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초반기에.. 로또 번호 조합해주는 사이트가 막 들어설 무렵에  호기심에 그 중 하나에 들어갔었지,,,

거기서 시범적으로 무료로 조합을 해주는게 하나 있더라?  거기서 한 게임 받아서 적어놨어..

그리고 이거 살까했는데 그때 번호가 병신같아서 안샀지,,, 근데 그 주에 진짜 진짜 장난아니고 진짜로

그게 당첨번호였어....   솔직히 나 그때 로또에 관심도 없어서 별로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았어..

그냥 친구들한테 나 로또 당첨될뻔했다? 근데 안샀어 ㅋ  이렇게 말만하고 넘어갔었지,,, 

어쨌든 나는 그 때 이미 1번 당첨됐었다고 생각하고 계속 닥자오만 하고 있음..   언젠가는 또다시 그런 행운이 오는

날이 있지 않을까?    그 사이트는 지금 기억도 안나고 그냥 번호 나온건 개뽀록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개뽀록이 한번더

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만약 1등에 당첨된다면 그건 2번째 당첨과 똑같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