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이벤트 열심히 달려서 마침내 1370까지 올라왔는데

그 이후로 답이 안보여서 그냥 접는다.

접는 이유? 골드 딸림.

전설셋 맞추려면 1만골, 각인 맞추려면 최소 2만골, 1385찍을때 필요한 강화 재료및 강화 비용...

감당이 안된다.

골드 수급 하려면 부캐 돌리거나, 현질하는거 2가지 밖에 없다.

나머지는 그냥 쥐ㅈ만큼도 안되는 일일 숙제하고 주간에 2~3천골드 땡기는게 전부

호감도로 얻는 골드같은거 1370찍을때 다 썼다. 카게도 열심히 했다. 모험섬도 열심히 했다.

그렇게 열심히 한 결과 지금 2000골 남았다.

다른 겜은 노가다를 뛰든 뭘하든 재화 수급할 수 있는데, 이 겜은 부캐/현질 아니면 아예 없다.

그렇다고 재화 수급 컨텐츠 얘기하면 일단 쌀먹 얘기부터 튀어나온다. 그래서 그냥 접기로 했다.

발탄이든 군단장이든 어차피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뉴비는

1. 현질 뉴비

2.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수개월동안 숙제만 해도 즐거운 뉴비

딱 2가지다.

정상적인 사람은 이거 중간에 포기하고 딴 겜하러간다. 

그래서 로아 점유율이 항상 1%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