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차에 12,500원 *4 딱 5만원만 해. 국농, 국배는 자투리로 몇 천원 하는데 한번도 먹어본 적없다.

어제 기은+우은 갔다가 기은 깨져서 조옷나 열 받더라,

아무튼 느바는 역배만 가는데. 나도 1.3, 1.4 갈 때 많았지. 근데 개같이 잃어. 꼭 이길거 같은 경기도 질때도 많고(예를 들어 마이애미가 작년에 파이널 간 팀인데 브래들리빌, 하치므라등등 워싱턴 줄 부상으로 D리거만 나왔는데도 1.2 배당 받고 졌었다) 내가 건 팀이 이기더라도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로만 나오진 않자나.

개같이 잃고 열받아서 안 되겠다 역배당만 간다.. 했는데 수익 내고 있다.

일단 나는 배당부터 봐. 어 배당 괜찮네.. 그러면 상대전적 보고 최근 패가 많나 승이 많나 보고. 딱 볼 때 못 하는 팀인데 승이 많으면 질 때 된거고 지들이 이길팀이 아닌데 이겼다 그럼 이번에는 지겠네 이렇게 생각해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스쿼드를 보고 아 배당은 2배 넘지만 할 만 하겠네 하면 역배당 가는거지.

그리고 홈팀이랑 원정팀으로 봤을 때는 홈팀이 무조건 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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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바라, 전전 시즌인가 그런데 필라바 홈에서 30승 10패인데 원정 5할도 안 되. 올랜도, 디트, 샬럿, 워싱턴 못 하는 팀인데 홈승률 5할 넘지? 홈인데 역배당 2배이상 주면 무조건 일단 디다 봐야지.

그리고 지금 3점이 리그 트렌드라, 그냥 컨디션 좋고 3점 잘 들어가는 팀이 이길 경우가 많으니까 스쿼드로 할만 하다 싶으면 역배당 가는게 무조건 이득.

예를 들어 오늘 포틀이랑 워싱턴이랑 붙었지. 포틀이 주전 줄 부상에도 최근 게리 트렌트 주니어, 코빙턴, 멜로, 칸터에 릴라드가 미친 경기가 많아서 6연승 중인가? 그랬어. 워싱턴은 3연승 중이였고. 둘 다 연승중인데 이건 무조건 3점 잘 터지는 팀이 이기는 경기야. 더구나 1차전은 워싱턴 홈에서 포틀이 역배당으로 이겼다. 근데 포틀 홈이라고 포틀에 몰리고 워싱턴 배당이 2.3이 되었네.

무조건 3점 터지는 팀이 이기는데 그런 반땅 게임이면 무조건 역배당 가야지.

나의 최애팀 올해 포틀, 워싱턴, 샬럿 개꿀 기모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