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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여사가 고맙다며 김영선 공천은 선물이라 해”
- 관련게시물 : 이준석 "지선 공천, 김건희 개입 맞다…대화 녹취 있어"- 관련게시물 : 명태균의 '尹 여론조사' 의뢰, 조폭 출신이 했다 - 단독) 명태균 "여사가 '김영선 걱정하지마라. 자기 선물'이라고 했다"‘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022년 6월 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 확정을 8일 앞두고 “여사가 ‘김영선 (공천) 걱정하지 마라. 자기 선물’이라고 했다”고 말한 통화 음성이 확인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0604?sid=100 [단독] 명태균 “여사가 ‘김영선 (공천) 걱정하지 마라. 자기 선물’이라고 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022년 6월 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 확정을 8일 앞두고 “여사가 ‘김영선 (공천) 걱정하지 마라. 자기 선물’이라고 했다”고 말한 통화 음성이 확인됐다. n.news.naver.com- [단독] 명태균 “김건희 여사, 김영선 공천 걱정말라 해"- 단독] "몇억 부었는데" 녹취 확보,명태균에https://naver.me/5pwYqTzV [단독] "몇억 부었는데" 녹취 확보…명태균에 '공천 바라고 돈 건넸나' 관건명태균 씨를 수사 중인 검찰은 일단 지방선거 출마자 3명이 대선 여론조사 비용 일부를 지원한 정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명 씨를 통해 공천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돈을 줬다면, 사기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naver.me명태균 씨를 수사 중인 검찰은 일단 지방선거 출마자 3명이 대선 여론조사 비용 일부를 지원한 정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명 씨를 통해 공천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돈을 줬다면, 사기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실제 검찰은 이 정치인들이 "한두 푼도 아니고 명 씨 때문에 인생이 파탄 났다"고 말하는 녹취도 확보했습니다.계속해서 배승주 기자입니다.[기자]지난 대선 당시 미래한국연구소는 81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모두 3억 7천여만 원 비용이 들었습니다.명태균 씨는 강혜경 씨에게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3명에게 돈을 지원받으라고 말합니다.[명태균-강혜경 (2022년 2월 28일) : 돈은 모자라면 소장한테 얘기해서 ○○○이고, ○○○이고, ○○○한테 받으면 된다.]이 가운데 두 명이 모두 2억여 원을 미래한국연구소에 건넸습니다.공천을 받지 못한 한 정치인, 강혜경 씨와 통화에서 명 씨를 탓하는 듯한 말을 합니다.[A씨/정치인 (지난 4월 2일 / 강혜경 씨와 통화) : 나를 그렇게 골병 들려놓고 경선까지 나가서 돈을 몇억을 쏟아부었잖아. 김영선 입에서 그 사람(명태균) 괜찮다고 해서…]검찰은 이런 대화가 정치인들이 명 씨를 보고 돈을 건넸다는 취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명 씨를 통해 공천을 받을 수 있다고 여긴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겁니다.[B씨/정치인 (2022년 7월 29일 / 강혜경 씨와 통화) : 아직도 왜 결산이 안 들어옵니까? 더 웃음거리 되지 말고 사람 바보로 만들지 말고…]검찰은 또 정치인들이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한 대목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이후 두 정치인은 일부를 돌려받았고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말을 맞추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A씨/정치인 (지난 4월 2일 / 강혜경 씨와 통화) : 결국은 우리 말이 맞으면 그 하고 말이 맞으면 끝이라 아무것도 아니라 말이 틀리면 문제가 틀려지거든 또 부른단 말이야.]실제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 김 모 소장 압수수색 과정에서 '운영자금으로 빌려준 돈으로 말을 맞추자'는 취지 메모도 발견했습니다.검찰은 돈을 건넨 지역 정치인 2명 등을 피의자로 전환하고 집중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독]명태균 “윤 총장 전화, 궁금해해”···대선 경선 때도 보고 정황- [속보] 명태균, 외교부장관으로 이준석 추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려 윤상현 피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요한까지 교차검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석아 명태균한테 뭐줬냐ㅋㅋㅋㅋㅋ- [단독] 김영선, 공천결과 전날 알았다···“모른다고 해야돼, 명사장 명신이 ㄹㅇ좆된거 같노https://naver.me/FpxuPS1j- 명신이 녹취보다 이게 찐이지이권개입 이걸 케백수가 무네 한동훈 - [속보]김건희,"내가 뭘 잘못했냐"라며 야당대표에 전화아 ㅋㅋㅋㅋ누굴까 ㅋㅋㅋㅋㅋ
작성자 : 라라랜드고정닉
싱굴벙글 "안중근 서" 전시 관람기
안중근 서 전시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10월 24일부터 시작한 전시로 안중근 의사는 의거 후 감옥에 있던 시절 그의 의거에 감명받은 일본인 간수들에게 여러 가지 유묵을 써 주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에 남아있는 유묵들을 최대한 끌어모아 전시하는 것이 이번 전시다. 전시장 밖에는 이렇게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볼록글자로 인쇄한 유묵들이 몇가지 전시되어있다. 이런 형태의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한다, 비록 복제품이라도 직접 만져보면서 경험할 수 있으니까. 전시 소개문. 소개문 옆에는 전시 소책자가 있는데 공짜로 가져갈 수 있는데 소책자치고는 두껍고 내용물이 매우 실하다, 사실상 전시에 나온 내용은 소책자들 안에도 다 들어있음. 가장 첫번째로 보이는 유묵은 "천당지복 영원지락" 천주교 신자였던 안중근 의사의 신앙신을 느낄 수 있는 유묵이다. 바로 옆에는 "극락"이 있다. 불교 용어이긴 하지만 아마도 의사께서는 천국의 천당을 생각하고 쓰지 않았을까. 의사 의거 직후 하얼빈에 있던 의사의 가족은 곧바로 연행되어 사진을 찍혔다. 안중근 의사의 가족과 본인에게 수여된 훈장. 다음 유묵, 인무원려 난성대업.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멀리 내다보며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내 군생활 때부터 강조했는지, 그 이전에도 강조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교범에 이게 인쇄된 경우도 있었고 이게 스크린세이버인 달도 있었다... 그만큼 들으면 지겨울 법도 하고 또 정말 원론적인 이야기일 뿐이지만 쓴 사람의 행동을 생각하면 도저히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문장이다. 전시 중에서도 이 박력 넘치는 유묵 앞에서 영 발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전시관 안에서 유일하게 따로 방을 배정받고 독자전시되고있는 간결한 유묵, "독립" 여기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아쉽게도 이 유묵은 일본에서 소장중인 것을 빌려온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일본에 있는 이상 이 유묵도 일본인 간수 혹은 다른 일본인이 의뢰한 것일 텐데. 자신들의 총리를 사살한 식민지 사람에게 "독립"이라는 내용의 유묵을 어째서 받았던 걸까... 어쩌면 이 유묵은 일본에 있는 것이 더 의미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안중근 의사는 본디 동양평화주의자로써 일본과 한국이 힘을 합쳐 험난한 태세를 이겨나가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의거 이후에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동양평화를 주장하는 유묵을 남기고 아예 옥중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이걸 보고 옥중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찾아보니, 1909년 11월부터 1910년 3월 26일까지였다...반년조차 되지 않는 시간동안 자신의 신념을 세상을 내놓기 위해 붓을 들었다는 것이 새삼 존경스럽다. "민이호학 불치하문." 민이호학보다는 "불치하문" 의 뜻이 와닿는다. 분명히 배움에 있어 높고 낮음 따위는 없지 않을까. 원래 국민 계몽운동에 투신하신 분이기 때문에 이 이외에도 교육과 관련된 유묵이 많다. "지사인인 살신성인" 그야말로 의사의 삶을 잘 표현해주는 유묵이다. 전시관의 마지막은 이렇게 안중근 의사의 유서와 유묵들이 계속해서 번갈아져 보여지게 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광화문역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무엇보다 무료다. 시간이 되는 싱붕이들은 한번씩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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