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당첨금 수령후

대한민국 프로축구에 축구팀 창단


1. 육상 100 미터 세계 신기록 보유자 우사인볼트 공격수로 영입
(수비수가 롱패스 찔러준뒤 우사인 볼트가 천천히 달려도 100 미터 10초 니까, 100미터 12초대에 뛰는 국내 K리그 선수들보다 무려 2초 차이)

2. 격투기 선수 크로캅, 레미본야스키 영입 (발차기 파워 쌔니까 프리킥 전담선수, 격투기 선수들도 체력 장난아님)


3. 키 230cm 중국 농구선수 야오밍 골키퍼로 영입
 (농구할때 리바운드 하던 감각으로 큰 키를 이용한 골대 근처에서 공중볼 잡는 역활, 점프 뛰지 않고 그냥 손만 뻗어도 상대팀 선수들 헤딩 못함)

4. 키 218cm 미국 농구선수 샤킬오닐 골키퍼로 영입 (큰 키를 이용한 골대 근처 볼처리)


5. 차범근 공격형 미드필드로 영입 (늙었지만 실력보다는 관중을 이끌수 있는 역활)

6. 연예인 김종국 영입 (연예인 중에 축구 제일 잘하고 실력보다는 많은 관중을 끌어모으기 위한 상품)


7. 이미 은퇴한 브라질 공격수 호나우두 영입
(브라질 호나우두가 아무리 예전 실력이 아니어도 국내 K리그 19살~21살짜리 어린 수비수 3명정도는 기본으로 재낄것같음)


8. 중국 영화배우 성룡과 이연걸 영입
(아무리 나이가 40대 라도 영화속에서 보여준 발기술과 민첩성이면 고등학교 갓 졸업한 국내 K리그 어린 수비수 정도는 거뜬히 재낌. 축구 묘기 보여줄것같음)


9. 나도 선수로 뜀

10. 전세계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중에 축구 신동이라고 소문난 동네 꼬마들 헐값에 영입 (월급 100만원씩만 줘도 좋아할것같음. 잘 키워서 나중에 레알마드리드로 1천억에 이적 시킬 예정)



11. 마라톤 선수 이봉주, 황영조 영입
(마라톤 선수들은 마라톤 코스 42.195 Km 뛰는데 2시간 이상 걸리니까 2시간이면 120분인데, 축구는 전후반 90분정도 뛰니까 이봉주와 황영조를 미드필드로 이용해서 전후반 90분 내내 쉬지 않고 뛰게 하면 산소탱크 박지성보다 더 도움될것같음. 그리고 특별한 소득이 없는 이봉주나 황영조에게 연봉 1억씩만 줘도 좋아서 당장 할것같음. )



12. 차세찌 (차범근의 셋째 아들 장난삼아 영입해서 연봉 3천만원만 줘도 대기업 신입 연봉과 맘먹음)






최종 정리


공격수 : 우사인 볼트(육상) , 호나우두(브라질) , 차범근

미드필드 : 크로캅(하이킥), 레미본야스키(플라잉 니킥), 이연걸(스피드 민첩성) , 성룡 (서커스), 초등학생 중학생 축구 신동

수비 : 이봉주, 황영조, 차세찌, 나, 김종국

골키퍼 : 야오밍 (농구 230cm ), 샤킬오닐 (농구 218cm)






이렇게 프로축구팀을 창단해서 운영하면

서울 상암구장 10만 관중석 다 꽉차니까


입장료가 1등석 7만원, 2등석 5만원, 3등석 2만원 이니까

평균 5만원씩잡고 계산하면

10만석 X 5만원 = 50억원

K리그 한경기 할때마다 입장료 수입 50억씩 버니까

20경기만 하면 1천억 버네 (50억 X 20경기 = 1천억원)


한시즌 끝날때마다 입장료 수입만 수천억 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