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으로 리셋하고 뭔가 스토리를 존나 매력적이지 않게 짠 거 같음

예전엔 스토리가 존나 직관적이었잖아

카제로스 = 나쁜 놈

군단장 6명 = 나쁜 놈 수하

그 6대천왕이랑 싸우는 거임ㄷㄷ

그러면 이제 발, 비, 쿠

나올 때마다 와 6대천왕 한명씩 다 이런 느낌이구나 ㄷㄷ

하면서

뭐 유치해도 걍 흥미가 생기잖아

카양겔? 엘가시아 스토리 << 좆빠지게 재밌게 내서 흥미롭게 가게 됨

상아탑? 이건 스토리 좀 븅신같긴 한데 엘릭서<< 로기견들 입장에서 첫 나생문이라 그나마 호흡기 담

근데 지금은 뭐임?

에기르 아브렐(재탕) 모르둠

뭐 씨발 어쩌라고

걍 시발 패턴만 달리 내면 좋아하는 줄 아나봄

걍 보스를 잡아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잖아

아니 솔직히 뭐 무한 계승 딸깍이네 유각이 어쨌네 저쨌네

솔직히 스펙업 인플레 오는 건 rpg 고질적인 문제점이고 시즌2때랑 달라진 게 없잖아

근데 그냥 레이드 자체가 순수 노잼임 << 뭐 실제 패턴이 어쨌네 저쨌네를 떠나서 걍 잡을 이유를 모르겠잖아

스토리텔링이 좆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