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이 어땟니 시즌1이 어땟니에 금강선 디렉터가 어느정도 서비스 차원에서 어화둥둥해주니까 진짠줄 알아

로스트아크가 지금이랑 비슷하게 예를들어 10주년을 간다고 치면 그때 되면 지금 시즌2도 구데기로 보일껄?

모르는 사람많은것 같은데 이게임 클베부터 피드백은 확실한 게임이었다

너네가 선동넘어가는건 대충 로갤 념글같은거나 읽어봐서 그런데

걔들이 억지로선동하려는건 딴겜 하면서 뿔난새끼도 있겠지만

당시에 확정적인 성장방식이었던 "아크라시움 연마" 에서 확률방식인 "재련"으로 바뀐거때문에 개지랄하는거라고 보면 됨

물론 첨에는 실패시 일정량 성공확률증가만 있고 장인의 기운이 없어서 지금보다 빡셌던건 사실이지만

결국 그거 때문에 너네들 쌀사먹을수 있을정도로 골드 시세가 확립이 됐거든 

그거외엔 그냥 일반적인 rpg식의 뺑이던전이었는데

그 뺑이 던전조차도 꺼낸 이유가 유저들이 뺑이던전을 만들어달라고 떼써서 만들어준것들임 (미궁)

시즌2에 뺑이던전 없앴다가 무한카던 만든 이유도 그 뺑이던전 성애자들의 끝없는 요구 때문이고

그리고 끝도없이 올려대는 즉완권은 당시도 특정 컨텐츠는 레벨이랑 관련없이 어려운건 버스를 타고 태우는 행위가

성행했음 현재랑 마찬가지로 어차피 현금성 가치가 있는 골드를 타유저에게 지불하고 버스타는거나 파란크리스탈을써서

즉완권 써서 클리어하는거 결국 똑같은건데 후자를 하면 버스쟁이 유저들 밥그릇이 뺏기게 되고

그것땜에 버스유저들이 뿔나서 들고 일어나 선동질을 했는데 일반유저까지 멍청하게 거기에 선동당함 

지금 컨텐츠들 보면 사실상 가디언 토벌은 즉완권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 없음 어비스 계열이나 군단장은 말이 안되지만

실제로 지금 파티모집보면 대부분 버스를 요구하는글이 우글우글하고

결국 우리는 그때 버스행위를 상당수 잡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병신같이 날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