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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세대 핵심 기술 수출 통제 예외국에서 제외된 한국
https://youtube.com/v/ssEXdE_YLSA?feature=shared [자막뉴스] 美 차세대 핵심 기술 수출 통제...한국은 왜? / YTN"최첨단 기술 분야 대상 중국 등 겨냥한 조치""유사한 수출통제 도입 국가는 ’허가 면제’ 신설"한국은 ’허가 면제’ 제외…"상대적 불이익 전망"미국 상무부가 새로운 수출 통제 대상으로 지정을 검토하는 기술은 양자 컴퓨팅과 차세대 반도체 등입니다.모두 국가 안보에 중요하다고 판단되...youtube.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보증금 사기당하고 떠난 620km 당일치기 거창바리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흑구라고 합니다.요즘 전세사기 뿐만아니라 월세사기도 기승입니다.신탁등기(이거 들어가면)그냥 믿고 거르시면됩니다.제가 그 신탁 월세 보증금으로 사기를 당해서 2500만원 피해를 봤는데뭐 이걸로 ㅈ살 할것도아니고 인생 경험 쎄게했다 생각하고 지내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그돈이면 기변하고도 남을텐데 이런생각에 일도 잘안되고 번아웃이와서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정신차리기 위해 어머니의 고향 경남거창으로 당일치기 바리를 떠났슴다.내용증명을 5차례나 보냈으나 전부다 반송돼서 공시송달 예정입니다잇코스는 왕복 622km 주말 아침에 찍으니 13시간 정도 뜨더군요 평소 최장거리 솔로바리가 왕복 200KM정도 였기에 걱정이 앞섰지만 게을러진 몸을 바꾸려면이정도 거리는 감수해야죠.상세 라이딩 영상은 유튜브에 1시간짜리로 올려놨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봐주시면 감사하겠슴다 아직 하꼬라서 ...ㅜ밥맛도없고 아침밥으로 삼각김밥에 도핑용 에너지드링크 원샷때리고 출발했슴다아침 7시에 출발했는데 30KM 나오니 화성쯤에서 차가 막혀서 앞으로 가지를 않더군요이때 아 지금이라도 런칠까 했지만 남자가 칼을뽑았으면 뭐라도 베야한다고 포기하면 한심하기때문에 정체 참고 갔습니다.50Km정도 가니까 벌써 목말라서 파워에이드 원샷 때리고 다시 출발확실히 충청도쯤 오니 풍경이 확 바뀌고 차도 없고 마음이 가벼워지더군요!천안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차가 엄청 막혀서 호두과자랑 에너지드링크 때리고 가려는데한분 더 오시길래 호두과자 나눠먹고 이야기 나누다 갔네요.더워도 저처럼 풀장비 하신분들은 역시 다 친절하십니다.남자들은 오줌 이쪽으로 안싼다는 도시 논산부터는 진짜 차도 없고 뚫려있어서 편하게 천천히 구경하면서 갔습니다진격거 월마리아 느낌으로 양옆 앞뒤 다 산으로 높게 가려져있어서 웅장하더군요!금산에 왔는데 마을에도 사람한명없고 차도 한대도없고 풀밭에 새소리 매미소리밖에 안나길래 10분정도 풀밭에 누워서엉덩이 내구도가 슬슬 바닥이났길래 수리좀 하고 출발했습니다.무주 진입하는데 차도없고 바이크는 더더욱없고 뭔가 이세상에 나혼자인 느낌이 들면서사기당한거? 번아웃? 이딴거 생각도 안나고 그냥 와 ~예쁘다 하면서 지나갔습니다바린이라 코너를 기깔나게는 못타지만 어느정도 배워둔거만 있어서 안전할줄 알았ㄴ든데 무주~함양~거창 여기 가는길이 유턴급 깊이에 죄다 경사심한 업힐 다운힐이라 난생 처음 겪는 코너라 긴장해서 식은땀 흘렸네거창 별바람언덕 이라고 유명한 명소있길래 가는데 길이 자갈 모래 화물차 등등 포장을 다벗겨놔서경사도 심하고 길도 깊어서 1단으로만 살살 올라갔네요 꿍하면 안돼!올라오는거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올라와보니 여기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 들정도로 너무 깨끗하고 마음 뚫리는 그런 뷰가 펼쳐져서기분 좋았습니다.다시 내려가는길인데 올라올때보다 내려가는게 훨씬 위험하더라고요 힘빡주고 내려갔습니다.어릴때 지나갈땐 몰랐는데 할아버지댁 가는길이 이렇게 예쁠줄은 몰랐네요.어릴때 그렇게 백구놈이랑 뛰어놀던 그나무아래에서 쉬면서 어릴때 생각도 좀 하면서 있으니 많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아직 나이도 어린데 걱정이 많구나 나는 이런생각을 했습니다.고소공포증이 심한데 수승대 출렁다리가 유명하다길래 갔는데 와 너무 높고 밑에 뚫려있는 느낌이라 과호흡 와서 온열질환 오기 직전까지 갔네요바로 열식히러 냅다 수승대가서 입수했습니다.물놀이하면 바나나우유 무조건이라 원샷때리고 10시간만에 밥먹으러 갔습니다.석쇠불고기 맛집이라 해서 갔는데 맛은 뭐 그냥 다 똑같은 석쇠불고기 맛인데 1인분은 주문을 안받아서2인분 시켰더니 너무많아서 다남겼습니다 아깝네...해지면 이 무서운 길을 도저히 나갈 엄두가안나서 커피도 안먹고 거창에 3시반쯤 도착해서 6시반에 바로 런쳤네요해가 너무 빨리져서 복귀하는 내내 상향등만 켜고 갔습니다.차도 한대도 안다니고 가로등도없고 솔직히 진짜 무서웠습니다...어두운 길 다 지나고 처음 마주한 시골 편의점에서 4번째 도핑하고 갔네요 민가가 왜이렇게 반갑던지ㅋㅋㅋ아침 7시에 출발해서 집도착하니 새벽1시쯤이더라고요 쉴드를 오면서 4번이상 닦았는데 벌레가 너무 많네요긴글인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요즘 멘탈이 갈려나가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앞만보고 멀리 떠나고 싶어서 갔는데620km라는 거리 당일로 다녀오니 뭐든 다시 할수있을거같고마음이 굉장히 가볍네요 몸은힘들지만라이딩 스쿨 등록해서 코너링도 제대로 배우고 유튜브도 열심히 편집도 배우면서 해보고일도 그만놀고 다시 시작해서 정신차려야겠습니다.사기당한거 소송 만약에 이긴다면 무조건 스천지티 같은 투어러로 기변해야겠습니다엉덩이 사라질거같습니다.바갤 형님들 항상 눈팅만 하다가 바리글은 추천 많이 해주는거 같길래한번 써봤습니다항상 안라하시고 월세 전세 무조건 보증보험 들고 등기부 다 확인해보고신탁<<<< 이말 들어가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거르십쇼!
작성자 : 흑구고정닉
가미카제 특공대에 대한 모든것 총정리..JPG
https://www.youtube.com/watch?v=Xg0TerwXdH4가미카제 특공에 사용될 기체는 250kg 폭탄을 고정장착했으나 장착한 채 폭발을 위하여 신관장치를 개조했다. 폭탄엔 낙하중의 풍압(風壓)으로 해제되는 풍차식 신관이 달려있었지만 특공기체엔 이를 떼어냈다. <<가미카제가 등장하게 된 대표적인 3가지 원인>> [첫번째] 42~43년 사이 신형 함재기 헬캣,콜세어에 의한 미군의 제공권 장악 그리고 보포스 40mm 대공포의 실전배치로 인해 제로기들의 통상적인 공격으론 미함선에 타격과 생환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42년 11월 과달카날 해전 이후로 일본 항공전력은 무려 2년가까이 미해군 구축함조차 침몰시키지 못하게 된다. 특히 44년 6월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으로 알려진 필리핀해 해전과 10월 12~16일 사이에 벌어진 포모사 전투에서 일본의 항공전력은 괴멸 상태로 이어진다. (2번의 전투에서 일본군은 항공기 약 1000대가 격추 당하지만 미해군의 피해는 전함 1척 '손상' 순양함,구축함 4척 '손상'이 전부였다.) [두번째] 자원과 산업능력의 감소로인해 실전에 투입할 조종사를 양성하는 시스템이 붕괴 [세번째] 베테랑 조종사는 대부분 죽고 생환조차 힘든 속성교육으로 양성된 초보 조종사들이 당장 할수 있는건 특공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최초의 가미카제》》 1944년 10월 25일, 각각 250kg 폭탄을 탑재한 5대의 A6M2, Model 21로 구성된 세키 유키오 중위의 시키시마 편대가 출격한다. 그들의 목표는 클리프턴 스프레이그 중장의 특무부대 "Taffy 3"이었다. 이 공격으로 호위항공모함 1척 침몰,3척 손상,사망자 약150명이 발생한다. 통계상 지난 2년간 미해군이 받았던 공격 모두를 합친것보다 큰 피해였다. 이에 일본군은 대대적으로 가미카제 부대를 운용하기 시작한다. 《《가미카제와 통상적인 공격의 다른점》》 <<1945년 2월 미해군에서 방송한 교육용 자료이다>> 1.기존 공격은 폭탄 투하 후 왕복비행을 해야했지만 가미카제는 그럴 필요없이 충돌하면 끝이라 공격 범위가 확장되었다. 2.가미카제는 접촉 지점까지 조준할 수 있기 때문에 명중률이 훨씬 높다. 3. 죽음을 각오한 특공 조종사는 더 단호하고 대담하며 실제적 또는 심리적 장애물에 의해 저지되지 않는다. 4.충돌시 가솔린을 채운 기체는 폭발과 함께 엄청난 화염을 동반하게 된다. 가미카제에 맞아 함선이 침몰하지 않더라도 많은 경우 인명피해,함선의 귀환 또는 해군 야적장의 필요성으로 인해 그에 따른 작전 손실은 심각했다. 《《미해군의 대응 방식》》 미 해군에서 표적에 대한 화력 할당은 단일 공격기에 대한 모든 함선의 집중 사격이 아니라. 개별 함대와 함선의 집중사격이 강조된다. 각 선박과 함대는 자체 특성에 따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요격하도록 지시받아야한다. 127mm 주포로는 다양한 고도,각도로 움직이는 특공기들을 조준하기 어려우므로 적항공기 근처에서 알아서 터지는 VT 신관을 활용한다. 조준시간과 장전시간 단축시키는 훈련 필수. 추가적으로 오리콘 20mm 포와 보포스 40mm 포로 여러 차례 공격해도 단거리에서 고속으로 달리는 일본의 가미카제 항공기를 격추하는 데는 종종 실패했다. 이런 무기를 대체하기 위해 3인치/50구경 포가 더욱 강력한 무기로 채택되었다. 《《몇가지 오해와 진실》》 특공기의 연료를 절반만 채운다? 적기의 반격이나 레이더 타겟함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저고도 비행, 우회침투, 목표물 변경 등의 변수 때문에 충분한 연료의 탑재는 필수적이었고 이미 특공이 나올 시점엔 조종사 대부분이 초보들이라 항법을 오인한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도 있었다. 유독 한국에서만 떠도는 괴소문, 출격할때 마약을 먹이고? 출입구 용접같은건 하지않는다. 할 이유가 없다. 《《최후의 전투》》 1945년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오키나와 전투에서 실행된 기쿠스이 작전 (대규모 가미카제)으로 미해군은 태평양 전쟁 사상 (단일전역) 가장 큰 인명피해를 입었다. 약 5천명의 해군이 사망했고 4900명 부상, 에식스 항공모함 8척 대파 및 손상, 전함 10척을 포함한 함선 220척 가량이 침몰 및 대파 당했다. 항공모함에 있던 약 760기의 전투기도 함께 파괴당했다. 미국내에선 오키나와 전투에서 발생한 엄청난 인명피해로 인해 본토 상륙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강해졌다. (미드웨이 해전,필리핀해 해전,오키나와 전투를 지휘한 해군대장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제독의 특공에 대한 의견) -요약- 미해군 전투력,생산력이 급상승 그결과 일본군 조종사들이 갈려나간다. 42년 11월 과달카날 해전을 끝으로 일본군은 통상적인 공격으론 2년가까이 구축함조차 침몰시키지 못하게 된다. 그러다가 초보 조종사들 주력으로 치룬 44년 6월,10월 두차례 전투에서 미해군 함선,일본 전투기 교환비 1000:0 대참사 발생. 결국 44년 10월 25일부터 결사항전 본토방어를 위한 최초의 가미카제 전술이 등장해서 다시 미해군 함선 및 인명 피해를 주기 시작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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