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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코르세의 레이싱 기록을 알아보자
현재 하이퍼카에서 뛰고 있는 AF 코르세의 레이싱 기록을 끄적여봤다 AF 코르세 BTCC, ITCC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아마토 페라리가 드라이버 때려치고 1995년에 설립한 이탈리아 레이싱 팀이다 팀장 이름만 보면 페라리랑 관련있는거 같으나 1도 관련 없음 (이 사람이 아마토 페라리다) 처음에는 작?게 이탈리아 슈퍼투리스모 챔피언십에 참가하면서 시작하였고 (대충 투어링카 챔피언쉽) 1999년을 끝으로 시리즈가 폐지되면서 af 코르세가 방향을 스포츠카 레이싱으로 전향하고 이때 자신의 이름을 딴 AF 코르세라는 이름의 팀을 정식으로 출범함 이후 어찌저찌해서 바로 마세라티랑 계약하게 되었고 마세라티랑 계약하면서 당시 마세라티 쿠페를 기반으로한 원메이크 시리즈인 토르페오 컵의 개발과 유지, 관리 및 운송을 2005년까지 전부 관리하였음 그리고 2004년, 당시 마세라티가 MC12를 FIA GT 챔피언쉽에 출전시키기 위해 AF 코르세와 손을 잡았음 데뷔전까지 af 코르세에서 개발부터해서 드라이버 개발 및 테스트까지 전부 도와주었고 홈경기에 엔트리 하려는 찰나(FIA GT 이몰라 500km) FIA에서 당시 이몰라 엔트리를 거부하였는데 사유는 규정보다 차가 너무 넓고 크다는 이유였음 그러다 어찌저찌 협의를 봐서 차체 수정 및 더 좁은 리어윙을 달고 챔피언쉽 포인트를 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엔트리에 성공하였음 그렇게 이몰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수 있게 되었고 2, 3위를 차지하며 데뷔전에 ㅆㅅㅌㅊ 성적을 내주고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몰라 이후 남은 3경기중 2경기를 우승하며 성공적인 첫 국제 GT 무대 시즌을 끝마쳤음 이게 AF 코르세의 첫 FIA GT 시리즈 참가였음 이후 MC12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AF 코르세는 2005년에 다시 토르페오 컵으로 돌아오고 이탈리아 GT 챔피언쉽에서 마세라티 쿠페를 베이스로한 레이싱카를 운영하였음 이후 Af 코르세는 2006년 FIA GT 챔피언쉽에 다시 복귀하였는데상위 클래스인 GT1이였던 그 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하위 클래스인 GT2에 당시 최신 페라리였던 F430 GT2로 엔트리하였고 이때부터 페라리와의 인연이 시작됐음 첫 데뷔였던 실버스톤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이후 스파24시를 포함 2번 더 우승하면서 클래스 챔피언쉽에서 우승하였음 이후에도 마세라티와의 관계는 계속 유지하면서 이후 마세라티로 FIA GT3 유럽 챔피언쉽에 3대를 엔트리함 (다만 성적 좆박고 2007년에 잠깐 발뺐음 이후 마세라티와는 결별한 수순) 그리고 2007년,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FIA GT 챔피언쉽에 남은 Af 코르세는 드라이버를 싹다 물갈이하고, 새로운 스폰서도 끌어오며 팀에 매우 큰 변화룰 주었음 2007년 시즌은 af 코르세의 독주였는데 전체 10경기중 9경기를 우승하며 매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또 다시 챔피언쉽을 따냈음 그리고 2010년, FIA GT 챔피언쉽이 해체되고, 클래스 별로 시리즈가 쪼개졌는데, GT1은 FIA GT1 월드 챌린지로, GT2는 참여 팀 부족으로 중단되버리며 갈 길이 없어진 AF 코르세는 유로피언 르망 시리즈로 선회하였고 2010 시즌 GT2 클래스에 3대의 F430 GT2를 엔트리하였음(94, 95, 96) 전체 5 경기 중 2 경기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종합 순위는 95번 2등, 96번 3등, 94번 7등으로 시즌을 마무리함 그리고 2011년 F430의 뒤를 잇는 458이 등장하고, 이에 맞춰 GT2, GT3 규격 레이스카도 458이 이어받으며 AF 코르세도 새 458 GT2로 ILMS(현 WEC)에 엔트리하고 FIA GT3 유로피언 챔피언쉽에 복귀함2011 ILMS 시즌 LM GTE 부문에서 르망24시, 쁘띠 르망, 스파, 이몰라에서 우승하였고 GTE프로 클래스 팀 챔피언쉽을 차지함 FIA GT3 유럽 챔피언쉽에서도 Af 코르세 드라이버가 챔피언을 차지하였음 (팀 종합 순위는 5등) 2012년, ILMS가 WEC로 바뀌고, AF 코르세는 458 GT2,GT3를 이용해 WEC와 FIA GT1를 포함한 여러곳에 엔트리하며 참여 경기를 확장하였음 WEC 첫 해인 2012년, AF 코르세는 르망24시를 포함한 8경기중 5경기를 우승하며 GTE 프로 부문 팀 챔피언쉽을 확정지었음 그리고 FIA GT1 챔피언쉽에선 팀 종합 순위 5위를 차지함 여기서의 성적은 그냥 그럭저럭했음 (이후 FIA GT1 챔피언쉽은 다음해에 FIA GT 시리즈로 개편되었음) 이 뒤로13년도 WEC GTE 프로 챔피언 14년도까지 GTE 프로 챔피언을 차지함 2015년엔 러시아 SMP 레이싱과 협력하게 되고 차량 리버리가 크게 바뀌었으며 이후 2015년도 중?순 488 GTE가 공개되며 기존 458은 자리를 내주게 되고, 이에 맞춰 af 코르세도 16년도 부터 기존 458 GT2를 488 GTE로 교체하였음 이후 17년도 GTE 프로 챔피언 19년도 르망 우승 21년도 르망 우승그리고 2022년 WEC GTE 프로 드라이버 챔피언을 따내면서 GTE 프로는 폐지되었음 (이후 GTE AM -> LMGT3) 그리고 2023년부터 페라리가 499P로 내구레이스 복귀를 선언하고, 오랫동안 페라리와 함께 협력하며 인연을 이어오던 Af 코르세가 매인 팩토리 팀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는 중임 승격 이후 23년,24년 르망 우승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중이다 승격 이후 얘네가 GT3를 그만둔건 아니고 비스타 Af 코르세라는 이름으로 현재 LMGT3에도 엔트리 중임 (55, 54) WEC 외에도 GTWC 유럽 유로피언 르망 시리즈(ELMS)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쉽(IMSA) 아시아 르망 시리즈 등 GT3, LMP2로 여러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황라리 빨아야겠지? 중간에 빈 내용이 많은거 같지만 여태 참여했던 시리즈를 다 적어버리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좀 요약해서 썼음 뻘글 읽어줘서 감사
작성자 : 샤를미끌레고정닉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2)
[시리즈]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1) 자꾸 글이 찐빠가 나서 지웠다 다시올려 1편에 이어 아마 10시쯤에 메만베츠 공항에 도착을 한 후 오늘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인 아바시리를 가려고 했음 공항 1층에서 왼쪽으로 쭉가면 버스표 자판기가 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키타미 가는 표랑 아바시라 -> 시레토코 샤리 -> 우토로 온천 버스터미널 이렇게 2종류의 표를 팜 여기서 시레토코나 아바시리를 가고 싶은 일붕이들은 우토로행 버스표를 사면됨 공항에서 우토로 까지 직행으로 가면 3500엔 아바시리 까지는 1050엔 정도가 나옴 만약 아바시리를 들렸다 가더라도 아바시리나 샤리에서 우토로행 버스를 탈수 있어서 전철타고 샤리를가서 타도 상관없고 하니 일붕이들 계획에 따라 움직이면 될듯 참고로 겨울, 여름 시간표가 다르니 이건 확인하고 가는걸 추천 내 계획은 아바시리를 가서 점심을 먹고 감옥박물관은 갈 계획이였음 먼저 아바시리행 버스를 타고 탑승함버스를 타고 가다가 뭔가 쌔하더라 원래 지갑을 왼쪽 뒷주머니에 넣어다니는데 허전한거임 그래서 살펴보니 지갑이 없더라.. 가방이랑 다 찾아보니 없어서 공항에서 잃어버렸다고 확신하고 바로 국제전화로 공항 고객센터에 전화때림 공항에서는 주운게 없다고 공항경찰한테 전화해보라더라 경찰에도 전화해보니 그냥 신고가 들어오면 알려주겠다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해서 일단 한국 번호를 알려주고 아바시리를 도착함. 근데 내가 비상금을 따로 안빼두고 지갑에 돈이랑 카드를 다 넣어둔거임ㅋㅋ...그래서 버스아저씨한테 도움을 청했음 공항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혹시 죄송한데 다시 공항으로 간다면 태워주실수 있냐 정중하게 여쭈어봄 다행히 아저씨가 공짜로 태워주신다 하시고 1시간뒤에 다시 출발할거니까 그때 다시 오라고 하셨음 그래서 일단 버스 터미널 직원분들에게 말씀드려서 경찰에 분실신고하고 기다리다가 다시 버스아저씨 덕분에 차를 얻어타고 공항으로 갔음 1층에 버스표 구매하느 곳 근처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거기 혹시 지갑 못봤냐고 물어보니까 한국어로 이름을 써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름 쓰니까 곧바로 지갑을 주심 내가 버스표 사고 버스타러 가는중에 잃어버린 지갑을 렌터카 회사 직원분들이 보고 주우셔서 옆에 인포메이션 센터에 넘긴거더라 이때 진짜 한국은 어케 돌아가지 이런 별 생각 다하면서 벌벌 떨었는데 너무 기쁘더라 ㅋㅋㅋ 그래서 다시 버스표사고 버스 아저씨한테는 고맙다고 마실거 하나 사서 드리고 다시 아바시리로 갔음 이러는 동안 거의 시간이 3시간 가까이 날라가서 우토로를 가야해서 나는 감옥박물관은 포기하고 샤리행 기차 타고가기전까지 아바시리 버스터미널에서 역까지 이동하면서 그냥 산책만 좀 함 이때 비가 약간 오긴했는데 비오니까 엄청 시원하더라 한국 찜통더위에 있다가 여기오니 22도 엄청 시원했음 대충 홋카이도 메론 소다 한병 마셔주고 샤리로 출발 샤리행 기차에 탑승하고 바로 샤리로 출발했음 이 기차가 보니까 구시로 까지가는 기차인데 시레토코에서 구시로쪽으로 내려가고 싶은 일붕이들은 아마 이 기차를 타게 될거임 이때 샤리로 이동중에 이번 여행에서 영상을 찍으려고 짐벌을 하나 샀는데 열차에서 바다뷰좀 찍으려고 가방을 뒤적거리니짐벌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지갑을 찾고 공항에서 다시 아바시리로 갈때 가방 정리하면서 잠시 꺼내놨었는데 그대로 시트에 놓고 왔더라 그래서 바로 아바시리 버스 터미널에 전화를 하고 물어보니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혹시 우토로 까지 가는 버스가 있으면 기사님한테 부탁해서 좀 보내주실수있냐 하니 ㅇㅋ 하셔서 다음날 오후에 받기로함 그렇게 정신 없이 샤리에 도착시레토코 샤리역 앞에 바로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여기서 우토로를 갈거면 버스터미널에서 바로 표를 구매해서 가면됨 보니까 기차가 도착하면 한 10분뒤에 버스가 출발하는 식이더라그렇게 버스를 타고 오호츠크해 뷰를보면서 다시 우토로로 출발 대충 샤리에서 우토로까지 1시간 정도 걸리더라 이후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사진을 많이 못찍음 다행히 숙소는 버스정류장 근처여서 편하더라 본즈홈 · 217 Utorohigashi, Shari, Shari District, Hokkaido 099-4355 일본 ★★★★☆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o.kr내 숙소는 여기였음 우토로에는 숙소가 많긴한데 거의다 호텔이고 게스트 하우스는 2곳 뿐인데내가 묵었던 곳이랑 시레토코 빌리지라는 곳임 시레토코 빌리지는 터미널에서 꽤 멀기 때문에 여기를 숙소로 잡길 잘한듯 1분거리에 세이코마트랑 세븐일레븐도 있고 조금만 걸으면 우토로 휴게소도 있기 때문에 밥먹기도 편하더라 숙소가 2층부터라서 짐을 들고 올라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저녁에 얼마였느지는 기억안나는데 전날 저녁에 돈을 내면 아침밥도 신청을 할 수 있음 아무튼 이건 우토로 버스 터미널에서 샤리가는 시간표인데 가는 일붕이들은 참고하셈 이날 저녁에 사파리 나이트 투어를 신청했었음 정해진 시간에 숙소앞에서 기다리면 봉고차 타고 직원들이 댈러 옴 근데 이날 날씨가 진짜 안좋아서 직원이 가서 동물을 못볼수도 있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무료로 환불해줄수 있는데 갈거냐 물어보는데 나는 그래도 이때아님 언제가보겠냐 싶어서 그냥 간다고함 차에타면 손전등 엄청 큰거랑 쌍안경을 동물들 관찰하라고 줌 그렇게 장비를 받고 차로 안쪽까지 들어감 대충 관찰장소 도착하면 차로 엄청 천천히 움직이면서 손전등으로 둘러보라고함 만약 동물이 있다면 눈 반짝거리는게 보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찾는 도중에 가이드분이 부엉이를 발견함 눈으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거의 안보이네 위에 사진에 보이는 물체가 올빼미임 이후에는 야생 여우를 발견함 가이드 말로는 여기 여우들은 차가 지나갈때 근처에서 사냥을 한다고 하더라차 소리를 통해서 자기 소리를 숨기고 사냥한다나 뭐라나 이렇게 올빼미 여우까지보고 투어가 끝남 아마 날이 좋으면 사슴이나 곰도 운좋으면 볼 수있을지도.. 다음날엔 가이드끼고 시레토코 5호 트레킹을 감 여기 다섯개의 호수 중에서 1호만 돌거면 아마 교육이 필요없었나 그럴거임 근데 다섯개를 다 돌아보고 싶으면 교육을 들어야함 이날 전날에 비와서 그런지 사일런트힐 뺨치더라그렇게 교육을 들어주고 투어를 출발함 나는 무조건 투어 가이드를 껴야하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8월에는 가이드 없이도 교육만 들으면 5호 트레킹이 가능하더라 근데 6~7월은 곰이 엄청나게 출몰해서 무조건 가이드를 껴야 한다더라고 8월에 가는 일붕이 들이면 개인적으로는 비싼돈 들여서 가이드 껴서 가는것 보다는 그냥 혼자서 교육만듣고 ㄱㄱ하셈 우토로 버스 터미널에서 시레토코 5호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으로 그걸 타고 가면됨 그렇게 트레킹을 시작이건 가이드가 곰발자국이라고 하더라 트레킹 초반에 야생 사슴을 발견함 전날 나이트 사파리에서 사슴 못봤었는데 바로 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더라 가다가 보면 곰이 나무타고 올라갔던 흔적이 있음여긴 시레토코 5호 5호 이 나무는 딱따구리가 구멍 판거 여긴 시레토코5호 중에 4호 3호 안개가 너무 심해서 슬프더라 2호 여기는 1호 1호부터는 전기울타리가 이동로 근처에 있음으로 곰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다 하더라고 다시 시카노코 발견 진짜 이날은 안개가 너무 심해서 너무 슬프더라 ㅋㅋㅋㅋ 내 버킷리스트.. 5호 트레킹 이후 글은 나중에 또 이어서 쓰도록 할게
작성자 : Nectari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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