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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북한 붕괴시 반드시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물론 수백만 거지떼를 떠안아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음. 가장 좋은건 현상유지겠지만, 북한 정권은 갈수록 흔들리고 있는 게 현실이고,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반드시 붕괴될 것이기에, 만약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무조건 북한 영토를 전부 수복해야 한다는 것. 중국은 이미 2008년부터 북한 붕괴시 분할통치 시나리오 다 짜놨음 ㅇㅇ 대충 함경남도부근 지들이 다 처먹고 아랫쪽 우리 조금 넘겨주겠다 이거임 ㅋㅋㅋㅋㅋ 지금은 러시아도 좆망해서 당장 북한 망하면 함경 북도부분도 짱깨가 처먹을듯 근데 2009년에 버락 씹니거 엄마뒤진 노예새끼는 한술 더 떠서 2010년 의회 제출용 QDR에 북한 붕괴 시나리오를 새로 올렸는데 그 내용을 보면 한반도 윗부분른 짱깨가 죄다 처먹고 아래는 미국 유엔 분할통치 ㅋㅋㅋㅋ 그리고 뜬금없이 일본이 끼어들어감 이런식으로 정작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영토를 차지하는 것에 다른 나라들은 다들 무언가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우리는 거지떼 싫어 세금 싫어 하면서 눈가리고 귀 닫는 중임.. 한국 헌법에 명시된 한국 영토인데 한국은 먹지도 못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들어 한복, 김치, 쌈, 태권도 등등 한민족에 대한 짱북공정이 가속화 된 이유도 저 때문. 북한땅 처먹으려면 북한인들도 중화민족이라는 명분이 필요한데 그걸 위해서는 열심히 밑작업 해 둘 필요가 있는 것. 좆선족들부터 시작해서 북한인, 한민족도 결국은 중화 민족이다. 그러니 중국이 북한 영토를 흡수하는 것에 정당성이 있다. 라는 명분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통일비용 선동당해서 이러고 있다 ㅠㅠ 한국 인구는 존나게 줄어들어서 이미 경기도권이랑 지방은 다 짱깨랑 동남아인들이 처먹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조선족 받아야제 ㅋㅋ 그라제.. 주제에서 조금 벗어난 이야기긴 하지만, 저출산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가장 훌륭한 대안은 북한 거지떼가 될 수도 있다. 좆선족과 똥튀기들은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한국과 동화되지 않으려 하는 반면, 탈북자들은 한국 와서 배따시게 지내면 바로 한국인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임. 물론 막상 통일이 닥쳐 수많은 거지떼들이 내려오면 혼란이 있을 수 있을것이기에, 일종의 보호구역, 거주구를 형성해 조금씩 동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겠지, 또 한 가지 북한사람들의 장점은 짱깨한테 직접적으로 당하고 사는 새끼들이라 반중감정이 우리보다 크다는 것이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북한 짱을 무조건 수복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북한이 중국의 동해~태평양 진출을 가로막고 있다." 라는 지정학적 이점 때문임. 짱깨 해군이 아무리 커져봤자 미군 미사일러쉬에 용궁행 할수밖에 없는 이유도 짱깨 해군이 서해에 같혀있기 때문. 북한을 통하지 않고서는 블라디보스토크로 통하는 동해~ 태평양 진출 항로를 러시아가 교묘하게 막고있어서 따라서 짱깨는 동해~ 태평양 진출을 위해서라도 기를 쓰고 북한 함경도 부분을 처먹으려고 들 것. * 짱깨가 자랑하는 랴오닝 항공모함 함대도 일단 미국 따라서 만들어만 놓았다 정도지 활용방안은 짱깨 인민해방군들도 몰라서 연구중이다. 이건 몇년 전 짱깨새끼들이 섬짱 영토 근처에서 대규모 군사훈련 했던 위치 보여주는거임 저렇게 영해 좆까라하고 포위하고 훈련하는데 대만은 아무것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동해에 짱깨진출하면 우리가 똑같이 당할수도 있는 일이다.. 그리고 이새끼들 지금도 꽃게철마다 연평도 코앞까지와서 해산물 싹쓸이 해가는데 이새끼들이 동해진출은 안하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해가 똥물인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자;; 게다가 동해쪽만 해도 짱깨 원전이 이만큼 있는데 북한땅 짱깨가 먹으면 동해는 물론이고 그냥 남한 바로 윗쪽에 원전, 쓰레기폐기장 지어서 바다에 존나게 부어버릴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한국에 있는 임진강 상류는 북한에서 흘러오는거라 짱깨새끼들이 댐가지고 장난질도 존나 칠 수 있음 ㅇㅇ 북괴새끼들이야 간이 작아서 좀 막다가 말다가 하지만 짱깨가 북한땅 먹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뭐 그딴 장난질 치나 할수도 있는데, 짱깨는 실제로 이지랄을 하고있다. 이게 얼마전에 짱깨가 댐 막아서 메콩강 말려버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당연히 씹좆망상태인 북한 떠안으면 좆될거라고 벌벌 떨지만 사실 영토 확장과 인구 증가, 그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와 건설업, 조선업 호황, 유라시아 대륙 철도망을 통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한국의 OSJD 가입을 북괴가 방해해서 계속 뻰찌맞음) 짱깨와 더 가까운 곳에 미사일 기지를 세워 짱깨새끼들이 마음대로 군사 압박 하는것도 견제할 수 있다. 국경 짱깨랑 맞대는게 싫다고? 롤에서 적이랑 떨어져 있고 싶다고 포탑 2줄 다 넘겨주고 본진포탑으로 방어하진 않잖노 오히려 북한땅 우리가 먹는게 완충지대 확보하는 점에서 이득임. 아무튼 중요한 것은 무조건 통일 싫어 세금 싫어 할 게 아니라 북한 멸망시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 수복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러시아인들에게 힘(Сила)이란 무엇인가?(Ft. 브라뜨)
타타르의 멍에가 아직 채 가시지 않았던 1240년, 러시아의 민족영웅 알렉산드르 네프스키(Алекса́ндр Не́вский)는 네바강 전투를 앞두고 부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신은 권세 안에 계시지 않는다. 그 분은 오직 진리 안에 계신다.(Не в силе Бог, а в правде)'중세 러시아의 가치관에서 힘은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의 말대로 신(힘)은 진리였고, 용기와 지혜, 온유함을 모두 아우르는 미덕으로 여겨졌다. 다만 이때까지는 힘 보다 진리가 먼저였다. 노브고로드의 공작이 했던 이 말은 이후 세월이 흐르며 러시아인들의 정신적 격언으로서 러시아적 세계관(Русский мир)의 기초를 다졌다.러시아는 전통적으로 국가가 힘을 잃을 때마다 외세의 침략, 내부분열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무너졌다. 그리고 무질서 속에서 속에서 민중들은 고통 받았다. 몽골의 침략, 폴란드의 간섭, 스웨덴과의 전쟁, 나폴레옹, 적백내전과 간섭군, 나치 독일과 히틀러, 더 나아가 페레스트로이카. 이런 수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러시아인들의 민족적 신념에는 한가지 고정관념이 자리 잡았다. '힘은 모든 것이다. 힘이 있어야만 질서가 존재한다. 질서가 없는 혼돈은 지옥이다. 그러므로 힘을 유지하는데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 그 것이 설령 우리 자신들이라 할지라도.' 러시아 역사의 혼란기때마다 항상 신출난 지도자들이 등장하여 강력한 권력으로 혼란을 평정하였다. 네프스키가 그리하였고 표트르 대제가 그리하였고 알렉산드르 2세와 스탈린이 그리하였다. 물론 그들 역시 통치를 하다보니 민중들에게 고통을 안겨줬다. 좀 심하게 많이 안겨준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과오는 잊혀지고 업적만이 남게 됐다. 러시아인들은 10세기에 걸친 고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깨달음을 얻었다. '강력한 지도자가 있다면 우리는 힘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지도자를 잃는다면 우리에게는 다시 혼란이 찾아올 것이다. 고통 받고 굶주리는 것보다는 권력의 밑에서 억압 당하는 것이 안전하다' 네프스키가 말했던대로 러시아인들은 힘을 진리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제 힘이 진리 앞에 왔다. 사실 진리가 있던 없던 힘이 더 중요했다.러시아인들은 자신들의 지도자(차르)를 신격화했고 무조건적인 신뢰와 믿음을 보냈다. 간혹 스테판 라진처럼 그 믿음을 의심하고 거스르는 규격외 인물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배신자들은 신속하게 처벌됐다. 러시아인들에게는 권력을 위해 개인의 안위를 신경쓰지 않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다양성의 존중은 무시되고 오로지 전체가 우선시됐다. 무자비한 물리적 힘의 가치가 도덕적 이상보다 앞섰다.여기에 러시아 특유의 민족성인 '체념'이 더해졌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저 묵묵하게 견뎌내는 것이다. 먹고 사는 문제, 군복무(20년)의 문제 등등. 슬라브 문학의 특징인 '죽겠다'처럼 러시아인들은 인생의 고난을 견뎌내는 것을 미덕으로 삼아왔다. 물론 정도가 지나치면 러시아 혁명처럼 들고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자신들을 안정시켜줄 새로운 권력을 찾아 숭배했다. 다른 나라라면 진즉에 들고 일어났을 상황에서도 러시아의 구시대적 체계가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들이 바로 이런 점들 때문이다.물론 장점도 있었다. 러시아인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강한 인내력과 단결력을 보여주어 고난을 극복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2차례의 대조국 전쟁이 바로 그 증거였다. 그렇게 극복한 고난은 이후 수백번도 넘게 서사시로 쓰여졌다.공산주의는 그저 허울 뿐이었고 러시아인들은 자신들을 지켜줄 강력한 힘을 원했다. 마르크스가 서유럽 도시 노동자들을 보며 꿈꿔온 사회주의 락원은 사실 러시아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세상이었다. 베를린을 점령하고 우주에 로켓을 쏘아올리고 아메리칸스키들과 세계를 양분하며 겨룬 소련의 모습은 그들이 그토록 원했던 힘의 실체화였다. 하지만 그런 힘도 결국 100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옐친이라는 머저리는 국가를 양아치들의 경합장으로 만들었다. 이제 그들을 지켜줄 힘은 존재하지 않았다. 각자 알아서 힘을 가져야만 했다. 힘의 논리는 사회와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골목길과 놀이터에서도 이어졌다. 10년의 혼란기를 끝맺은 것이 바로 푸틴이었다. 수많은 권력자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푸틴 역시 정적들을 물리치고 철권을 휘두르며 정국을 안정 시켰다. 비록 소련시절의 위상까진 못하더라도 러시아 민중들은 푸틴이 가져다준 '안정적인 질서'를 반가워했다. 그가 인권운동가들에게 방사능 홍차를 보내고 으리으리한 궁궐을 위해 부정축재를 하는것 정도는 그러려니 생각했다. 힘을 가진 자는 당연히 그런걸 누릴 자격이 있으니까. 그저 힘이 가져다주는 질서만 있으면 만족했다.가끔씩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족속들(체첸, 조지아)에게 힘자랑을 하여 찍어 눌러주는 모습은 러시아인들에게 공짜 서커스나 다름 없었다. 뭐 이웃집 누구 아들이 전쟁에서 전사했다고 하지만 잠깐 눈물 좀 흘리고 끝내면 된다. 그들은 힘이 가져다주는 질서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 뿐이니까. 신생 러시아연방의 혼란이 끝날 무렵인 1997년과 2000년, 영화 2편이 개봉했다. 한 청년이 개판 5분전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믿는 신념을 설파하는 로드무비였다. 주인공 다닐라 바그로프는 영화 속에서 이렇게 말했다.'힘이란 진실에서 나오는 것이다.(Сила в правде.)'주인공 다닐라가 외친 이 대사는 수백년 전 네프스키의 연설에 대한 오마주 그 자체였다. 영화 속에서 내내 힘의 정의에 의문을 품었던 다닐라의 이 한마디는 러시아인들의 민족정신을 꿰뚫었다. 다닐라는 영화가 개봉한지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현대 러시아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심지어 정치 정당의 슬로건, 러시아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쟁 홍보포스터에도 등장하곤 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들은 분명히 힘(권력)을 가졌다. 하지만 진실(진리)을 손에 넣지는 못했다.어쩌면 힘을 가진 자가 곧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시리즈] 같이 보기 · 우크라이나의 정신, 볼랴(Воля) ·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의 민족성 차이 한줄 요약 - 러시아인들에게 힘이란 질서이자 모든 것이라서, 개인의 자유를 희생하면서까지라도 안정을 얻으려고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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