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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리)- 부산주류페스타 후기.
가는 길. 날씨가 좋아서 풍경도 좋고 여튼 좋았음.외부.안에 들어가면 공간이 별로 크지 않음. 상당히 작고 컴팩트 함.오늘은 사람도 별로 없었음. 대략 10- 15명 언저리 즈음 되었을 듯. 테이스팅 하면서 리뷰도 쓰고 점수도 매김. 참고 할 정도는 될 거라고 생각하고 점수 기준은 이러함✦ 추천하지 않음✦✦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이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으니 볼때 참고하면 좋을듯.첫 시작은 레로 20노즈- 청포도, 사과, 파인애플, 상쾌하고 발향감이 좋다, 알콜취 거의 없음, 약간 샤프한 냄새, 약간의 에스테르. 꼬냑답게 코박죽을 해도 별 무리가 없다. 상당히 좋았음. 팔레트- 사과, 자두. 포도, 전체젇으로 밝은 계열, 약간의 알콜취, 버섯, 생각보다는 살짝 밍밍함.자극이 없어서 첫 스타트로 훌륭함.피니쉬- 버섯, 향수같은 꽃향기, 자연 친화적인 향. 길이는 적당함. 상당히 괜찮았던 꼬냑.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나 볼 걸 그랬다.다만 맛에서 살짝 알콜 맛이 튀고 살짝 맹한게 흠. 점수 3-4 몰루엔몰루 몰루네스 25년.노즈- 치즈, 건과일 (포도, 자두), 붉은 핵과류가 과숙된듯항 향. - 펑키한 느낌, 핵과류, 에스테르, 약간 스모키한 느낌.쏘는 듯한 냄새는 아니지만 25년이라는 세월을 생각하면 막 알콜이랑 미친듯이 잘 통합되지는 않은 듯 하다. 전체적으로 붉은 과일의 향과 펑키한 느낌(과일이 되다 말았음), 시간지나면 사과 핵과류 에스테르 따위가 강해짐. 맛- 붉은 과일, 조금 맵고, 약간 스모키, 에스테르.뭔가 노즈에 비해서 맛은 살짝 뭉게지는 듯한 느낌.맛이 냄새를 따라가지 못하는것 가탇. 피니쉬- 스모키, 보리를 볶다가 태운듯한 느낌. 피트? 제법 길다.뭔가 살짝 피티한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뭔지는 모르겠지만 묘하게 그런 느낌을 받았음. 아마 말라 비틀어진 향신료 따위를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몰루겠다. 점수 3-4 살짝 급하게 먹은게 조금 아쉽고 풀리면 더 괜찮아질듯.몰렌몰커스. 궁금해서 바로 먹어봄 노즈- 약간의 유산취, 뭔가 리필쉐리일까? 단 내음(곡물류에서 비롯된), 자두 같은 느낌, 사과, 상당히 알콜이 쏜다. 화이트 초콜릿 알콜이랑 잘 통합되지는 못했다. 향이 상당히 쏘는 듯한 느낌이 강하고 흐리멍텅함. 팔레트- 초콜릿, 자두, 유산취, 핵과류 탄닌감.맛은 노즈에 비해서 상당히 묵직함.탄닌감으로 시작해서 초콜릿 자두, 유산취, 그리고 끝에는 핵과류로 마무리. 그냥 단순 무식하고 강렬하게 때려 박히는게 마음에 든다. 피니쉬- 초콜릿, 보리 군내.길지도 짧지도 않고 적당함. 뭔가 냄새가 리필 같아서 여쭤보니까 수입사에서 별 말이 없었다고.그리고 보통 수입사에서 별 말이 없으면 리필이라고 함. 아마 리필일 듯?한번 빤통에서 이 정도로 강렬한 맛이 뽑혀 나왔다면 도대체 이 통에 제일 먼저 담겨 있던 위스키는 어떤 맛이 날까? 진짜 괴물같은 케스크인듯. 점수 3-4.가격때가 20초중반이면 4까지도 줄만함. 몰?듀 오늘 워스트 중 하나. 노즈- 유산취, 비릿내, 잿내, 약냄새, 초콜릿, 허브.피트같은 이상한 느낌이 있는데 시간 지나면 그런 이상한 잿내음 같은건 사라짐.상당히 냄새가 기괴한데 epower 분나 12가 이거랑 거의 동일했음. 여쭤보니까 버번 캐스크라고함. 여튼 비려서 내 취향은 아니었던걸로.맛- 설탕물, 잿내음, 약냄새, 약간의 초콜릿. 진한데 질감은 물 같고 입에서는 약냄새가 진동을 함.단맛은 설탕같은 단맛이 남... 뭔가 싶은 맛이다.한 가지 확실한건 과일보다는 식물에 더 가까운 맛이 난다는 것. 피니쉬- 비릿내(보리껍질) 약 냄새.점수 2-3,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몰루엔 몰건 엘진 노즈- 쉐리 비릿내로 시작, 사과, 파인애플, 생각보다 향이 밝음,사과,자두, 약내음, 약간의 펑키함.알콜은 적당히 통합된 편이고 과일 과일하긴 한데 여타 쉐리가 그렇듯 흐릿하고 발향감이 엄청 좋지는 않음.약간 과일이 푹 익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펑키하다는 생각도 든다. 뭔가뭔가임. 팔레트- 자두, 사과, 과일즙.초반에는 맛이 뭔가 좀 묘한데 입에서 돌리면 과일맛이 남.피니쉬- 밤꽃 같은 비릿내, 잔당감. 길지는 않음. 약하다.점수 3-4,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ㅇㅇ.고로스 페린. 핀 보이스. 노즈, 팔레트, 피니쉬 동일- 에스테르, 사과, 파인애플, 보라색 포도, 망고, 에스테르.잔에 물이 좀 묻어있는 상태에서 조금 밖에 못 받았는데도 발향감이 상당하다.노즈, 팔레트, 피니쉬에서의 향도 또렷함. 돈만 있으면 하나 사고 싶더라. 너무 조금 받아서 조금 밖에 테이스팅 못한게 아쉬울 따름.점수 4.메모장에 없는데 괜찮았음. 4만2천원이었나?피트도 좀 있고, 고소한 느낌도 있고, 유산취도 있고 그랬던걸로 기억.제임스 이디 몰커스노즈- 곡물의 고소함, 청사과, 포도, 상쾌한 과일, 배.발향감이 좋고 알콜도 잘 통합된것 같았는데 시간 지나면 알콜이 튀다가 점점 알콜이 가라 앉음.그때부터는 곡물류, 사과 배 따위가 은은하게 남. 팔레트- 배, 달달한, 꿀물, 좀 물같음.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밍숭맹숭.나는 괜찮았다. 피니쉬- 배, 꿀물 꽃향.길지 않다. 이걸 물타지 말고 cs 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한 병 정도 있으면 스타터로 좋을것 같긴 한데 이런 놈들은 가격이 문제임...점수 3. 그냥 주는거 호로록 마셔봄.그냥 뭐 나쁘지 않았음. 메녹모레 muscat 케스크노즈- 청포도, 청사과, 풋내음이 나는 핵과류, 상당히 프레쉬한 냄새, 과일사탕, 청량함.냄새 자체는 괜찮은데 코가 아플 정도로 향이 날카롭다.상당히 탱기함. 냄새만 어떻게 좀 부드럽게 했으면...팔레트- 사과, 청포도, 약간의 탄닌감, 살짝 맵다.맛에서는 노즈에서 만큼 알콜이 날카롭게 치지는 않음.풀 바디는 아니지만 밍밍하지는 않았다. 그냥 저냥 가볍게 괜찮았음. 피니쉬- 초록색 과일 껍질을 씹는것 같은 잔당감, 묘하게 풍선껌.거의 없음. 흔적만 있는 정도. 점수 3-4. 이 친구... 에어링 시켜보면 어떨까?인치고어노즈- 한약(감초), 청포도, 핵과류, 알콜, 약간의 장향. 감초 따위의 어두운 냄새와 청포도 핵과류의 밝은 냄새가 공존함.이놈도 매녹모래 처럼 냄새가 상당히 날카로움. 팔레트- 감초, 간장, 밝은 과일따위의 맛.엄청 진하지는 않고 적당히 달달함.저기 적혀있는 너티와 엘레강스는 잘 몰루겠음. 피니쉬- 뭔가 묘한 피티함. 아마 향신료가 코를 순간 때려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 점수 3 . 듀퐁 3년숙성이라고 했던것 같음. 저 듀퐁 도대체 어디다 써야 할까...?노즈- 사과, 사과주스, 사과식초, 본드향,레몬, 시큼한 냄새.사과주스에다가 물, 그리고 사과 식초를 넣어서 희석한 다음에 스모킹건으로 비닐 봉지를 태워서 탄 봉지향을 입힌듯한 냄새. 팔레트- 사과, 에스테르.사과를 물에 5일 정도 담구면 사과가 살짝 부패하면서 향미성분이 물 밖으로 새어 나올 거 아님?그 향미성분과 에스테르가 흘러나온 물을 먹으면 딱 이런 맛일 듯. 피니쉬- 사과, 그런데 갈변되어 있음.생각보다 피니쉬는 긴편.니트로 먹기도 애매하고, 어디 칵테일에쓰기도 밍밍할 것 같고 ... 흠...점수 2. 우메슈 케스크랑 뭐랑 섞었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노즈- 매실, 사과, 좀 날카롭게 쏘는 듯한 느낌, 약냄새, 포도, 비릿내.냄새가 전체적으로 밝고, 날카롭다.그리고 뭔가 되다가 만것 같은 느낌이 있음.팔레트- 묘한 파우더리 , 사과 같은 핵과류.피니쉬- 좀 비릿함. 보리껍질그냥 그랬음. 에어링 되면 좀 더 좋아질것 같기는 한데 잘 몰루겠네. 점수 3감에론브릿지 오늘 재미 goat.노즈- 화학약품, 망고스틴, 무화과, 콜라, 건포도, 흑당, 대추야자, 포스퀘어, 곶감.처음에는 되게 특이한 화학약품향이 지배적인데 이게 나쁘지는 않다.뭔가 뭔가 이상한 과일이 떠오름 망고스틴이나 무화과 뭐 이쪽 계열인것 같기는 한데 확신은 안섬.거기서 시간이 지나면 콜라, 건포도, 흑당, 대추야자, 곶감 등이 생각나는 달큰하면서도 눅진한 달달함이 느껴짐.팔레트- 콜라, 노즈에서 언급한 과일. 탄닌감. 맛은 짠맛도 좀 있고 과일도 있고, 콜라도 있고 뭔가 뭔가임. 탄닌감이 제법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할지도.피니쉬- 달고나, 흑당, 콜라.피니쉬가 꽤 길다. 흑당 같이 찐득한 냄새가 매력적. 점수 3-4, 가격이랑 재미를 생각하면 4를 줘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호불호는 좀 있을 듯. 발향감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는데 메모를 따로 하지 않아서 기억은 잘 안남. 다만 피니쉬가 좀 별로였던걸로. 가울일라 에이몬틸라도 피니쉬.노즈- 유산취, 달고나, 곡물류의 달알함, 과일(구체적이진 않지만 일단 노란계열인것 같긴함.), 화이트 초콜릿, 피트, 고소함.약간 콘푸로스트에 요거트 초콜릿을 버무린 듯한 냄새가 난다.팔레트- 피트, 유산취, 요거트 초콜릿. 약간의 탄닌감.의외로 노즈에서 보다 팔레트에서 피트가 도드라짐.고소하니 잘 만들었음 ㅇㅇ 역한 맛도 없고. 피니쉬- 피티함과 잔당감.은근히 길다.점수 3-4, 맛있었음.아드나무짱.따로 메모는 없는데 제임스 이디 쿨일라랑 전체적인 결은 비슷함.9만2천원이었던가? 그랬던것 같은데 그 정도 가격이면 고려해 볼만 할듯함.곡물류, 유산취,피트. 약간 이런뉘앙스 좋아하는 사람은 추천함. 잘 만들었더라고 ㅇㅇ.그냥 피트위스키에 쉐리 피니쉬한 맛이남.역한 맛 없고 노즈, 팔레트, 피니쉬 다 적당함. 이건 메모는 없고 그냥 기억에 의거한거라 참고 정도만.마무리는 가는길.1만원에 잘 먹었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음.내년에도 할 것 같다는데 내년에는 돈이 여유가 좀 된다면 반려 보틀을 한병 들일까 싶기도 하다.
작성자 : 양파당근셀러리고정닉
"살아 돌아와서 감사하다" 열대야 달리기대회서 28명 탈진 ㄷㄷ
안전요원이 없었다 ㄷㄷ근데 이거 어디서 본 광경인데....?바로 올해 4월 부산마라톤"협회" 기억하는 사람들 많을거임전국마라톤"협회"협회 진짜 세무조사 한번 받아야 할 것 같다.- 썸머 나이트런(이라고 부르고 지옥이라고 읽는다) 후기 몸 상태도 안좋고 여친도 같이 참여해서 완주만 하자는 생각으로 참여했습니다. C그룹에서 출발했고 초반에 3키로 뛰었을때 구급차가 지나가더군요 여친도 너무 더워하고 힘들어해서 그때부터 걷뛰를 했습니다 근데 사이렌소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울리고 키로당 몇명씩 쓰러져 계셨어요. 심지어 의식이 없는분도 계셨습니다(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서워서 최대한 무리안하고 목표만 달성하자는 생각으로 천천히 걷뛰해서 무사 완주했습니다. 대회운영은 너무 별로였어요. 조명은 안켜져서 바닥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급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다시 참가할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쓰러지셨던 분들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무사 완주하신 분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 썸머 나이트런 후기 (장문 및 요약 有 )맨아래 요약있음요10km 53분정도인데 지인이 완주가목표라 같이 뛰기로함 2시간이내들어오기로(2.5런 0.5 걷 형식)길게쓰면 한도끝도없이 길어질거같아서 일단 줄여보면사람이 진짜 많았음 그래도 물건 맡기기나 이런건 큰 문제는 없엇던것같음시작라인부터 줄 서있는거보고 조금 쉼상찮다 느낌 일단 C그룹에서시작1. 일단 출발선만지나면 굉장히 넓어져서 동시에 출발한사람중에 속도빠른사람들은 알아서 잘치고 나가는듯함2. 살짝 코너돌고 차도 쭉갈때는 길고 괜찮아보였음 2.5km 구간에 급수대 한 4개정도 있었음(무난하게 잘마심)3, 좀 더 가다보니 반대쪽에서 오는사람들 보이던데 그옆에 급수대가있어서 그게 5km 급수대인지 7.5km 급수대인지 궁금했는데 그건 7.5였음4. 한 4km정도부터문제 이게 앞선분들은 아직 해떠있을때라 괜찮았을수도있는데 우리떄는 이미 달이떠있는데 여기에 전봇대나이런게하나도없음 주로도 좁아서사람들 슬슬 많아졌고 앞서말한 반대쪽에서 오시던분들이 진행요원한테 뒤에 한사람 쓰러졌다고 말함 이때부터 조금 무섭5. 달빛받으며 지나서 조정경기장 외곽쪽 러닝시작 (새카맣고 안보이기시작 5km 쯤에 급수대있을줄알았는데 이게 펼칠자리가없어서 그런지 좀더 뒤쪽에 있었음->여기서는 음료부족 및 사람부족 음료주시는분이 두분인가있었고 종이컵은아예없었음 바닥에 물있길래 바빠보이셔서 그냥 꺼내서 먹음그리고 바닥에 과속방지대처럼 설치된것들있었는데 그거양옆에 형광봉같은 빨간색? 꽂아놓고 사람도있어서 조심하긴했음6. 사이렌소리울리기시작 뛰고있는데 저뒤에 보이길래 몇사람들이 같이 악씀(구급차지나갈꼐요 비켜주세요!!!)-> 이때좀 무섭 저소리말고도 아까 사이렌소리 잠깐들었던거같은데..7. 5.5쯤인가 지나서 이제 조정경기장 안쪽(그러니까 강 바로옆쪽으로 쭈욱 달리기시작 (이땐 저어기 반대쪽에 피니시라인보임 n으로 가서 결승선가면됨8. 물론 여기도 잘 안보임 주로가좁긴해서 제쳐가시는분들 진짜 고생많으셨을거같음 까막득함진짜로 9. 이제아까본 7.5klm 급수대쯤 가는데 사이렌소리가 거의멈추질안음 ㄷㄷㄷㄷ10. 물마시고 힘내보자하면서 출발하는데 곧 앞에서 어떤여자분 안보여서 넘어지심 옆에 남자분이 챙겨주심 ㄷㄷ11. 이제 n에서 동그랗게돌고 직선주로만남았는데 왼쪽에 진짜 심각하게 검은옷입고 쓰러져계신분이 숨도 너무힘들게 막 계씸 이떄가 진짜 무서웠음12. 8.9인가 갔었을때 안경쓰신 소방관계자분 계셧는데 뛰지마세요!!! 뛰지마세요!! 걸으세요 하심13. 7.5부터 10km 완주할때까지 쓰러진분 한 다 네분정도봤고 무전기로 여기오셔야해요 몇번들음1시간 40분 조금넘어서 완주... 14. 뚜벅이라 집 걸어가는데 차 진짜 못나오고 구급차들도 다못나오고있던데(행사장에서 그 하남경기장 입구까지 한 3km 걸어가는데 난리도아님.,..)15. 폐회식인가 축하공연도 취소한것 같았음 뭔가 운영이이상하다생각했고 무섭기도했음 그래서 런갤이네 썸머나이트런 자게보니까 난리도아니네요...-------------------------------------------------------------------------------요약1. 시작자체는 나쁘지않았떤것같은데 진짜 사람이 많았음 주로가 너무좁았고 사람열기가 장난이 아니었다.2. 구급차가 주로에 다녔고 쓰러진사람 여럿봄3. PB까진아니더라도 기록위해 뛰시는분들은 안될거같음 그리고 차가져오신분들은 진짜 역대급 헬이었을거같음4. 다음에 하면 인원수 이대로하면 참석 안할듯함..- 썸머 나이트런 후기그냥 하나부터 끝까지 좆같았음 시작 전부터 이 인원이 이 좁은길 가는거에 대해서도 걱정됐었는데자동차길에 매연에 눈뽕에7키로부터는 사람 계속 쓰러져있길래 계속 응급조치하고 구급차 기다리느라 1시간 40분에 들어옴물론 여름훈련되지도 않은사람이 만만하게 보고 뛰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근데 응급,안전요원 배치도 너무 없었고난 길이 개좁고 어두워졌는데 경기장 라이트 안킨것도 겁나 의문이었음피해 입으신분들은 잘 회복하시고 주최측 상대로 손배 때리시길이건 주최측 과실이 너무 큼- 전마협 회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석근아재 영향력 역시 마스터즈의 대부- 양반은 못 되네 전마협 나이트런 사과문(주차비 환불)할말하않- 미쳐버린 전마협 근황.JPG실시간으로 여론 관리중 ㄷㄷ
작성자 : 런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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