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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안의 카와사키 성지 순례 1일차 (1)
스와에서 이틀 동안 성지순례한 이후 탈출 한 뒤 낮에 타치카와 좀 들렸다가 카와사키로 감 계획상으로 카와사키에 3박 4일 간 머물거였기에 시간 넉넉할거라 생각해서 첫날에는 그냥 주요 성지랑 마음에 드는 곳 일부만 들림 그리고 성지순례하면서 사진 수백장 찍다 보니 성지순례 후반부 가면 어느 정도는 사진 찍는 짬밥이 생기는데 이때는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너무 못 찍은게 많다 15시에 카와사키 역 도착 역 출구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그 장소 호텔에 체크인하고 역에서 점심 먹은 뒤 순례 시작 가장 먼저 간 장소인 카와사키 애니메이트 토게토게 후드티랑 물병 같은거 하나 집어 옴 그 다음에는 라조나로 이동 라조나에 있는 성지인 시마무라 악기점 모모카 사진 찍고 미레이 드럼스틱 구매 4화에 나온 악기점 앞 통로도 찍어 줌 라조나 나오니 슬슬 일몰 시간대라 타마가와로 감 걷는 중에 지나간 2화 주차장 타마가와 미하라시 공원 2화 장면 같은 노을을 기대하고 갔으나 구름이 태양을 가려서 하늘이 시퍼렇고 어둡기만 하더라 이때 너무 아쉬웠어서 이후에도 여러 번 들림 이후 완전히 어두워질까지 휴식하려고 호텔로 이동 19시 40분에 호텔 나와서 다시 라조나로 갔는데 라조나 도착하니까 지진 입갤 카와사키는 진도 2였어서 못 느꼈고 라조나 안내방송으로도 방금 지진으로 인한 이상 없다고 나옴 다만 전날 미야자키 쪽 지진으로 거대지진주의 발령 상태였어서 잠깐 주변 분위기 어수선하긴 했음 라조나 야경 이제 카와사키 역 기준 서쪽의 다른 성지들로 이동함 1화 기타 그 곳 라조나랑 음악홀인 뮤자를 연결하는 통로임 애니메이트도 뮤자 건물 내부에 있어서 걸붕이들이 카와사키 들리면 무조건 지나가게 되는 장소 뮤자 건물 옆 에스컬레이터 애니처럼 앞의 기타 떨군 통로랑 연결되는 곳임 에스컬레이터 내려가서 시내 좀 걸으니 나오는 전등 함 돌려 전등 맞은 표지판 실제로도 찌그러져 있더라 여긴 1화에서 모모카가 니나한테 폰 돌려준 육교 오프닝에도 나옴 조금 더 걸으면 나오는 야코유 여기랑 나중에 들리는 야코 역은 사실 요코하마임 어서오세요 요코하마에 근데 너무 어두워서 뭔가 쌔하더니 아 아니 내 모모카 등신대가 카와사키 도착한 이 날이 딱 8월 9일이였음 아쉬운건 뒤로 하고 동쪽으로 이동 시작 신메이 신사 스와 성지순례 첫날 고생한 것 때문에 락의 신한테 그냥 별 탈 없이 한오환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 루파 토모가 거주하는 아파트 가로등 밑에는 루파 베이스 대신 화분이 있는 이제 남쪽으로 이동 5화 취한 모모카 끌고가던 장소 그리고 골목을 나오면 보이는 요시노야 규 - 동 ! 솔직히 평가하면 다음날에 먹은 마츠야가 더 취향 요시노야에서 저녁 해결한 뒤 동쪽으로 출발함 역으로 가는 중 다시 지나가는 라조나 사진 개수 제한 때문에 이후 방문한 카와사키 역 동쪽 성지들은 다른 글에 이어서 올리겠음
작성자 : LiQh고정닉
[단독] 주사 자국 인증 요구까지…국내 마약 총책 필리핀서 검거
국내에 마약을 유통하던 대규모 조직 총책이 필리핀에서 검거됐습니다.SNS를 통해 마약방을 운영했는데,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마약 주사 자국 인증샷을 찍게 했습니다.필리핀 마닐라의 한 고급호텔.지난달, 국내에 마약을 유통하던 조직 총책이 이곳에서 붙잡혔습니다.이 조직은 텔레그램으로 다량의 필로폰을 판매했습니다.붙잡힌 총책은 불법체류자 신분의 한국 국적 40대 남성입니다.경찰은 2년 전부터 마약 거래자들을 수사하며 총책을 추적했습니다.경찰은, 이 조직이 국내에 유통한 필로폰 양이 6kg 가량에 달하는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최대 12만 명까지 투약 가능한 양입니다.남성이 만든 조직은 4년간 활동하면서 마약 투약자들 사이에서 이름만 듣고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인지도를 쌓았습니다.소량 판매부터 문제가 생겼을 때 수습도 빨랐다고 말합니다.현재도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텔레그램 방은 회원 수만 천 명이 넘습니다.이 방에서 마약을 구매하기 위해선 구매 내역이나 투약 도구들을 손등과 함께 보여주며 인증해야 합니다.구매자와 말다툼하다 사진과 함께 '박제하겠다'고 협박하는 일도 있었습니다.필리핀에서 송환된 남성은 이달 초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992
작성자 : 연방통신위원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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