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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경기도 vs CJ 후일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45686 싱글훌쩍 무산된 CJ라이브시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경기북부 최대 개발사업CJ라이브시티 드가자드가자 ㅋㅋㅋ컄ㅋㅋㅋㅋㅋㅋㅋEBS, MBC, JTBC,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다 나만 딱 믿으라고대장인 내가 멱살잡고 캐리해줌 ㄹㅇㅋㅋ아니키 믿고있었다구 ㄹㅇㅋㅋ씨이발 ㅋㅋㅋㅋgall.dcinside.com지난 사건 요약1. CJ가 고양시에 경기북부 최대 개발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을 진행2. 한국전력 전력공급 중단, 행정처리 지연(50개월), 코로나 등의 여러 요인으로 CJ가 경기도에 공사 기한 연장 요청3. 경기도는 공사 기한 연장에 따른 1000억원대 지체상금을 요구하였으나 CJ는 감면을 요구했고 이에 경기도가 협약을 해제(부들부들)이건 아니지!! 경기도 진짜 미친거냐??고양시 망하게 만들일 있냐??!!왜 사업 엎어버린건지 당장 대답해!!!에.. ? ... 그러니까.. 일단.. 도지사님이 답변하기 전에기자회견 열어서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웅성웅성)우리가 협약을 해지한건 CJ가 사업을 추진할 의지가 없었기 때문이었어요CJ가 사업 추진 노력을 안했거든사업이 8년차인데 공정 진행률이 3%밖에 안됨누가봐도 CJ의 사업 추진 의지가 없었다고 밖에 볼수 없잖아요?또 우리는 6월에 자체적으로 CJ랑 협의하려고 했거든요?근데 협의하다가 갑자기 협의 엎어버리고 국토교통부 중재안 기준으로만 합의하자고 하더라구요(*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의 지체상금 1000억 요구가 과하다며 국토교통부에 중재안 요청을 했다. 국토교통부가 중재안을 내놨지만,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중재안이 특혜 시비가 걸릴 수 있다며 거부했다. 이에 중재안은 감사원에 컨설팅을 맡기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다.)그리고 한국전력 전력 공급 중단 때문에 불가피하게 공사 못했다고 하는데그건 니네가 전력사용신청 제때 안해서 발생한 일이고한전이랑 사용량 조정에 대한 협의도 안했잖아니네가 소극적으로 대처를 안해서 발생한 문제를 왜 우리보고 뭐라해잘 아시겠죠?설명이 잘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CJ가 사업 추진할 생각이 없는데 거기에 천년만년 묶어놔봐야 뭐함그쵸?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협약해지한겁니다.해당 부지에는 경제자유구역 추진해서 복합문화단지 조성하고 콘텐츠 기업 유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당 ㅎㅎ그게 뭔 개소리야!!!공정률이 3%밖에 안된건8년 사업중에 50개월을!!!! 행정처리로 지연시키고!!!!!한전에 전력공급 중단 통보받고!!!!악재라는 악재는 다 쳐맞으니까!!!!!!3%밖에 공정진행을 못한거지!!!!그리고 사업진행 의지가 없는 기업이올해(2024년) 2월에 2천억원 기업 어음을 발행하냐?!!!!!그리고 내가 기자회견 하기 전에 협약 해제한거 재고해달라고!!!!!사업 다시 해보겠다고 요청까지 했잖아!!!!!!!그거 거절하고서 뭐? 의지가 없어?전력공급도 뭐? 내가 소극적으로 나섰다고?!!!우리 사업 기획단계부터 한전에 전력 공급 가능여부 지속적으로 확인했고!!!!!한전 전력 공급 불가 통보 이후에한전말고도 경기도랑 국회에도 문제 해결하려고 뛰어댕겼고!!!!그리고!!!작년 5월에 전력공급 불가라 사업일정 조정 요청했을때 경기도 니들도 사업일정 조정 협의가 타당하다는 의견 회신했잖아!!!그리고 조정안도!!!!!감사원 사전컨설팅 절차가 진행중인데니들이 일방적으로 해지해놓은거잖아!!결과도 안나왔는데!!!상호간 추가 논의를 위한 협의기간 연장도 건의하고 그랬는데니들이 관련 절차 및 소명의 기회도 안주고 일방적으로 해제 통보해놓은거잖아!!!이거 협약상 협력의무와 신의성실 저버린 행정행위야!!!부당한 조치라고!!!에...에..지금 누구 탓을 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그런것보단!!!!!!! 여러분들!!!!!!!!저희!!! 경기도가!!!!!!K-컬처밸리 사업 반!!!드!!!시!!!!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겠습니다!!!경기북부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겠습니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좆됐노..) 작성자 : ㅇㅇ

zc221

2011.03.04 14:50:55

조회 90 추천 0 댓글 4

[머니투데이 이태성기자]3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 최모씨(50) 집에서 최씨가 2층 난간에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씨는 이날 난간에 연결한 줄을 자신의 목에 매달고 집에 있던 가족들에게 "나 죽는다"고 말한 뒤 3m 아래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의 딸(18)은 경찰에서 "아버지가 술에 취해 \'죽는다\'며 난간에 줄을 매달고 뛰어내려 줄을 끊으려 했으나 줄이 두꺼워 끊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최씨의 집에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과 아들이 있었으며 아내는 집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최씨가 용접공으로 일하다 지난해 가을 실직한 뒤 생활고를 겪어왔다는 주변의 말 등으로 미뤄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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