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솔직히 부모님 버프 받고 싶지만 유동성 없는 땅만 있어서 받질못하네

팔고 싶어도 못파는땅 .. ㅅㅂ

15만평 정도 된다 한3년 장사하다가  그땅에 전원 주택하나 짖고 커피나무나 키우면서 살자시는데

진짜 사회생활하다보면 가고싶은데  제일 문제가 뭐나면 ㅅㅂ 가면 할게없어 진짜 심심해 ㅅㅂ 욕나올정도로 ㅠㅠ

풍력회사에 한4-5천평 빌려줘서 매년 5000씩 나오긴하는데 내돈은 아니지만 부모님꺼 ..가면진짜 심심해뒤짐

와이프는 자꾸 가자는데  난 가기싫어 ㅠㅠ 한 40대중반정도 되면 가고싶은데 이제 칠순을 바라보시는 아버지 땜에라도

가야 하는데 인터넷만되도 가겟구만 인터넷 선끌어올려면 2000만원 있어야 된데 ..;;

난 로또 되면 저기 관광휴양지 만들려고 하는데 3년 남았다 3년만에 쇼부봐야해 ㅠㅠ

전원주택80평짜리 2층 하나  펜션 15체 할려면 독식 되야해 ㅠㅠ

로또 안되면 한10만평정도 농사지어야되 ㅠㅠ 해봤냐? 10만평 농사  죽는다 진짜 ㅠㅠ

아버지야 사람써서 하지만 그동안 아버지 성격이나 행동 하신걸로나 보나 나 가면  흑노예+일꾼 확실한데 어떻하지

진짜 로또 밖에답없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