)
굳이 가자면 범가너랑 ㅄ 불펜들 믿고 오버 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