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지인중에 7명이 로아시작했는데 한명은 찍 쌌고 6명은 걍 점핑하고 버스나 태워달라고 잉잉대는데 존나 괘씸함.

난 강선이 형이 한 말을 기억해. 이런 완성도를 위한 연출들 가성비 안나오는거 본인들이 훨씬 잘 알지만 

이건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이씹새들이 부러진 패자의검과 함께 루테란의 깃발을 흔들어보길 했나, 

광기의 축제의 쏟아지는 악마무리를 가르는 지원군을 보길했나, 

모코코 마을에서 무당벌레를 타보길했나, 

애니츠 비무대회를 꺾고 지옥귀랑 싸워봤나, 

아르데타인에서 헤비워커를 타보길했나 사샤누나 가슴에 있는 점을 보길했나, 

로헨델의 콧대높은 아제나한테서 함께싸워달라고 부탁을 받고 아브렐슈드랑 에페르니아와 함께 박터지게 싸워보길했나, 

욘에서 여관주인이랑 목소리원툴 네리아랑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찍어봤나, 

페이튼에서 비올레가 차오르는 감정을 억지로 눌러담으면서 여동생을 외면하는 장면을 보길했나, 아베스타와 등을 맞대고 싸워보길했나.

진짜 하나같이 좆도 괘씸하고 그저 할게임 없으니까 어기적어기적 기어들어오는게 존나 아니꼽다.

내가 이상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