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로또 자체를  "아예" 구매하지 않는겁니다. 단돈 한 게임 천원이라도요..
물론 1~2천원정도는 건전한 여가 차원에서 재미 삼아 소액으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일도 안하고 용돈 타쓰는 캐백수 신분이라면 아예 "단돈 천원"이라도 안사는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왜냐면..로또라는게 구매를 하는 그 순간부터 "인생역전"이라는 달콤쌉싸르마한 유혹을 선사하기때문에,

노동에 대한 의욕심을 떨어트립니다.

그러니깐 예로 들자면..토욜날만 되면 확률이 희박할지언정 구매를했기때문에,

"만에하나","혹시라도" 나도 1등이 당첨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어떻게 여차여차해서 일주일만  버텨보고 일거리나 자기신분에 현재 해야될일은 로또결과가 나온후  담에 알아보자는 식이죠..

이러한 복권구매자의 심리를 심리학적 용어로는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자기의 신념을 확증해주는 것들을 쉽게 발견하거나

찾는 경향 , 반대로 자기의 신념에 반하는 것은 무시하거나, 덜 찾는 경향) 이라고도 합니다.
일례로 매주 자동,수동 일등당첨자가 넘쳐나오기 때문에 "남"들도 되는거 "나도"될수있다라는 식이죠..
하지만 여기서 면멸히 조목조목 따져보면 로또1등의 확률은 자그만치 814만분의1,

벼락 연속7번 맞을경우보다 높은 어마어마한 사기성 확률이기 때문에 사실상 밀빠진 독에 물붓기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 사실을 배제하게 되버린다는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하지만 그 부분 일주일의 달콤한 기대심과 희망이,

한달,일년이  이렇게 오랜시간 지나가 쌓이다 쌓이다보면 어떻게 되게 될까요? 
바로 인생 패인이되는 지름길이라는거죠..
그 시간동안에  자기개발도 안하고 이루어낸것도 아무것도 없었기때문에 여러모로 남들에 비해 뒤쳐지게되므로,,

불확실한 현실 탈피 수단 심산에서라도 더욱 더 복권구매에  열을내고 집착하게 되버린다는겁니다.
이래서..도박이라는게 무서운거에요.
한번 빠지게되면 그 "끝"을 보게되기전까지는 좀처럼 헤어나오기가 힘들게 되버리니깐요.,

저는 이 교훈을 얻기까지 자그마치 20개월이라는(2007년 9월부터 로또구매해서 현재 반 쯤 인생 꼬인상태;;) 

긴 시간을 허송세월 흘려보냈기때문에 혹시라도 지금부터 로또를통해 대박 좀 이루어내볼까?!

하는 심산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뻐저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아닌 조언을 하는겁니다.

아무쪼록 제 말씀은 일주일간 너무 로또에만 목매이는것는 어리석은 짓이라는것!..
로또든 뭐든간에 현제 자신의 본분과 위치에서 맡은일을 착실히 하고 난 그~ 다음에 

본인의 경제적 여건에맞게 즐겨야 한다는 말!.

물론 제가 앞서 쓴 내용들은 대부분의 안정된 직장안에서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맞게 건전하게 로또를 즐기는시는분들이 아닌 ..

일부 어려운 상황에서 현실회피 수단으로서 너무 로또에만 올인하시는분들(과거에 저처럼요..)을 위해 언급했다는점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