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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앤매직 제작일지 + 도트 팁 공유
[시리즈] 소드앤매직 제작일지 · 끄적끄적 + 진행 중인 도트 작업 · S&M 진척된 거 진행 상황 · 그림 1일차 - 모작 1장 반창작? 1장 안뇽! 백수좌가 돌아왔다어제까지 학교 과제 제출이어서 이번주는 작업 많이 못했음.대신 중간에 쉴 때 잠깐씩 픽셀 좀 만지작거렸다.이번에 만든 건 총 3가지인데, 64 사이즈의 기사 유닛이랑, 최종 유닛 중 하나인 256 사이즈의 타이탄 2종류 만듦.위 그림은 기사 유닛임. 64 * 64 픽셀 사이즈로 만들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님.게임에서는 중-중하 테크 정도 탔을 때 뽑을 수 있도록 만들 예정.256픽셀 사이즈로는 처음 작업해보는 놈임. 그래서 그런지 이 다음 작품에 비해서는 좀 엉성한 감이 있는데 들인 노력이 아까워서 그냥 사용하기로 함.이게 처음 스케치할 때는 잘 몰랐는데, 그리고 나서 보니 옆으로 너무 통통해서 아쉬움.내가 원하는 건 좀 더 쌔끈빠끈한 스타일인데 쩝로봇이다 보니 파츠 묘사가 고난도임. 완성되고 나서 간지는 나는데, 만드는 과정이 스트레스.핀터레스트에서 이미지 참고해서 만듦. 조사하면서 알아보니까 요즘 그림 AI가 이런 거 잘 만든다고 함.설정 >>타이탄이라 불리는 탑승형 로봇임. 기계 테크 쪽으로 탔을 때 최종 유닛 중 하나임.게임 진행하면서 점점 거대하고 무지막지한 놈이 나오는데, 일반 인간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대항마로 타이탄이란 병기가 탄생했다는 설정임.위엣 놈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균형 잡힌 밸런스 타입으로 생각중.---이건 오늘 작업한 건데, 스케치부터 캡처해놓았음.위 밸런스 타입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쌔끈한 놈을 목표로 잡고 그림.캡처 이미지는 순서대로 스케치1 - 선따기 - 채색1(단색 과정) - 채색1(단색 완성) - 채색2(명암) 및 최종본 이 놈은 날렵한 모습답게 공격에 치중된 공격형 타입 타이탄임.---작업하면서 알게 된 거 공유함.<선 정리 관련>일단 선따기는 16, 32, 64픽셀 사이즈까지는 하기가 좀 애매한 것 같음.선따기로 보통 검정색을 쓸텐데, 16픽셀 이런 작은 사이즈로는 선따기 하면 외곽선이 본체 색 묘사할 공간까지 차지해서 제대로 채색하기가 힘듦.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32나 64 사이즈까지는 선 안 따고 그냥 채색만 하기로 함.128픽셀 부터는 외곽선을 따도 될 만큼 사이즈가 나오기 때문에 선을 따줌.일단 내 경험상, 1차 스케치 때 비율 모양 신경 써서 잡기.선 정리할 때 채색 고려해서 지저분한 것을 어느 정도 정리단색을 칠하는 1차 채색. 각 부분의 밑색을 칠해준다고 생각하면 됨.여기까지 하면 모양이 어느 정도 잡혀 있을 거임. 이때 선을 마무리로 확실하게 따주면 좀 더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음.---<채색, 명암 관련>채색할 때 명암 같은 거 색깔 어떤 식으로 어둡게 하거나 밝게 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칠해야 하는지 초보분들은 애매할 거임.나 같은 경우는 256 픽셀 사이즈 기준으로 했을 때, 한 색깔에 2-3가지 명암을 구성하는 것으로 잡음.예를 들어 빨간색일 경우, 어두운 빨간색 - 보통 빨간색 - 밝은 빨간색 이런 식으로 구성함.어두운 빨간색은 선과 선, 면과 면끼리 겹치거나 그늘지거나 빛 반대 방향에 칠하고, 밝은 빨간색은 빛을 받는 면에 칠해주면 됨.어느 곳을 어둡게 칠해야 할지는 아직 본인도 초보여서 정확히 모르겠음. 레퍼런스 이미지 참고해서 적당히 칠하는 수준임.다행히 픽셀 아트 자체가 정확히 칠하지 않아도 티가 많이 안 나는 것 같음.채색 순서는 밑색인 보통 빨간색을 먼저 깔고, 그 다음에 어두운 빨간색을 깔고, 마지막을 포인트로 밝은 빨간색 넣어주는 식임.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그냥 밝음 정도 상관 없이 많이 차지하는 색깔을 먼저 밑색으로 깔아두면 될듯?그러면 얼마나 밝고 어둡게 해야 하는가?이거는 나는 팔레트에서 보고 조정함.먼저 인터넷에서 퍼온 이미지 하나를 참고해보겠음건담의 파츠 중 한 색상인 금색을 찍어보면, 위 이미지의 건담 옆에 나온 것처럼 됨.팔레트에서는 아래와 같음.순서대로 밝은색 - 중간색 - 어두운색임.아래 이미지는 어떻게 이동했는지 표시한 거임.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구현할 색도 같은 방향으로 이동해주면 됨.풀 색상을 묘사한고 가정했을 때,위에서 1번은 색상을 이전 건담에서 이동한 것을 따라한 것이고,2번은 그냥 위에서 아래로 이동한 것임.얼추 비슷해보여도 미묘한 차이가 있고, 1번이 좀 더 자연스럽게 3가지 색이 조합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음.---**일단 팁을 공유하긴 하는데, 틀린 정보일 수도 있음. 그림 전공한 사람들이 잘 알 것 같으니 만약 틀리다면 댓글로 정정 ㄱㄱ---<잡담>게임 하나 만드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걱정임.이걸 언제 만드나 일정 짜도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계속 뭐가 튀어나와서 일정을 제대로 지킬 수가 없음.불안하고 걱정하기 시작하니까 한도 끝도 없음.만약 본업이 따로 있고 취미-겸업 느낌으로 짬짬이 하는 거라면 부담감이 덜하겠는데, 백수좌는 인디게임으로 최소 용돈벌이까지는 해보려고 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음.그런데 걱정만 하니까 막상 작업이 진행이 안 됨.막상 작업 시작하면 작업하는 동안은 걱정이 별로 안 듦. 작업에 집중해서인듯?결국 개같이 굴려서 쉴틈없이 작업해야 걱정을 일부러 덜어야할 것 같긴 함.---<잡담2>프로그래밍 gpt로 대충 땜빵하면서 했는데, 기초 지식이 부족하니까 점점 막히는 것 같음.그래서 골드메탈하고 유데미 강의 보면서 배운 것들 정리하는 필요성을 느낌.---앞으로 기회되면 그림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도 공부하거나 알아낸 것들 팁으로 올려보겠음.- 소드앤매직 제작일지 + 도트 팁 공유 [시리즈] 소드앤매직 제작일지 · 끄적끄적 + 진행 중인 도트 작업 · S&M 진척된 거 진행 상황 · 그림 1일차 - 모작 1장 반창작? 1장 안뇽! 백수좌가 돌아왔다어제까지 학교 과제 제출이어서 이번주는 작업 많이 못했음.대신 중간에 쉴 때 잠깐씩 픽셀 좀 만지작거렸다.이번에 만든 건 총 3가지인데, 64 사이즈의 기사 유닛이랑, 최종 유닛 중 하나인 256 사이즈의 타이탄 2종류 만듦.위 그림은 기사 유닛임. 64 * 64 픽셀 사이즈로 만들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님.게임에서는 중-중하 테크 정도 탔을 때 뽑을 수 있도록 만들 예정.256픽셀 사이즈로는 처음 작업해보는 놈임. 그래서 그런지 이 다음 작품에 비해서는 좀 엉성한 감이 있는데 들인 노력이 아까워서 그냥 사용하기로 함.이게 처음 스케치할 때는 잘 몰랐는데, 그리고 나서 보니 옆으로 너무 통통해서 아쉬움.내가 원하는 건 좀 더 쌔끈빠끈한 스타일인데 쩝로봇이다 보니 파츠 묘사가 고난도임. 완성되고 나서 간지는 나는데, 만드는 과정이 스트레스.핀터레스트에서 이미지 참고해서 만듦. 조사하면서 알아보니까 요즘 그림 AI가 이런 거 잘 만든다고 함.설정 >>타이탄이라 불리는 탑승형 로봇임. 기계 테크 쪽으로 탔을 때 최종 유닛 중 하나임.게임 진행하면서 점점 거대하고 무지막지한 놈이 나오는데, 일반 인간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대항마로 타이탄이란 병기가 탄생했다는 설정임.위엣 놈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균형 잡힌 밸런스 타입으로 생각중.---이건 오늘 작업한 건데, 스케치부터 캡처해놓았음.위 밸런스 타입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쌔끈한 놈을 목표로 잡고 그림.캡처 이미지는 순서대로 스케치1 - 선따기 - 채색1(단색 과정) - 채색1(단색 완성) - 채색2(명암) 및 최종본 이 놈은 날렵한 모습답게 공격에 치중된 공격형 타입 타이탄임.---작업하면서 알게 된 거 공유함.<선 정리 관련>일단 선따기는 16, 32, 64픽셀 사이즈까지는 하기가 좀 애매한 것 같음.선따기로 보통 검정색을 쓸텐데, 16픽셀 이런 작은 사이즈로는 선따기 하면 외곽선이 본체 색 묘사할 공간까지 차지해서 제대로 채색하기가 힘듦.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32나 64 사이즈까지는 선 안 따고 그냥 채색만 하기로 함.128픽셀 부터는 외곽선을 따도 될 만큼 사이즈가 나오기 때문에 선을 따줌.일단 내 경험상, 1차 스케치 때 비율 모양 신경 써서 잡기.선 정리할 때 채색 고려해서 지저분한 것을 어느 정도 정리단색을 칠하는 1차 채색. 각 부분의 밑색을 칠해준다고 생각하면 됨.여기까지 하면 모양이 어느 정도 잡혀 있을 거임. 이때 선을 마무리로 확실하게 따주면 좀 더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음.---<채색, 명암 관련>채색할 때 명암 같은 거 색깔 어떤 식으로 어둡게 하거나 밝게 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칠해야 하는지 초보분들은 애매할 거임.나 같은 경우는 256 픽셀 사이즈 기준으로 했을 때, 한 색깔에 2-3가지 명암을 구성하는 것으로 잡음.예를 들어 빨간색일 경우, 어두운 빨간색 - 보통 빨간색 - 밝은 빨간색 이런 식으로 구성함.어두운 빨간색은 선과 선, 면과 면끼리 겹치거나 그늘지거나 빛 반대 방향에 칠하고, 밝은 빨간색은 빛을 받는 면에 칠해주면 됨.어느 곳을 어둡게 칠해야 할지는 아직 본인도 초보여서 정확히 모르겠음. 레퍼런스 이미지 참고해서 적당히 칠하는 수준임.다행히 픽셀 아트 자체가 정확히 칠하지 않아도 티가 많이 안 나는 것 같음.채색 순서는 밑색인 보통 빨간색을 먼저 깔고, 그 다음에 어두운 빨간색을 깔고, 마지막을 포인트로 밝은 빨간색 넣어주는 식임.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그냥 밝음 정도 상관 없이 많이 차지하는 색깔을 먼저 밑색으로 깔아두면 될듯?그러면 얼마나 밝고 어둡게 해야 하는가?이거는 나는 팔레트에서 보고 조정함.먼저 인터넷에서 퍼온 이미지 하나를 참고해보겠음건담의 파츠 중 한 색상인 금색을 찍어보면, 위 이미지의 건담 옆에 나온 것처럼 됨.팔레트에서는 아래와 같음.순서대로 밝은색 - 중간색 - 어두운색임.아래 이미지는 어떻게 이동했는지 표시한 거임.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구현할 색도 같은 방향으로 이동해주면 됨.풀 색상을 묘사한고 가정했을 때,위에서 1번은 색상을 이전 건담에서 이동한 것을 따라한 것이고,2번은 그냥 위에서 아래로 이동한 것임.얼추 비슷해보여도 미묘한 차이가 있고, 1번이 좀 더 자연스럽게 3가지 색이 조합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음.---**일단 팁을 공유하긴 하는데, 틀린 정보일 수도 있음. 그림 전공한 사람들이 잘 알 것 같으니 만약 틀리다면 댓글로 정정 ㄱㄱ---<잡담>게임 하나 만드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걱정임.이걸 언제 만드나 일정 짜도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계속 뭐가 튀어나와서 일정을 제대로 지킬 수가 없음.불안하고 걱정하기 시작하니까 한도 끝도 없음.만약 본업이 따로 있고 취미-겸업 느낌으로 짬짬이 하는 거라면 부담감이 덜하겠는데, 백수좌는 인디게임으로 최소 용돈벌이까지는 해보려고 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음.그런데 걱정만 하니까 막상 작업이 진행이 안 됨.막상 작업 시작하면 작업하는 동안은 걱정이 별로 안 듦. 작업에 집중해서인듯?결국 개같이 굴려서 쉴틈없이 작업해야 걱정을 일부러 덜어야할 것 같긴 함.---<잡담2>프로그래밍 gpt로 대충 땜빵하면서 했는데, 기초 지식이 부족하니까 점점 막히는 것 같음.그래서 골드메탈하고 유데미 강의 보면서 배운 것들 정리하는 필요성을 느낌.---앞으로 기회되면 그림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도 공부하거나 알아낸 것들 팁으로 올려보겠음.
작성자 : 백수좌고정닉
목검 든 日노인 VS 플라잉 니킥 台노인... 행인 습격의 1인자는?
조깅을 하던 남성을 목검으로 폭행해 화제가 된 일본 노인부터 소개하겠음 사건이 일어난 건 10월 8일 아침, 피해 남성은 아이치현 닛신시에서 조깅을 하고 있었는데 목검을 든 노인 한 명이 갑자기 길을 막아섰다고 함 그러더니 돌연 목검으로 남성의 팔꿈치 등을 가격하거나 밀치는 등 공격을 한 것... 이 공격으로 피해남성은 팔꿈치와 무릎 등에 상처를 입었고 더 이상 폭행을 당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끌어안듯이 붙잡아 폭행을 막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짐 이 사건으로 체포된 건 아이치현 닛신시에 거주중인 81세의 남성 노인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남성의 상처는 자신 때문이 아니고 원래 있었던 거 아니냐는 식의 황당한 태도를 보였다고 함 애초에 둘은 조깅 및 산책 중에 서로 지나가면서 몇 번 본 정도의 사이었다고 하는데 대체 왜 이런 짓을 벌인 걸까? 아직도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함 한편 며칠전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함 카페를 가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40대 부부를 70대 노인이 갑자기 습격한 사건이었는데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뛰어들어 플라잉 니킥으로 남편을 걷어차는 노인의 모습이 압권임 노인의 체력이 상당했는지 두 남자의 몸싸움은 한참 이어졌고 출동한 경찰 3명이 겨우 가해자인 증씨(73)를 제압했다고 함 (체포될 때도 반항이 엄청났다고 함) 피해자 43세 리씨는 이 다툼으로 두부좌상을 입었고 가해자 증씨는 상해혐의로 수사받는 중임 사건이 일어난 곳이 어디 한적한 뒷골목도 아니고 타이베이역 바로 앞이라서 행인도 많았는데 심지어 대낮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당황하고 있다고 함 이 사고도 앞서 소개한 일본의 사건과 마찬가지로 범행 동기를 알 수 없는 상태 좋아하면 닮는다더니 하는 짓도 어떻게 저렇게 똑같을까 ㅋㅋㅋ 쪽본 목검 노인 VS 섬짱 플라잉킥 노인 둘 중 누가 더 병신 같은지 댓글로 남겨주기 바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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