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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14~15 철원~여수 1박 2일 시내버스 시승
부정기 강남터미널 2010 / 포천터미널 2119 / 운천터미널 2155 / 신철원터미널 2207 / 동송터미널 2234 인근 텔에서 하루묵음. 1. 철원 2번 버스 ( 요금 : 1550원 ) 이평리 0630 / 고석정 0643 / 철원우체국 0700 2. 철원 12번 버스 ( 요금 : 1550원 ) 0740 철원우체국 / 0851 영북면사무소 손님은 본인 혼자탐. 3. 포천 53번 버스 ( 요금 : 1450원 + 300원 ) 0802 영북면사무소 / 0838 포천시청 4. 포천 3006번 버스 ( 요금 : 1050원 ) 0849 포천시청 / 0859 대진대학교 5. 포천 1403번 버스 ( 요금 : 1200원 ) 0908 대진대학교 / 0926 소흘tg / 0940 갈매동구릉tg 성수대교 정체 / 1023 논현역 다음 연계를 강남에 가서 4402번을 타야했는데 우려했던대로 차가 막혀서 쫄림. 6. 서울 421번 버스 ( 요금 : 0원 ) 1024 논현역 / 1028 신분당선강남역 바로뒤에 있던 421을 바로탐. 7. 안성 4402번 버스 ( 요금 : 확인못함) 1034 신분당선강남역 / 1141 안성tg / 1207 제2산업단지 고속도로 진입전, 기사님께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정체가 심해서 안성시내로 들어간다고 하심. 근데 이게 잘못된 선택이었던게.. 안성분기점 부근에서 접촉사고가 심하게 나서 시간을 많이 허비함.. 8. 천안 201번 버스 ( 요금 : 2700원 ) 1239 안성 제2 산업단지, 롯데칠성 1325 천안터미널 야우리 앞에서 대환장 파티급 정체가 생겨서 시간을 많이 허비함. 9. 천안 700번 버스 ( 요금 : 1200원 ) 1346 천안터미널 / 1445 전의역 4402부터 시간이 크게 틀어지는 바람에 기존에 계획했던 대곡리발 1350, 1420 991번을 죄다놓침. 10. 세종 991번 버스 ( 요금 : 1400원 ) 1508 전의역 / 1550 한별리 991번 참 이날도 빡세게 밟으시더라. 11. 대전 b1번 버스 ( 요금 : 300원 ) 1556 한별리 / 1647 대전역 12. 대전 501번 버스 ( 요금 : 100원 ) 1652 마전역 / 1747 마전종점 대전시내를 벗어나니 나름 경치가 쏠쏠했음. 13. 금산 730번 버스 ( 요금 : 1200원 ) 1810 마전종점 / 1825 한일교통 본인이 이차를 타고, 마전1830발 무주부남행을 타야해서 매우 아슬아슬했으나.. ( 만약 놓칠시.. 19시발 수통리행을 타고 약 9km 정도를 걸어서 무주에 가야했음) 마전종점 말고는 금산까지 승하차가 아무도 없어서 딱 15분만에 금산에 도착함. 14. 무주 1번 버스 ( 요금 : 950원 ) 1830 한일교통 / 1855 부남면 기사님께 혹시 부남에서 무주가는게 몇시에 있냐 여쭤보니, 19시라고 하셔서 이것도 아슬아슬 한거 아닌가 싶었으나 열심히 달려주신 덕분에 여유있게 도착함. 전구간 손님이 본인뿐이었음. 15. 무주 4-3번 버스 ( 요금 : 950원 ) 1858 부남면 (2분조발) 1915~1920 주유소 경유 1926 무주터미널 이 버스 역시 본인 혼자 전세냈고 기사님은 자연스럽게 2분 조발하심. 미리 예약한 숙소에 가서 식사하고 푹잠 16. 무주 번호모름 ( 요금 : 950원 ) 0601 덕화리버사이드 / 0624~0630 안성터미널 / 0650 장계터미널 안성까지는, 다른노선을 운행하시는 기사님과 본인 두명만 타고감(안성에서 그 기사님이 무슨 행복콜버스인가 조그만 버스 시동거심) , 안성이후부터는 장계까지 쭉 전세냄 기사님이 먼저 말을 거셔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전주시내버스에서 20년을 근무하셨다는 상당한 베테랑 기사님이셨음. 17. 장수 1-2 번 버스 ( 요금 : 950원 ) 0710 장계터미널 / 0727 장수터미널 18. 장수 1-3번 버스 ( 요금 : 950원 ) 0800 장수터미널 / 0818 번암면사무소 이것도 전세로 이동함. 19. 남원 3-162번 버스 ( 요금 : 950원 ) 0840 번암면사무소 / 0925 남원터미널 20. 구례 7-8 번 버스 ( 요금 : 1000원 ) 1010 남원터미널 / 1041~1100 중동 / 1131 구례터미널 19년에 탔을땐 이거 4천원넘었던거 같은데, 이젠 단일화되었더라. 21. 구례 2-5번 버스 ( 요금 : 1000원 ) 1220 구례터미널 / 1231 구례구역 22. 순천 33번 버스 ( 요금 : 1400원 ) 1254 구례구역 / 1304~1310 괴목삼거리 / 1347 순천터미널 23. 순천 88번 버스 ( 요금 : 0원 ) 1348 순천터미널 / 1424 벌교터미널 이번 여정중 처음으로 일부구간 입석으로 이동할 만큼 수요가 상당했음. 24. 고흥 201번 버스 ( 요금 : 950원 ) 1430 벌교터미널 / 1505~1510 과역터미널 / 1530 고흥터미널 고흥 도착후, 종착지를 여수가 아닌 나로도 우주센터나 거금도로 가볼까 하다 220번이라는 여수 마을버스가 타보고 싶어서 여수로 감. 25. 고흥 117번 버스 ( 요금 : 950원 ) 1540 고흥터미널 / 1610 과역터미널 이전에탄 201번 과는 다른 경로로 과역으로 감. 26. 고흥 310번 버스 ( 요금 : 950원 ) 1640 과역터미널 / 1702 우두 우두까지 본인 혼자 이동함. 우두 도착후에는, 여수가는 버스가 정차하는 곳으로 5분 정도 걸어감. 그리고, 대기가 좀 길어서 근처 카페에 가서 바다를 보며 아아 한잔마심. 27. 여수 220번 버스 ( 요금 : 1400원 ) 1810 우두/ 1812 적금 / 1819 여산 / 1858 나진 이 버스가 진짜 한번 추천할 정도로 경치가 좋고, 손님도 거의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음. ( 이걸 타고 싶어서, 순천에서 여수까지 좀 돌아옴 ) 28. 여수 27번 버스 ( 요금 : 0원 ) 1900 나진 / 1933 여수터미널 여수터미널까지 탄 마지막 버스임. 이로써, 1박 2일간의 여정을 마침. 총 요금은 29000원이 안되던데.. 본인은 k패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것보단 저렴하게 시승한 셈(?) ㅋㅋ 긴글 읽어줘서 ㄱㅅ - dc official App
작성자 : ex12.5고정닉
[파라과이 이민] 준비물, 항공편, 입국 -1-
[시리즈] 파라과이 이민 레포트 · [파라과이 이민] 준비물, 항공편, 입국 -1- · 파라과이 영주권 취득했다. 안녕하신가. https://m.dcinside.com/board/escapekorea/130890 필자가 쓴 파라과이 임시영주권 취득에 대한 방법론에 가장 중요한 취득절차 부분이 살짝 미흡한 부분이 있는것같아서. 이부분을 좀더 보완해서 써볼까 한다.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같이 첨부하면서, 필자가 체류하면서 느낀 바를 좀더 재미있게 적어보겟음.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에 수속과 입국 과정은 별거 없다고 했었는데 탑승수속부터 입국까지의 그 모든 과정은, 한가지라도 빠트렸다가는 영주권을 포기해야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별거 아닌것같아 보여도 중요하다. 필자가 이 부분을 별거아닌것처럼 설명한것에 사과드린다. 그렇다고 막 어렵고 그런건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보면 된다 단지 놓치면 끝일뿐이다ㅎㅎ 출국전 준비물 1. 여권, 신분증 2. 비자사진 2매(5×5), 증명사진 4매(3×4cm) 3. 본문에서 말했던 4종 증명서(기본증명서~범죄경력 회보서), 4종 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 각각 4. 공기계 스마트폰 1대 5. 보조배터리 1개 옷은 재량껏 준비하면 된다 필자는 참고로 수속기간동안 옷 두벌로 버텼다ㅎㅎ 2번 3번은 반드시 꼭 챙기고 3번이 특히 중요한데 3번서류의 원본 증명서 일련번호, 아포스티유 일련번호, 그리고 업체 직원에 pdf로 보낸 서류의 일련번호 이 3개가 모두 다 일치해야한다 반드시 두번 세번 꼼꼼히 확인 바람. 2번 3번 중 하나라도 누락되거나 없으면 그걸로 수속은 끝이다. 그리고 현지에서 주로 쓸 공기계 스마트폰 1대를 공항 근처에서 구매하는걸 권유드린다 한대에 5만원정도 한다. (※현지 치안은 나중에 차차 설명하겟지만 모든 소지품이나 귀중품, 현금을 정, 부 개념으로 나누어서 플랜B 로 미리 짜두는게 이롭다. 한국에서 썻던 폰만 가지고 가서 현지에서도 들고다니다 분실하거나 소매치기당할경우 연락망, 지도, 본국으로 돌아갈 수단등등 그 모든 구제수단들이 전부 다 막히게된다. 당연히 영주권 수속에도 치명적이게된다) 물론 기존에 쓰던폰도 같이 가져가는게 좋다 폰을 기존에 쓰던폰, 공기계폰 이렇게 총 2개 챙기는것이다. 투머치라고 느껴질수도 있겟지만 남미라는 환경의 특수성 + 단순 여행이 아닌 영주권 수속 이기 때문에 빈틈없이 꼼꼼하게 준비해야한다. 항공권 본문에서도 이미 언급했었지만 북미쪽을 경유하는 항공권은 비자때문에 비추다. 고로 중동쪽을 필수로 경유하게 되는데, 중동 경유 공항은 대부분 카타르 도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사우디 제다 세곳으로 수렴한다 그리고 상파울루 구아룰류스(GRU, 줄여서 구루공항이라고도 한다) 공항은 남미의 관문이기 때문에 만약 이 파라과이 루트를 실행에 옮길 경우 이 구루 공항을 거의 99.999% 확률로 경유하게 될것이다. 항공권은 총 3장 발급. 항공기를 2번이나 갈아 타야된다ㄷㄷ 인천 - 중동 공항, 중동 공항 - 상파울루 공항(GRU), 상파울루(GRU) - 아순시온(ASU) 이렇게 3장을 첫 항공사 이름으로 모두 발권한다. 저 구루-아순 3번째 티켓 ㅆㅂ ㅋㅋ 저게 ㄹㅇ 함정카드였다 저 티켓 썰은 추후에 풀어주겟음ㅋㅋㅋㅋㅋ 기내식은 2끼의 위엄을 자랑한다 중동쪽 항공답게 병아리콩이 들어간 후무스, 고수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쇠고기 스튜, 치킨과 감자요리, 샐러드, 빵이 메인 디쉬다. 디저트는 요거트 or 푸딩. 탕핑식?ㄷㄷ 필자는 고수가 들어간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맛있게 먹었지만 아마 탈갤러 몆분은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것임ㅋㅋㅋ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다보면 도착하는데 도착까지는 총 9시간 정도 걸림 이게 시차보정이라는게 있어서 중동 시간은 보통 한국보다 약 6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경과시간은 한국 인천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됨 필자는 중동시간, 상파울루시간, 아순시온 시간 4개를 한번에 띄워두고 탑승 시간을 맞췄음. 나거한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 그런가 공항 냄새부터가 차원이 다르더라. 상쾌하고, 후련한 느낌 유럽 탈조를 목표로 경유를 해본 탈갤러라면 익숙한 광경이겟지만 필자는 이런 초장거리 비행이 처음이기도 했고, 낮설었다 아마 모르시는 탈갤분도 몆분 계실것같다. 첫번째 티켓을 제외한 나머지 두개 티켓에는 탑승게이트가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저 인포스크린에서 직접 해당 항공기의 탑승 게이트를 찾아야한다. 상파울루 GRU 를 찾아준다. 「C18」 슬슬 영어가 안통하는 존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게될것이다 필자는 혹시 몰라서 여기서 주폰을 가방에 넣고 공기계폰을 꺼냈다. 칩이없어도 와이파이는 어쨋든 잡히니까 11,871km, 소요시간 약 13시간 크고 아름다운 거리를 자랑한다 크...항공기에서 맞이하는 일출이 낭만 그 자체였다. 탈갤분들의 앞날이 이 여명처럼 밝게 빛나기를 바래본다 항공기 경로가 이렇게 일출라인을 따라간다ㄷㄷ신기하노 대서양을 건너면 보배로운 땅, 남미의 광활한 대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의 벅차오르는 느낌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렇게 광활한 아마존과 브라질의 소도시들을 지나서 도착하는곳은 상파울루 GURU 공항. (※ 영어권이 아닌 남미 허브공항이기 때문에 영어가 안통한다. 오로지 포르투갈어 원툴. 어느정도냐면 영어로 물어봐도 아예 못알아듣는데다 영어 통하는 직원을 부르는데 10분을 추가로 소요할 정도다. 그리고 공항자체가 경로가 미로같아서 환승이 지랄맞기로 악명이 높다. 군데군데 사람을 낚는 구간이 많아서 잘 찾아가야된다.) 내리면 이렇게 123 게이트 커넥션 사인이 있는데 이걸 잘 따라가면 된다. 쭈욱 따라가다 보면 뽀리그너 뽀리그너 이렇게 외치면서 유도하는 직원이 있는데 외국인들 간다고 무심코 이렇게 따라가면 브라질로 나가게된다. 필자도 여기서 짐검사 하고 환승하는구나 하다가 5분 넘게 소요했다. 여기가 아니라고 알려주더라. 포르투갈어로ㅋㅋ 나중에는 못알아들으니까 수속직원분께서 와서 직접 같이 따라가줬다. 친절하다 이렇게 오른쪽 에스컬레이터, 왼쪽 환승 통로로 나누어진곳 왼쪽으로 가야된다. 내려가면 안됨 저 왼쪽이 환승수속구간인데 브라질이라 그런가 수속이 상상이상으로 빡쎗다 어느정도냐면 벨트는 예사고 신발에 양말(!!)까지 벗어서 검사한다. 추가 소요시간 약 20분~30분. 이렇게 짐검사하고 수속 마치고 계단을 올라오면 터미널 2가 있는데 터미널 2로 가야하는 이유는 아순시온으로 취항하는 단 2개의 항공사 LATAM과 GOL 항공사가 터미널 2에서 발착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탈 항공기는 GOL 항공사 항공기였다. 중동 공항에서 하던대로 해당 항공기 게이트 넘버를 찾아준다. 「check in B」 터미널 2 사인을 보면서 쭉 따라가준다 [파라과이 이민] 준비물, 항공편, 입국 -2- 에서 계속.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탱커레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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