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배당이면서 확률 매우 높은 픽 하나 들고와봄

마르세유 승

인테르 -1.5 승

맨시티 지지않음/2.5언더

이렇게 가면 거의 무조건 먹으면서 고수익도 얻을 수 있다

마르세유는 데 제르비 감독이 이번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리옹과 마르세유는 서로 라이벌 더비이고 리옹은 마르세유전에서 홈이점을 살려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다

하지만 라카제트는 노쇠하여 폼이 죽었고 오르반은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다

공격적인 리옹은 뒷공간을 필연적으로 많이 노출하고 펩의 영향을 받은 데 제르비는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리옹은 지난 시즌에 전반기 폼이 최악이었고 후반에 각성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으로 전반기에 최악의 폼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리옹 주전 선수진 나이가 많고 마르세유는 적다 

이는 체력차이로 이어진다 

베트맨 배당통계도 100경기 마르세유 승 51%로 배당 대비 메리트가 높다

인테르는 경질위기의 폰세카가 이끄는 ac밀란을 홈에서 상대한다

폰세카는 팀의 핵심 테오와 레앙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무능한 감독의 전형적인 예시

그리고 1라운드 토리노전에서 엉뚱하고 이해할 수 없는 선수기용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폰세카가 이번 경기에서 지면 경질이기 때문에 실험적인 라인업을 들고 올 가능성도 있다

폰세카는 강팀과의 대결에서도 약하고 현제 수비적인 성향이 적은 로프터스 치크를 4경기 연속 3선에 세우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고집스럽게 계속 이를 밀고나가고 있고

인테르와의 대결에서 인자기는 이런 약점을 잘 파고들 것이다

리버풀에게 선제골을 넣고도 3대1로 진 것처럼 인테르에게 다득점 패를 할거라 예상된다

리그 스토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인테르가 ac밀란을 가볍게 대승하고 1위로 올라서고 더비전에서 대패를 당한 폰세카는 굴욕적인 경질을 당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맨시티는 아스널과 빅매치를 펼친다

아스널은 외데고르를 비롯한 부상자가 많다

그리고 테타는 맨시티 원정에서 무리하지 않고 승점 1점을 얻기 위해 1점에 집착할 가능성이 높다

테타는 이번시즌 우승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클것이기에 가장 강력한 경쟁자 맨시티원정에서 

안정적으로 무승부를 얻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간파한 펩이 텐백을 부숴버리는 전술을 들고 올 가능성이 크다

펩은 데브라이너 권도간과 베실바를 활용해서 아스널 박스 안 중앙에 선수를 침투시키고 

이를 통해 간결한 연계로 1골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펩이 텐백을 부숴버리는 전술의 힌트는 2022년 at마드리드와의 챔스경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때 맨시티는 at의 텐백에 전반 유효슈팅 0개로 고전했지만

후반에 좌우 윙으로 넓게 펼친 공격진을 박스 안으로 공간침투 시키고

쓰리백을 제외한 나머지 윙백을 양날개로 펼쳐 공격을 진행했다

그리고 데브라이너의 킬패스로 경기는 1대0 승리로 끝났다

펩은 상황이 잘 풀리면 1대0을 노릴것이지만 0대0도 상관없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다

펩의 컨퍼런스를 보면 이번 경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작년과 비슷한 결과가 나올수 있다고 하고 있다

이 말대로 펩은 굳이 아스널을 상대로 반드시 이기려고 하지는 않을거고(어차피 리그 우승은 강팀을 제외한 나머지를 얼마나 양학했느냐에 따라 달려있기때문)

저득점 기조속에 1대0 혹은 0대0의 결과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