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 요리스 vs 노이어 : 노이어 압승
센터백 - 킴펨베, 바란 vs 뤼디거, 훔멜스, 긴터 : 딱 봐도 독일쪽이 더 단단해보임. 훔멜스 복귀가 크긴 크다. 긴터도 20-21 시즌 분데스 리그베스트급으로 잘했고, 투헬 만나고 떡상한 챔스 위너 뤼디거는 두말하면 잔소리. 프랑스 센터백 문제는 바란, 킴펨베 둘 다 소속팀에서 라모스, 마르퀴뇨스 없을때 수비진을 제대로 리딩할만한 그릇이 아니란거임.
윙백 - 뤼카, 파바르 vs 고젠스, 키미히 : 뤼카는 뮌헨 주전도 아니고 파바르도 키미히가 중원으로 이동하면서 주전먹은거지 뮌헨에 덕배급 캉테급 중원 자원이 있었다면 키미히한테 우풀백 자리 바로 뺏길 놈임. 고젠스가 아탈란타에서 상당히 잘해주던데 국대에서 얼마나 해주냐가 관건일듯.
중원 - 포그바, 톨리소, 캉테 vs 크로스, 귄도안 : 캉테 현재 폼이 압도적이라 프랑스가 좀 더 좋아보임. 크로스가 월클급 중미긴 한데 수비 적극성이 좀 부족한 편이라 레알에서도 카세미루 덕 많이 보는 편이지. 근데 귄도안도 공격적인 롤 맡겼을 때 가장 좋은 폼을 보여줬었지.. 챔결 때는 피보테로 선발 출장했다가 결국 우승컵 날려먹음(이건 뭐 펩빡이 실책이긴 하지만)그래서 이 둘의 중원 조합이 공격 전개시에는 굉장한 패스 퀄리티를 보장하겠지만 공수 전환이나 수비시에 기동성에서 캉테가 있는 프랑스 중원에 상당히 고전할 수 있음.
2선 - 그리즈만 vs 하베르츠, 뮐러 : 국대 그리즈만은 해결사, 연계, 플레이메이킹 전부 능한 에이스임. 하베르츠는 첼시에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여주긴 했지만 적응기간 고려해야되고 챔결 결승골, 최근 a매치 경기력 보면 폼은 괜찮아 보인다. 훔멜스에 이어서 뮐러의 복귀 또한 독일에겐 매우 긍정적인 요소임. 뮐러 덕분에 공격도 공격이지만 크로스-귄도안 투미들 체제에 부족한 기동성과 수비력을 전방에서 성실하게 수비가담 해주는 뮐러의 역할이 굉장히 클 거로 생각됨.
최전방 - 음바페, 벤제마 vs 그나브리 : 베르너가 움직임은 진짜 좋은데 골결이 요즘 너무 최악이라 그나브리 제로톱으로 나올려나 봄. 전방 퀄리티는 프랑스 압살이네.
2선~중원은 엇비슷한거 같고, 전방쪽은 프랑스 우세, 후방쪽은 독일 우세 같다. 나는 독일이 18 월드컵 푸짐하게 똥 좀 쌌으니 다시 반등할 타이밍이라 봄. 우승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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