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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A,B,C,D조 경기 짧은 코멘트 번역본앱에서 작성

Doy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26 20:16:53
조회 304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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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V 세네갈


현실을 직시해보자, 카타르는 에콰도르를 상대로 형편없었다. 나는 개최국 카타르에 정말 실망했으며 2-0의 스코어조차 그들에게는 운이 좋았던 것이었다 ─ ​훨씬 더 나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다.​


카타르가 더 나아질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럴 것 같지 않다. 세네갈은 공격진에 다소 문제가 있지만, 카타르가 감당하기에는 전체적인 체급 차이가 난다.


서튼의 예측: 카타르 0:1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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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V 에콰도르


지금까지 카타르만을 상대한 에콰도르가 이후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어쨌든 브라질과 함께 남아메리카 국가 중에 첫 경기를 승리한 유이한 팀이었다.


나는 네덜란드가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다소 엉성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래도 결국 목표는 달성했다. 네덜란드에게는 그들의 현재 경기력이 어디쯤에 위치했는지에 대한 시험대의 성격이 좀 더 강한 경기가 되겠지만, 그래도 이를 통과해낼 것이라고 본다.


서튼의 예측: 네덜란드 2:1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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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V 이란


이란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에 대한 의견들을 계속해서 듣고 있지만 나는 잉글랜드가 경기력이 굉장히 좋아서 이란을 박살낸 것이며, 6골이 전부 수준 높은 골이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도하에서 만난 웨일스 팬들이나 5 Live[BBC의 라디오 방송]에서 들은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웨일스 국민들 사이에 일종의 오만함이 퍼져있는 것 같다 ─ 그들은 이란은 이미 무시해버리고 있다.

이는 굉장히 위험하며, 이를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른다.​


서튼의 예측: 웨일스 1:1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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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V 미국


미국은 상당히 강도 높은 팀이고 높은 지역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강한 압박을 가하고 그렇지만... 웨일스전에 보았듯이, 시간이 흐르며 이런 모습들이 결국 흐려진다.


미국에겐 잉글랜드의 체급이 너무 강하다 ─ 미국 선수들 역시 잉글랜드의 선수들을 엄청 많이 알고 그들이 자신들보다 더 낫다는 사실도 안다. 꽤 흥미로운 매치업도 있는데, 예컨대 부카요 사카는 이번 시즌 초 아스널 vs 풀럼의 경기에서 그가 완전히 압도했던 앤토니 로빈슨을 만난다.


나는 솔직히 미국이 잉글랜드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모습은 전혀 그려지지 않지만, 그렇다고 잉글랜드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 같지도 않은데 이는 순전히 이란전에서 한번 다득점을 했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어쨌거나, 잉글랜드는 부상 악령이 잠깐 스쳐 지나갔던 해리 케인을 결코 쉬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다른 국가들을 가볍게 대해도 될 위치에 있지 않으며 특히 아직 16강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대회 두 번째 경기라면 더욱 그렇다. 케인은 경기에 나서야 한다.


서튼의 예측: 잉글랜드 2: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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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V 사우디 아라비아


와우, 아르헨티나를 상대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승리는 정말로 놀라웠다.


지고 있던 그 경기를 2-1로 역전해서 승리한 것이 그들의 인생경기였을까?[앞으로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일이냐는 뉘앙스] 그 여부는 이번 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지금 사우디는 자신감이 충만할 것이다.


한편 폴란드는, 멕시코를 상대로 특히 더 형편없었고 플레이에서 아무런 유연함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폴란드로부터 훨씬 더 좋은 경기력을 기대했었다. 그들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아마 이 경기를 이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승점 1점만으로 만족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서튼의 예측: 폴란드 1:1 사우디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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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V 멕시코


나는 이 경기를 생중계로 해설할 것이며, 아마도 자신의 마지막이 될 월드컵을 치르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불과 두 경기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상황은 상상할 수가 없다.


가능성은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실제로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 멕시코는 형편없던 폴란드를 상대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나는 아르헨티나의 순전한 간절함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승리를 가져다줄 것 같다.


서튼의 예측: 아르헨티나 2:1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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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V 호주


호주는 엄청나게 열심히 뛰어다니는 팀이지만 ​그 노력을 결실로 보답 받기에는 플레이의 퀄리티가 부족하다.​


튀니지는 덴마크를 상대로 자신들이 정말로 잘 조직된 팀이라는 걸 보여줬고, 이번 경기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본다.


서튼의 예측: 튀니지 1:0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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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V 덴마크


프랑스는 나의 월드컵 우승팀 픽이지만 호주를 상대했던 첫 15분 동안에는 그저 경기장에 모습만 드러내면 승점 3점을 가져가도 되는 것처럼 플레이했다. 마치 그냥 저절로 이겨질 것처럼 생각하는 듯했다.


1골을 먼저 실점한 것은 그들에게 기합을 넣어 정신을 차리게 했고, 우리는 그 후 킬리안 음바페가 깨어나는 모습을 보았다. 그가 수비수들을 고립시키고 달리기로 제쳐내는 모습은 그냥 지켜보는 것만으로 공포감을 심어줬다.


나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 참고로 나는 4년 전 대회에서도 우승팀으로 프랑스를 뽑긴 했다 ─ 이번 경기에서는 그런 슬로우 스타트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 것 같다. 덴마크는 올해 네이션스 리그에서 두 번이나 프랑스를 이기긴 했지만, 프랑스는 지금처럼 정말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들의 스웩을 보여줄 것이다.


단 1골 만으로도 충분할 수도 있다. 전(前) 덴마크 골키퍼 페터 슈마이켈은 우리의 5 Live에서 진행된 월드컵 프리뷰 쇼에 출연해서 덴마크는 스트라이커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었는데, 나는 이번 경기에서도 덴마크가 득점할 것 같지 않다.


서튼의 예측: 프랑스 1:0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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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자체는 틀린게 많지만 괜찮은 코멘트는 많은거 같아서 가져옴

보고 서튼의 생각과 동의하면 탑승하는거고 아님 거르는거고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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