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8월 28일 오전 8시 45분에는 세인트루이스 vs 샌디에이고 경기 일정이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전날 뉴스기사에 보도 된 내용을 살펴보면, 말일 복귀로 알려졌던 김하성이 원정 6연전에 동행하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과연 그의 존재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실제로, 그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좋았던 성적이 나빠졌습니다.

홈팀 세인트루이스는 전날 선발의 난조로 완패를 당했으며, 마일즈 마이콜라스(8승 10패, 5.19)가 등판하게 됩니다. 23일 홈에서 치른 밀워키 전에서는 6이닝 2안타 무실점 호투를 거둔 바 있습니다. 한달 동안 부진을 씻어냈던 겁니다. 하지만, 타선에는 물음표가 붙습니다.불펜진 관리는 잘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성적도 좋습니다.

원정팀 샌디에이고는 타선의 힘을 앞세워서 연승에 성공하게 되면서, 다시금 지구 1위 다저스와 2위 애리조나를 뒤쫓고 있습니다. 금일은 딜란 시즈(12승 10패, 3.43)이 나서게 됩니다. 지난 23일 홈에서 펼쳐진 메츠전에서는 6.1이닝 9안타 3실점 투구로 패전이 된 바 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3실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좋진 못합니다. 원정 투구가 나빠지고 있는데다가, 한번 흔들리면 멘탈을 잡지 못하는 경향이 도드라집니다.

스포츠 머드 게임 골윈스포츠에서는 홈에 2.13, 원정에 1.78을 부여했습니다. 원정인 파드레스의 전력이 조금 더 낫다고 판단한 겁니다. 실제 승부의 추도 원정인 샌디에이고의 승리가 좋아보입니다. 4:6 정도로 승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다득점을 에상해봅니다. 초중반에도 샌디에이고가 앞선다면, 쉬운 승부로 견인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