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고 단폴로 200까지 배팅했었고 보통 30장씩은 가야 도파민이 자극 되서 30장 이상씩 배팅 했음...

도박 처음 시작했을 때 ... 군대에서 였는데 3만원 배팅에도 잃으면 가슴이 아팠던게 어느 순간부터는 괜찮더라 ㅋㅋㅋ

내 친구들 형들한테도 도박권유한 미친새끼였고 이걸 가장 후회한다...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도박 나랑 몇번 했으니 절대 못끊지 않을까...

난 지금은 만원 단폴로 7천원정도 먹는 배팅을 하고 있어 잃어도 되는 돈은 없고 7천원도 소중하다 ㅠㅠ

도박할때 몇십만원은 안아까웠고 나에게 쓰는 돈 몇천원은 아까워서 편의점에서도 먹고싶은것 보다는 원플원으로 사고

옷 등등 이런 거 살때는 가성비를 정말 많이 따진거 보면 웃기지 않냐 ? 스포츠도박에는 돈 몇십만원 거는 건 안아깝고....

내가 토갤 애들 몇명이랑 오픈채팅으로 얘기 해봤는데 진짜 흙수저들이 많긴 하더라...

난 지금까지 모은돈은 없지만 집이 잘 살아서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증여를 계속 해주셨고 이건 내 계좌에 있음 아마 이런거 믿고 돈 안모으고 흥청망청 도박에 썼을지도...

돈 몇천원도 정말 아까운 돈이다 허공에 날리기에는 소소하게 만원정도 배팅 몇달간 하면서 느끼고 있어... 너네도 언젠가는 느끼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