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스턴 vs 화이트싹스

규철이형 대 태너하우크이다.

태너 하우크라는 이름은 생소해서 영상몇개를 보고왔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우완버전 크리스세일 이라고 할수있음.

패스트볼 95마일 정도에 슬라이더가 일품. 아마 밥값해줄것으로 예상한다. 문제는 규철이형.

규철이형이 올해 심상치않다. 원래 싸이영 15년에 쳐먹고 하락세긴했는데 올해 느낌상 계속 쳐맞아나간다. 이닝도 제대로 못먹는다.

내가 잘못알고있나 해서 세부지표를 가져왔음

세부지표가 다 씹창난것을 알수있다. 운이 안좋아서 털린게아니고 아예 구위가 박살난것으로 보임

개인적으로 보스턴승 담궈봄.

2.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이거는 터질때 됐는데 자꾸 안터진다. 아마 샌디에이고는 그대로 잡고 가지 않을까 생각해봄. 돈지랄하고 라이벌인척 다하고 이렇게 2경기만에 밑천드러날줄은 몰랐다.

걍 늘서지구에서는 다저스 잡을팀이 하나도 없어보인다. 경기로 들어가서 트레버 바우어 대 블레이크 스넬.

바우어야 뭐 믿고가는거다. 문제는 스넬인데 스넬이 각성하는날 좀 골치 아퍼진다. 하지만 이샛기도 이닝 소화능력이 하자가 있는게 흠이다. 아마 6회쯤 내려가면 다시 국저스타임이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요약하면 스넬이 각성하면 경기타이트하고 늘하던거처럼 스넬이 터지면 역시 국저스마핸.

이런날 갑자기 마핸만 터뜨릴수도 있어서 쫄려서 본인은 그냥 다저스승 담굼.

다른경기는 보기만해도 아찔해서 분석안함.

원래는 범가너반대 박으려고 했는데 스벅도 터졌다길래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