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 - 파티 취업 잘됨, 고기, 전태 무난한 성능, 단단함, 파티기여도 높음. 잘하면 애들이 똥꼬 맛있게 빨아줌. 도발, 넬라시아 등 난이도 살짝 있는 편.

버서커 - 무난한 딜러, 간지, 변신하면 공속 이속 증가하는 좋은 성능의 버프, 파티 기여도 나쁘지 않음. 슈샤이어 중 유일하게 쉴드가 없음, 변신 안하면 느림 난이도 있음.

디스트로이어 - 쉴드, 높은 체방, 24퍼센트 방깎, 한방 뽕맛.. 하지만 보스 패턴 파악하고 퍼스, 사이즈믹 거리조절 등 의외로 난이도가 높음. 대충 다 할 수 있으면 무난한 캐릭

홀리나이트 - 파티 취업 잘됨 딜뻥 힐 쉴드 뎀감.. 축복의 오라를 쓰면 힐러, 심판자를 쓰면 딜러 포지션도 가능한 유연한 캐릭터 서폿 캐릭이 그렇듯이 입문은 쉽지만 난이도는 높음. 얘도 잘하면 애들이 똥꼬 빨아줌.

워로드 홀나는 부동의 1티어고 버서커도 좋은 캐릭이다. 근데 디트는 안하는 걸 추천함.

이 녀석은 스킬에 날카로운 해머, 날카로운 벽이라는 트포가 있는데 적용이 되냐 안되냐에 딜이 많이 차이가 나고, 주력기인 퍼스는 슈아도 없어서 차징하다가 날라가기 십상이다.

느려터져서 스킬 맞추는 것도 보스 봐가면서 해야함. 그냥 단단한 캐릭 하고 싶으면 워로드 같은거나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리고 한방 뽕맛 보고 디트하고 싶은거면 그냥 리퍼해라. 리퍼가 딜러인 만큼 데미지도 훨씬 쎄다.

디트는 그냥 느리고 쉴드 있고 변신없는 버서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나도 생각없이 디트했다가 스트라이커로 갈아탈까 고민중이다. 날해 날벽에 치명타 확률 좀 붙여주면 어디 덧나냐 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