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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정치 스타일 예측.....JPG
트럼프의 정치 스타일을 예측당선 됐을시1. 바이든이 돈 다써서 난 할 수 있는게 없다2. 이게 전부 전정권탓이다 난 할 수 있는게 없다.3.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난 이렇게 열심히 하고있다 4. 자기측근 단물 다빨아먹고 버리기 5. 북한에 반대하는 측근 개박살내기6. 동맹국과 이간질하기7. 미국내 여론 갈라놓기나열하면 끝도 없음북한에 반대하면 자기 측근도 싹다 조져버리는 갓럼프볼턴 꺼져라 북한에 반대하면 뒤진다해서이분 쫒겨남여담이지만 쫒겨나는거 엿같다고 그전에 자기발로 직접나가심...헉......설마 이분은.......트럼프 최측근 펜스룰의 펜스 맞냐??맞음 ㅇ ㅇ단물다빨아먹고 버리고 갈아치운 굵직한 인물만해도1.볼턴 갈아치우기2.펜스(룰)의 그분 갈아치우기3.줄리아니 파산시켜버리기그리고 이번에 트럼프 메이트는 누구??트럼프가 딱 이용한뒤 버리기 좋은녀석을 메이트로 꼽음역시 이것 또한 예측 가능했던 범위또 모르는거 잇을까봐 적는건데트럼프는 친 성소수자임투표를 위해서 반 성소수자인척 행동하는거지 뒤에선 친 성소수자 정책도 꽤 많이낸 인물그럴리가 없다 믿겠지만 사실임왜냐하면 성소수자 세력이 커져야 자신의 세력이 커지는걸 알고있다는거임성소수자 세력이 사라져버리면 자기한테 이득될거 하나도없다는점그래서 성소수자 세력 키움 ㅇ ㅇ트럼프 당선후 방향은적을게 많지만 대충 여기서 끝내고만약 트럼프가 대선 패배했을시 행동자신의 지지자가 폭력적인 성향이 강하단걸 이용해 자극시킴대선 불복하며 투표 조작을 외침의회도 습격하고 여기저기 때려부시는거 동조시킴트럼프 측근들이 지지자들 자극시켜서동조 다한뒤엔 성공하면 뒤로 저렇게 째버림자신의 지지세력 이용해 의회에서도 꺵판치고물리력으로도 깽판치고 온갖 폭동이란 폭동은 다 일으킴정치적으로는 자기 소수의 세력으로말안듣는놈도 다 조져버림매카시 조져버린 트럼프그런뒤 트럼프는 깔끔하게 이한마디하고 뒤로빠짐저것들 뭔가? 나랑 상관없다 뭐하는놈들인지 모르겠다나랑은 연관없다 법을 안지키는놈들은 전부 체포해야한다의회폭동 내이름 나온건 민주당이 조작한거다대선은 조작된거다 (반복)유추해보자면....이런 스타일 유지하면서 밀고갈듯역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롭다...
작성자 : 초코고정닉
유붕이의 인생 첫 캠핑 일기를 들어볼래? .png
히키코모리 빼면 제일 집에 안나가던 집돌이가 어쩌다 슈퍼커브를 사게되면서 주말마다 매일 투어를 다니기 시작.오토바이 타는건 재밌는데, 막상 도착하면 크게 할일이 없음에 무료함을 느끼던 와중, 우연히 유루캠이란 애니를 보게되었음캠핑하는 여고생들을 보니 난 저나이때 왜 집에만 쳐박혀 있었을까... 지금도 늦지 않았다 떠나보자 생각하고 캠핑을 시작해보기로 함애니얘기 하러 왔던 유갤에서 유붕이들 덕에 진짜 많은 캠핑 정보를 얻고, 벨라쉘터를 추천받아 싸게 사긴 했는데, 나머지 장비는 뭘 사야할지 고민되어 미적거리던 어느날, 주말에 잡혔던 약속이 파토나고 뭐하지 하다가 그냥 바로 떠나보기로 결정하고 고릴라 캠핑에 달려감.친절하신 직원분이 테이블, 의자, 화로 등등 필요한 아이템들을 싹 추천해주셔서 전부 구매하고 바로 캠핑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기 시작했어근데 욕심껏 고르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지고.. 어찌어찌 다 싣긴 했는데 가방싸느라 시간이 너무 늦어버리고 오후 4시 출발..벌써부터 노을이 지는 시내를 빠져나가 국도에 들어서고,국도를 지나 터널을 빠져나가니...가로등 하나없는 시꺼먼 시골길이 들어서기 시작... 손전등 수준의 커브 전조등(앞에 실은 침낭때문에 절반은 가려짐)에 의존하면서 2시간을 달려달려 겨우 캠핑장에 도착함. 가다가 짐 무너져서 핸들털리고 죽을뻔 했지만 무사히 도착했으니 암튼 조아쓰연습도 안하고 가서 인생에서 처음 치는 텐트인데, 깜깜해서 헤드 랜턴 하나에 의지하려고 치려니까 쉽지 않더라.. 20분동안 진행 못하고 낑낑대고 있었더니 뒤에서 캠핑하시던 젊은 커플분들이 친절하게 조명을 빌려주셨음... 진짜 너무 감사했다유튜브 좀 보다보니 어느순간 깨달음을 얻어 우여곡절 인생 첫 텐트를 칠 수 있었어. 아까 조명 빌려주셨던 커플분들이 와 다 치셨네요 ㅎㅎ 하고 오시더라자기들도 딱 내가 있는 사이트에서 텐트 처음 쳐봤는데 엄청 고생했다. 남편이 맨날 헌터커브 사고싶다고 한다 하면서 스몰토크도 나눴다.그다음에 남은건 의자, 테이블, 침대를 조립해야 했는데, 고릴라 캠핑에서 박스 버리면서 설명서도 같이 버리셨는지 설명서가 없어서 무대뽀로 조립하기 시작그래도 캠핑 장비가 직관적으로 잘 나와서 잘 조립할 수 있어따된찌도 끓여서 고기 구워 먹었는데, 야외에서 개고생하고 먹으니 정말 인생에서 먹은 고기중에 제일 맛있었다....밥 다먹으니 매너타임이 와서 텐트 안에 들어갔고 와인이랑 같이 롤드컵 결승 시청했음.우승 도파민에 취해 잠이 안오는 바람에 조용히 나가서 밤하늘을 보니 하늘에 별들이 장난 아니더라...나만 볼 수 없어서 찍어봤는데 삼각대가 없어 별정자 사진만 찍고 돌아와 잠에들었다.결로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으며 일어난 상쾌한 아침. 컵라면 한개 때리고 유류캠 브금 들으며 풍경 좀 즐기다가 철수하고 귀가길에 올랐음.그렇게 제법 가을티가 나는 풍경을 달리며, 얼렁뚱땅 떠난 첫 캠핑을 마쳤음.내가 비록 풋풋한 여고생은 아니지만 시작하고자 하니 시작할 수 있었고, 왜 이제 시작했을까 후회될 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였음.고생도 하긴 했지만 그래서 더 재밌고, 다음엔 더 수월하겠지캠핑 존나재미따 이번주에 또가야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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