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로또 1111회차의 조작
기계를 조작하던 번호를 조작하던
그 무엇이던지 간에
일반인이 로또 조작이라고 단정할 만한 확실한 근거에
접근하기는 어렵다.
다만, 유추 할 수 있다.
상식적, 수학적, 확률적으로 이해 가능한 범위를 벗어난
사건이 다수 등장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는 것이 합리적 사고방식이다.
대한민국 로또는 무언가의 계획에 의해 번호가 선별되고 있으며
특히, 특정 기념일, 특정 사건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숫자가 그 해당 주차의 로또추첨일에 선별된다.
자 그럼
1111회차를 보자.
1111이라는 숫자 자체가 이벤트성과 특수성이 확실한 회차이다.
지난 1111회차 동안, 홀수가 4번 등장하는 최초의 회차이다.
(예시: 1110회차=홀수3, 1111회차=홀수4)
홀수를 상징으로 한 1111회차 당첨번호는 다음과 같다.
[3, 13, 30, 33, 43, 45]
번호 조작의 계획된 의도를 파악한다면
수학적 패턴과 알고리즘이 바로 보인다.
3, 13, 30, 33, 43, 45
홀수가 무려 5개나 들어가 있다.
여기서 반문을 제기 할 수 있다.
홀수회차라서 홀수가 5개나 있다고? 그런데
뭐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니야? 과대망상아니야? 라고 생각한다면
사물을 올바른 이치로 판별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수학적 눈치가 거의 없는 것이다.
이번 1111회차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다.
1부터 10까지 중 홀수는
1, 3, 5 ,7, 9 이며
이것을 1111회차 로또에 대입해 보면
모두 홀수를 끝으로 번호를 골랐다고 가정 했을때
아래와 같은 사람이 반드시 다수 등장한다.
이번회차는 1111회차네? 홀수로 한번 찍어 볼까?
라고 생각하며 실제로 홀수인 끝번호로 구매를 한 사람이 다수일것이다. (많은 구매자들이 생일, 기념일, 전화번호, 차번호, 특정날짜로 번호를 구매하는 특성)
자.. 그렇다면 로또 번호를 마킹한다.
3, 13, 23, 33, 43... 어라 53은 없잖아? 44, 45중에 뭐로하지?
아, 그럼 나머지는 홀수인 45로 찍어야지!
라고 한다면 무려 3등에 해당하는 숫자다.
3, 13, 23, 33, 43, 45_마킹번호
3, 13, 30, 33, 43, 45_당첨번호
35,724 분의 1 확률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이것은 정말 이상한 일이다.
바로 이 부분이 로또가 조작이냐 아니냐를 판가름 할 수있는
가장 결정적인 지점이다..
이쯤에서는 눈치를 채야한다. 특정 회차에 맞춰 설계된 조작인것이다.
절대로 우연히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상하리 만치 오차범위를 벗어난 3등 당첨자 수가
명백한 간접 증거이다.
그리고 생각해봐야 할 것은 1111회차 당첨번호가
[3, 13, 30, 33, 43, 45]가 아닌다른 번호였다면
그렇게 많은 3등 당첨자 수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왜 1111회차에 홀수를 상징으로 한
[3, 13, 30, 33, 43, 45]이라는 번호가 출현했으며
왜 하필 그때 3등 당첨자수가 폭등했는지 그 부분에 의문을 품어야한다.
예를 들어서 먼 미래에 2222회차 로또 추첨때
많은 사람들이 특별히 2끝으로 더 많은 번호를 고를 것이고
실제로 추첨시 당첨번호로 2끝이 5수가 나온다면.
당연히 당첨 오차범위를 웃도는 당첨자수를 양산 할 것이란 말임.
그러나 이것은 구매자들의 문제가 아닌,
왜 2222회차때 2끝이 그렇게 많이 출현 할 수 있는것인가라는
"확률적 이상함"에 대한 의문이여야 한다는 것.
물론 이번에
[3, 13, 30, 33, 43, 45] 중
30번이라는 숫자는 짝수이지만 이 번호마저
23으로 나왔다고 가정해보면
1등 당첨자수는 수천명을 넘어 갔을 것이다.
또한 30이라는 숫자또한 구색을 맞추었다고 할 수있다.
짝수이되 3이들어가는 유일한 숫자 30, 32중 선택됨.
아니 홀수가 3만 있으냐? 반론을 제기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여도 동일 홀수 끝번호에 대한
조합 가능한 수는 "22" 가지 밖에 되지 않는다.
1, 11, 21, 31, 41, 43
1, 11, 21, 31, 41, 45
3, 13, 23, 33, 43, 45 O
5, 15, 25, 35, 37, 39
5, 15, 25, 35, 37, 41
5, 15, 25, 35, 37, 43
5, 15, 25, 35, 37, 45
5, 15, 25, 35, 39, 41
5, 15, 25, 35, 39, 43
5, 15, 25, 35, 39, 45
5, 15, 25, 35, 41, 43
5, 15, 25, 35, 41, 45
5, 15, 25, 35, 43, 45
7, 17, 27, 37, 39, 41
7, 17, 27, 37, 39, 43
7, 17, 27, 37, 39, 45
7, 17, 27, 37, 41, 43
7, 17, 27, 37, 41, 45
7, 17, 27, 37, 43, 45
9, 19, 29, 39, 41, 43
9, 19, 29, 39, 41, 45
9, 19, 29, 39, 43, 45
만약 위와 같은 방법으로 2만2천원어치를 구매했다면
3등에 당첨이 될 수 있었다.
"3등에 당첨이 될 수 있었다" 이 부분에 의문을 품어야한다.
로또는 확률 싸움인데 확률을 벗어난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것이다.
상식을 가진 인간이 할 수있는 합리적인 추론인 것이다.
본문에 많은 힌트를 주었음.
판단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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