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눔로또로 바뀐이후 인천에 독식은 3군데이다 

인천 서구 심곡동(연희동) 마이마트 - 관공서가 주면을 둘러싸고 있다 바로 옆이 서부소방서 길건너가 서부경찰서

서구청, 공무원 연수원등이 있다  나도 이때 독식나올때 여기서 샀지 ㅋㅋㅋ 확인 안하고 있다가  조마조마 하는맘으로 쪼아보니

좆망.........


인천 계양구 계산동 안전열쇠 - 나름 계양구 쪽에선 명당 축에든다 축구승무패 1등도 나오고 로또도 당첨자 그럭저럭 잘나옴

 아줌마하고 안경낀 개돼지 오덕후같은 아들녀석이 복권 판매 내가 가면 인사도 안함 자주 애용하다가 최근에 안감

 부동산 사장이 당첨자라는 소문 파다~~~~ 연락도 없던 내친구가 당첨 발표후 연락옴  너 아니냐고......개시키....

수동당첨자라서 날 더 의심함 내친구가... 니가 뽑는 전형적인 숫자 스타일이라면서.. 난 참고로 수동 5만원 자동 만원 함 일주일에..


그리고 이번에 나온

인천 부평구 일신동 욱일수퍼 - 나눔로또 이전 인생역전 로또 시절에 산곡동에서 140여억원 독식이후 부평구에서 첨 나옴

산곡동 현대사 에서 당첨된인간 당첨금 지급기간 다되어 가는데도 당첨금 안찾아감 .. 로또측에서 네이버등에 당첨금 찾아가라고 기사

내보냄 결국 몇주 앞두고 당첨금 찾아갔는데 왜 이제 찾아가느냐고 로또회사에서 물어본거같음.. 이유는 재미삼아 로또 사서

책갈피에 꽂아둔걸 잊고 있다가 인터넷 보고 당첨지역이 본인이 구해한 산곡동 현대사 인걸 알고 혹시나 하는 맘으로 책갈피

뒤져서 찾아봤는데 그것이 1등 영수증

내가 볼땐 욱일 수퍼는 일신동 풍림 주민 아니면 일신시장 상인들이 구매 했을걸로 추측


나도 되봤으면... 부평구 갈산동 갈산대우 아파트 살던 분은 70억원 당첨후 5억은 불우이웃돕기 5억은 수재민 성금 내고 날으심..

초창기엔 당첨 판매점도 1등 배출하면 5000만원 줬었는데  로또측에서 5000만원 안주기로 결정한날 갈산역 가판대에서 당첨자

나왔음... 내가 로또 구매하러갔더니 아주머니 망연자실............. 지금은 할아버지가 운영중....

계양구 효성동에서 xx카센터를 운영하는 사장님 19여억원 당첨후 이제는 쉬셔야 겠다면서 카센터 넘김

간석동 간석사거리에서 노래방 운영하던 사장님 9억여원 당첨됐는데 주변사람들이 조금 부러워함... 아직도 로또 토토등 다방면

으로 돈질중...

좌우지간 로또 잘되는 사람들은 자영업자들이 많은거 같음 가게않에서 하루종일 생업에 종사하면 투전판에 관심이 가기 마련

노인네들 심심하니까 할거 없는듯 스포츠토토를 많이 즐김 복권방에서 노가리 까면서 경기관람...

택시기사들은 예전에 40억 짜리 당첨자 이후 로또 잘 안되는듯... 나는 택시기사들 몰려있는 복권방은 잘 안감.. 왠지 안될거 같음

참 9년동안 로또 했지만 4등만 50여번 한거 같고 3등은 한번도 안됨 ㅠ.ㅠ 2등정도 되어야 본전 찾는데.... ㅠ.ㅠ

내일부터 또 달려야지.. 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