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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로아 하다가, 학원 신청 잘못넣어서 게임 할맛이 안나네 개힘들고만..ㅋㅋ

(182.228) 2021.01.23 14:20:50
조회 97 추천 0 댓글 1

제가 요즘에 힘든 이유는 말이에요...
아래와같은 글을 뉴스에 제보를 이백번 넘게 글을 올려도 아무도 도보를 안하는걸 보고 이젠 알게되었어요.
저기 학원 대빵은 힘이 쎄시고, 전 한낱 민간인이죠..
지금은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공격성이 너무 강해져서(저는 adhd라는 집중력 결핍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adhd약물을 복용하면 얄물 복용 시간동안 일반인과 준하게 집중력을 발휘하지만.. 공격성이 강해지는 부작용이 있고요.)
 서로 안만나는 친구가 있는데...그 친구한테 이런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만약 사회적으로 부당한 일을 겪는일이 있다면 뉴스나,신문 기사에 제보를 하게 될 경우 해소되거나,국민 청원 민원에 올린다면
한큐에 해결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했었는데, 친구는 비웃던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른 타인의 고통을 네 생각처럼 보려고 하지 않는다."
라고 말이에요.

저는...사람들이 그러질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 며칠간 억울한일을,울화가 치미는 일을 직접 경험해보고, 언론사나,뉴스에 아무리 알려도 보도는 커녕 약자는 어디까지나 약자일 뿐이므로, 해당 이야기는 묻히니 요즘엔 이해가 가는거 같아요.

사람은 생각보다 다른 타인의 고통을 생각 안 한다는 것을 말이에요.

아마 마지막에 절 비웃는 사람은 해당 청원을 올린 이후에, 비웃고,뒤에서 글을 지우게끔 유도를 한 댓글에 조작적인 움직임을 보인 학원 관계자일거라 생각해요.

아니면, 해당 학원 이사님한테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내도, 삭제를 하는 하늘을 가리려는 어깨에 힘있는 어깨에 힘이 쎄신 글을 보았음에도, 읽씹하는..하늘을 가리는
유준상 이사님이겠죠.(아,베오베,키트리 책임지는 대빵 있어요. 그냥 어깨에 힘이 쎄신 분인거 같아요..전에 뭐 출마하신거 보면..ㅋㅋㅋㅋ)



그럼에도 저는 해당 글을 아무곳에나 게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절 비웃고, 약자로 인식해서 사람을 호구취급 하신 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약자의 발버둥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DjQnd

 

해당 학원 이름은 키트리 정보보안 학원 입니다.

청원 글 올렸는데, 그냥 자폭하렵니다.
저런 글은 여느 사람이나 다 올라오는 우리가 보는 사회적인 당연한 생리현상의 흐름이니깐요.
이런 일들이야..일상 다반사고 약자는 원래..이런식으로 당해야만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니깐요..

사회적 약자를 가지고 노는 학원에 대해 고발합니다.

 

고소 할 사람은 내가 해야할텐데 초기 담당자분이 여자라서 증거 없는줄 알고 주객을 바꾸어서 자기가 신고 하시겠답니다.

저는 adhd란 질병을 가지고 있고 약을 먹었을때와 안먹었을때의 차이가 큽니다. 약을 먹었을때는 정상인의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먹지않았을때는 약 80의 아이큐를 가지게 됩니다. 이는 언제든지 인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약효가 떨어졌을때 이용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항상 녹음기를 켜놓고 다닙니다.

다음은 학원관계자와의 녹취록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kEpYB6aIPog6n_yDGZ4Fzl7IuH_0fQBc/view

 

처음에는 해당 학원에 장난으로 낸 서류가 합격한지는 잘 몰랐던터라, 거절을 했었고, 나중에 제가 가고 싶어했던 정보보안 학원이란 걸 알게되서 가게되었습니다.

 

내일부터 거기 학원 오라는말에 신이나서 기존에 다니던 학원 취소하고, 학원 관계자분과 이야기한 끝에, 내부적으로 면접에선 문제없이 처리해주겠다는 이야기를 확답받고,

서울에 상경해서 마지막엔 합격통보까지 받았습니다.

 

바로 고시원 들어가서 돈내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제가 듣게 된 말은 학원 관계자분이

"1시간 낭비시켰으니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 우리들 원래 집 돌아가야 할 시간인데, 당신떄문에 오래 붓들고있다는 말들과, 엉터리로 낸 서류를 보고, 본인도 이게 제정신인 사람이 낸 "서류가 아닐란 걸 알텐데?"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해당 이야기를 듣게 된 이유는 서류 처리 당시에 세 명의 담당자분들과 통화를 하는데, 선생님들의 취향떄문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낸 서류에는 민간인이 접근하기 힘든 온라인게임 해킹기법에 대한 기술이 적혀있었고, 이와같은 나쁜쪽으로 특화된 크래킹(해킹)기술은 보안쪽의 기술진 분들에게는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나쁘게 보는 사람도 있기 떄문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제가 금전적인 손해와, 날씨도 추운데 지금 양말이 축축 젖은 상태로 영하 -4 도의 추운 날씨에 벌벌떨고 있다.

 

애초에 이럴거면 왜 내부적으로 합격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한 것과, 합격통지를 했느냐 여쭤봤으나 두 번째로 바뀐 담당자분은 계속 미안하다고 헀습니다.

 

이후 세 번쨰 바뀐 학원 총책임자는 갑자기 바꿔달라는 말을 한 이후에 앞에서 말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통화를 받을 때에는 합격 통보를 받고, 2시간 이후인 약 오후7시인데,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adhd라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7시 이후로는 각성제 지속시간이 끝나서 말을 할떄 약간 더듬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지 해당 관계자와 통화할떄 말을 더듬으며 연락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관계자는 제가 말을 더듬고, 얕보이기 쉬운 말투란 걸 알게되어 저를 바보취급 하며 고용노동부라는 배지를 드높이고, 신고를 하겠다는 말로 협박을 하는 등 일종의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갑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해당 말을 듣자마자 상황이, 안좋은 걸 알게되었고,

 

어머니한테 대전에서 서울까지 상경하기 전에 꼭 성공하고 오겠다는 말 까지 한 터라 학원 관계자분들한테 선처를 요구헀으나, 계속 이러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는 이름바 "갑을에 관한 갑질" 을 당한 바 있습니다.

 

 

 

해당 학원 총 책임자는 강경하게 이후에는 이전에 합격통보 헀던 이야기와, 제 입장도 생각해 달라...비용도 그렇고, 그쪽 관계자분이 내부적으로 합격하게 해주겠다는 말과, 심지어 합격까지 확답받아서

 

고시원까지 간건데 너무 억울하다..라는 말을 해도 해당 학원 총 책임자한테 듣게 된 말은 이렇습니다.

 

 

 

"저기요..준우씨 저희 바보 아니에요. 그 이야기 벌써 세 번 들었어요.. 자꾸 이러시면 저희도 신고 할 수도 있어요..당신 하나 떄문에 우리 1시간동안 이러고 있어...!"

 

 

 

또는 "자꾸 이러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할거에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후에 저는 해당 학원 총 책임자와 살랑이와, 싸움 끝에 희망이 없다는 걸 알고, 해당 학원 총책임자한테 당신도 당신만 생각하니깐 나도 나를 생각하곘다.

 

라는 말을 하고 통화녹음이 끝난 사진을 해당 책임자한테 보내주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저희 바보 아니라며, 돌려보낼땐 차비 한 푼 안주는 상냥함을 당해버렸어요.

 

 

 

 

 

녹취록:

 

https://drive.google.com/file/d/1kEpYB6aIPog6n_yDGZ4Fzl7IuH_0fQBc/view?usp=sharing

https://youtu.be/93f8k8kGU_0 <<요게 대전에서 서울까지 상경하게 만든 학원 관계자가

 

지하철에서 합격은 내부에서 문제없이 처리해주겠다. 이야기 시전하신거

 

https://youtu.be/cZCD37IUfc0 <<요게 합격통보

 

https://youtu.be/5AVWMt4c1uY <<고시원 들어가서 통보받은 불합격통보

 

 

 

 

 

 

https://drive.google.com/file/d/1kEpYB6aIPog6n_yDGZ4Fzl7IuH_0fQBc/view

 

 

당시에 서울에서 대전까지 집에 돌아오기 전의 저는 어머니한테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했기에, 바로 집에 들어갈 수 없었고, 고시원 근처에 있는 인근 PC방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계약한 고시원에서는 80%금액을 돌려받고, 바로 방을 빼었는데, 이 역시 학원 관계자는 책임을 저준다는 말도 없었으며, 차비조차 안줬기에 바로 집으로 가는게 안닌 해당 학원 근처의 PC방에 잠을 잤습니다.

이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집에가서 붉어진 얼굴로 어머니와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며칠이 지난상태인데, 학원 관계자는 저한테 아무런 사과의 한마디도 없었고, 고용노동부에 신고한다는 말에 의해서
하루하루 불안함과, 떨림에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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