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장애가 잇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 순대국밥 재료 만드는 공장에 취업해서 열심히 일 다니고 잇습니다 저는 도박도 하지않고 그냥 구걸러 입니다 ㅠ 평범하고 잘 살고 싶은데 몸과 정신이 아파서 좀 힘들게 살고 잇습니다 ㅠㅠ 형님같이 남에게 베푸시고 선량한 모습에 정말 정이가고 반햇습니다 저 정말 열심히 살겟습니다 장애가 잇지만 수급자 탈피하고 앞으로는 정말 평범하게 남들처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서 살고 싶습니다 꼭 도와주시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도 복받으실 겁니다 연초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셧으면 좋겟습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도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건강하시구요 건강이 첫째입니다! 저는 어릴적에 아빠놈이 바람피고 엄마를 때리고 목조르고 저도 발로차고 그렇게 크다가 엄마가 저 초1때 못견디고 도망가고 중학교때부터 사회공포증이와서 버스도 잘 못타고 손떨림에 급식도 잘 못먹고 그래서 키도 잘 못커서 지금 167이고요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은둔형외톨이로 지내고 친구한명없이 대학도 못가고 고졸입니다 여태까지 거의 알바만하고 살앗습니다 ㅠㅠ 제대로된 직업도 못구하고 지금도 1년간 쉬다가 내일부터 공장에 일하러 갑니다 ㅠㅠ 진짜 힘듭니다 꼭 도와주세요 ㅠㅠ 많이 두렵습니다 제가 손도떨고 틱장애도잇고 사회공포 불안 우울 불면증 다 잇습니다 ㅠㅠ 돈이없어서 일 제대로 못구하다가 지금 LH 원룸에 수급자로 살고잇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