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가 조작이니 어쩌니 하는 말을 믿거나

분석에 자신있는 사람은 토토를 해라.

로또 조작은 비밀유지만 하면 비용도 안들고 쉽지만 토토 조작은 많은 비용이 들고 탄로나기 쉽다.

연봉 수백억 받는 선수에게 얼마를 줘야 조작에 가담하겠냐?

사실상 불가능하다.

로또는 랜덤이니 패턴이나 법칙이 없기 때문에 분석이 무이미하지만

게임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 경기력 상대전적 등을 분석하는게 의미있다.

로또 당첨금 처럼 일확천금 대박은 기대할 수 없지만 열심히 분석하면 소소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천원으로 승무패를 하던지 몇 만원으로 확실한 단일게임에 베팅하든지 

승률을 높이면서 돈을 불려나갈 수 있다. 

로또 십년 백년 연구해도 제자리 이지만 토토는 각 팀의 실력과 상대 전적을 장기간 분석하면 적중율이 올라간다.

오랜 기간 깊이 분석할 수록 승률이 높아진다. 

승무패의 경우 14게임 중에 10게임을 맞추는 실력을 갖추면 수익이 발생한다.

기본베팅을 하고 그 파생으로 몇게임을 변형해서 20개 2만원을 베팅하면 삼사등이 가능한 구조다. 

축구는 공이 둥글기 때문에 종종 강팀이 약팀에게 지거나 무승부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걸 극복하기 위한 연구 분석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적어도 로또 처럼 아무 의미없는 패턴이나 법칙 따위에 막연히 매달리느니 각 팀의 상대전적, 최근 경기력, 핵심선수의 컨디션,

감독의 전술 등등을 분석하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

매주 몇 만원씩 일년에 몇 백만원을 질러도 삼등 이상 당첨되지 않으면 모두 잃는 로또 보다는

가끔 수익을 주는 토토가 더 환수율이 좋다. 

자신의 분석을 과신하고 탐욕에 빠져 거액을 베팅하는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면 토토가 쏠쏠하고 더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