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갚은돈만

지인 600
친구 1200
친한형 250

개인빚 올완제


법적인빚

개인회생 400남은거 조기완제
햇살론15 900 완제
대부빚 800중 800완제

이번달 9월에 인생 현타와서
빚0원일때 대부 500빌려서 인터넷 바카라 며칠놀면서 탕진했는데

원래 월급 계획대로라면

내년 6월에 전부 완제되는빚인데

꽁돈 1800정도 생겨서 근10개월빨리 갚은거라 그런가

약간 정신이 헤이 해져서 9개월고생했으니

한번 지르자하고 500빌려서

바카라로 얄얄하게 이득본걸로 초반에

의류 신발도 사고 오피도 가고 (오피값만 150넘게쓴듯)

대충 그냥저냥 놀다가 결국 며칠 손실보면서 바카라 올탕진으로

끝났는데

남은 10,11,12월에 최소생활비만 지출하고

173만원씩 밀어넣으면 2022년에 지인빚 법적인빚 전부

0원되는데 그냥 다급해하지말고 천천히 갚을까...

자꾸 대부빚 햇살론으로 다시 대출받아서 대환할까 생각중인데

대환하면 이자 15%대로 떨어지지만

약정3년이라 또 늘어져서 나태해질거같음..

그냥 5%더 내고 뒤졌다 생각하고 마지막 스퍼트내서

12월에 빚청산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햇살론15로 바꿔서 핸드폰요금 1번더 낸다 생각하고

3년약정으로 천천히 갚을지 고견좀..

일단 올해 계속 1달에 1~2번쉬면서

투잡 쓰리잡하면서 갚아나가고

현재는 근1달간 월200초중반 급여받는 본직장만 다니면서

많이 힘들었다가

지금 심적으로 픽~하고 풀어진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