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허웅 소속사 대표는 김앤장 변호사였다 ㅇㅇ
- 명현만이 말하는 격투기에 필요한 근육 ㅇㅇ
- 태어난지 1달 조금 넘은 심장에 해로운 아기수달.jpg 감돌
- 반려묘 여름이가 상위1% 강박적 이식증을 가지고 있던 이유.jpg 감돌
- 3D 프린터로 만든 나 혼자만 레벨업 카사카의 독니 나갤러
- 싱글벙글 유럽인들이 한국보고 놀라는거 공각기동대
- 여름이었다. (17장) 도리옥
- 성격에 중간이 없는 강아지 Patronus
- 댕댕이 전용 특수부대헬멧 ㅇㅇ
- 박철 이혼후 혼자 키운딸 공개.jpg 감돌
- 90년대 심각했던 남아 선호사상.jpg lastdance
- 오늘자 성시경 먹을텐데 역대급 극찬한 담양 닭볶음탕.jpg 기갤러
- 싱글벙글 백종원 노총각 밥장사 41살 시절 수인갤러리
- 유튜버가 알려주는 여자가 19금 성인웹툰 구매하는 방법 ㅇㅇ
- Great Demographic Reversal: 인구 감소 시대가 온다 낭만증권
“밥 줘야 철새가 산다”?
https://youtu.be/hNDws9fPZd4모든 걸 "먹이를 줘야 한다"는 결론을 정해놓고 끼워 맞추니.. TNR이 아무 도움 안된다는 건 이제 상식이구요.고양이는 먹이활동을 위한 사냥보다유희로 사냥하는 게 더 많다는 걸 모르지 않을텐데도 저런 소리하는 걸 보면 참.. 집고양이 사냥놀이를 왜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맘 같아서는 TNR 한 호랑이들하고같은 우리에서 밥주면서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말대로라면 밥주면 호랑이도 사람 사냥 안할테니까요. 초록생활 대표님 말씀에 백 번 동의합니다."케어" "돌봄" 이란 말도 오염되었어요.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영화를 좋아해서 그려왔던 인물화 몇 장
반갑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감명 깊게 본 영화들의 장면을 따라 그리는 걸 즐겨합니다.실력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이때까지 그려왔던 그림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몇 안되는 걸작 중 하나입니다.그림은 영화에서 악역을 맡고 있는 배우의 모습인데,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라 그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오피스>, 2005~2012제가 매우 사랑하는 미국 드라마(시트콤) 중 하나입니다.제 기준 페이크 다큐의 새 지평을 연 역사적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그림은 남자 주인공의 모습인데, 짝사랑에 빠진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그려보았습니다.<내 깡패 같은 애인>, 2010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봤다가 꽤 여운이 남았던 작품입니다.완벽을 추구하는 한국 사회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등 한번 툭 쳐주며 위로해 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그림은 주연으로 연기하신 박중훈 배우님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따뜻한 표정이 저의 연필을 잡게 했습니다.<500일의 썸머>, 2009로맨스 영화를 그리 즐겨보지 않는 저에게, 매우 참신하고 재미있게 다가왔던 영화입니다.사랑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림은 남주가 취한 채 노래를 부르는 장면인데, 남주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 그려보았습니다.<슬기로운 의사생활>사실 이 드라마는 제대로 보진 않았고... 안은진 배우님에 대한 팬심으로 그렸습니다.드라마는 취향에 맞진 않았지만, 배우님들의 열연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우리도 사랑일까>, 2011사랑과 권태에 대한 소재로 정말 참신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연인과 함께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혼자 보고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그림은 여주인공의 모습인데, 오후의 나른한 햇볕을 쬐며 앉아있는 모습이 인상 깊어 그려보았습니다.<박쥐>, 2009박찬욱 감독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스토리와 소재, 연출 모두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그린 김옥빈 배우님이 너무나 이쁘게 출연하십니다.보고 나면 정신이 피폐해지면서도 맑아지는 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헤어질 결심>, 2022너무나 모호한 연출과 스토리 속에서 왠지 모를 확실함이 드는, 역설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어른의 사랑은 이런 것인가.. 하는 굉장히 신비로운 로맨스 영화입니다.그림은 주연을 맡으신 탕웨이 배우님입니다.<데어 윌 비 블러드>, 2007사막 위에 갑작스레 터진 유전과도 같이 잔잔하면서도 매우 폭발적인 영화입니다.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일품입니다.그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보고 나서 그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더 글로리>, 2022제가 원래 드라마를 끝까지 잘 못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이 드라마는 끝까지 본 드라마 중 손에 꼽는 것 같습니다. 연출과 몰입력이 상당한 드라마였습니다. 그림은 주연 배우의 아역을 맡은 정지소 배우님입니다.<쇼생크 탈출>, 1994tv를 틀었는데 이 영화가 방송 중이다? 무조건 끝까지 보게 되는 엄청난 명화입니다.어린 시절 봤을 때도 재밌었지만, 커서 봤을 때는 그 연출과 깊이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점으로 봐서,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는 말을 증명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그림은 주인공이 음악을 트는 장면입니다. 저는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그 힘을 아는 만큼, 이 장면을 최고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타란티노의 최근 작품입니다.타란티노는 남자 주인공은 정말 남자답고 강렬하게, 여자 주인공은 정말 매력있고 섹시하게 연출할 줄 아는 감독 같습니다.브래드 피트의 저 담배를 꼬나 문 장면이 너무나 멋져서, 그리게 되었습니다.영화 자체도 굉장히 잘 만든 영화니, 추천합니다.<괴물>, 2023큰 생각 없이 봤는데, 정말 큰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입니다.개인적으로 작년 기준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그림은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매우 귀여운 아이죠?<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4오늘 그린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ㅋㅋ사랑과 이별에 대해 매우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사랑에 지쳤거나, 또는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부족한 제 작품들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25 ~ 28 나고야 간단여행기
보통 일본여행갈때 한국날씨가 안좋고 일본날씨가 좋았던 적이 많았는데 이번엔 반대로 한국날씨가 맑고 나고야가 흐렸음 친구집에 짐두고 첫날 점심으로 메이테츠 백화점건물 9층 야바톤에서 히레카츠먹음 자리도 많고 회전율이 좋아서 야바톤 갈거면 여기 추천함 밥이랑 양배추, 미소시루 리필되니까 먹고 더받을수있음 같이온 친구는 나고야 처음이라 시내 여기저기 둘러본다길래 보내고 호다닥 파칭코 달려감ㅋㅋ 2만엔 안으로 암것도안되면 털고 일어날라했는데 19000엔 쓰고 당첨돼서 지옥입구에서 귀환 오락실에서 게임하다가 나, 같이온친구, 유학중인 친구 셋이서 저녁으로 오코노미야키 먹음 밥먹고 오락실이나 다시 갈랬는데 파칭코가 날 부르는거같아서 애들먼저 보내고 다시 겨들어옴 4천엔쓰고 16500엔 벌어서 기분좋았는데 다른거 건드리고 거의 다 뱉어냄 시발 자정까지 오락실에서 게임하다가 자전거 빌려서 숙소 근처까지 타고왔음 새벽에 사람도 차도 적은데 유유히 자전거타고 달리면서 동네들 구경하니까 뭔가 낭만넘침 편의점에서 야식사온거 먹고 1일차 종료 2일차 아마 여행중에 유일하게 날씨 좋았던날이 아닌가싶음 이누야마 성에 가기로 한 날이라 아침부터 밖으로 나옴 어떻게 역이름이 개산역ㅋㅋㅋ 메이테츠 나고야역 안내센터에서 나고야 - 이누야마 열차 왕복권 + 성곽마을 매장들 할인권 + 이누야마 성 입장교환권 세트를 1630엔이란 혜자금액에 판매중이니까 (현금only) 이누야마 성 갈 생각이면 무조건사야함 성곽마을길 입구 근처에 무슨 건물이 있어가지고 들어갔더니 내부를 쇼와틱하게 꾸며놓고 이것저것 팔고있어서 구경하다보니 1시간동안 있었음 콜라자판기가 제일 신기했는데 생긴건 어디 박물관에 있어야할것처럼 생겨놓고 제로콜라가 있어ㅋㅋㅋ 그리고 구운 굴 6개 천엔이니까 굴 좋아하면 강추 사장님도 파이팅넘치고 좋음 경치 굿 Matsui 蕎麦正まつい 犬山店 << 여기서 점심으로 소바랑 덴뿌라 먹음 친구껀 와사비를 직접 갈아볼수 있어가지고 나도 와사비 갈기 체험해봄 1st TERRACE INUYAMA << 디저트는 여기서 먹음 매장 할인권 적용되는 곳이라서 100엔 할인받음 베리베리와플이랑 아아 시켰는데 베리류 한가득이라 좋았고 새콤달콤한 디저트에 쌉쌀한 아아 먹어주니까 어우 너무좋음 이누야마 성 구마모토성, 히메지성, 히로시마성을 봤었던 나는 성이 뭐이리 좆만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기 스릴넘침;; 계단경사가 심하고 발판도 작아서 조심해야하고 천수각은 시발 생명의 위협이느껴짐;; 강쪽에서 바람이 엄청불고 난간 높이가 성인남성 허리춤밖에 안되는데 오래된 목재건물이라 발판이 삐그덕거리고 묘하게 바깥쪽으로 경사져있음 신발벗고 들어가는 성이라서 양말신고 나뭇바닥을 밟으니 미끌거리는건 덤이고ㅋㅋㅋ 무서워서 벽쪽에 붙어다님 구경 다 하고 기념품가게에서 라무네 한잔 성에서 이누야마 유원역으로 도보이동 열차타고 나고야로 돌아갔다 해질녘 JR 나고야역 주변 역 주변은 마천루때문에 도쿄느낌 물씬남 스시는? 스시로 ㅋㅋㅋㅋ 마도카여신님만세 숙소돌아가는길에 이온마트에서 말딸 콜라보 커피 발견하고 한가득 구매함 3일차 나고야 성 방문함 확실히 크긴한데 천수각 공사중이라 내부도 못들어가고 그래서 대강 보고 나옴 나는 오히려 성 근처에 시청 건물이 더 멋졌음 근대 서양식 스타일로 지어진게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의 건물이더라 지어진 년도도 1933년이고 어 잠깐만 33년도면 일제강 점심은 오스 상점가 근처의 間借り元祖レア牛丼「頂」라는 가게에서 먹음 밤에는 술집이고 점심영업만 하는데 대표메뉴가 레어규동임 희귀해서 레어는 아니고 덜익어서 레어인데 가격은 좀 나가지만 (내께 3200엔) 굉장히 맛있음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메뉴 설명같은것도 자세히 해주셨는데 한국에서 왔냐고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 나갈때 가게 명함도 받았다ㅎㅎ 오스 상점가쪽 오타쿠매장 구경좀 하다가 나고야역 근처로 넘어가서 게임좀 하고 저녁에 신시대 방문 도루야키 <<< 임마 개맛있어서 두번인가 더시킴 자정되기전에 애들이랑 다같이 열차타고 돌아가서 도미노피자 배달시켜먹음 여태까지 일본여행 여러번 하면서 배달을 한번도 못시켜봤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함ㅋㅋㅋㅋ 전날 딴 돈으로 산 8800엔짜리 인형껴안고 취침 4일차 막날이기도 하고 하루죙일 비가와서 어디 관광은 안가고 사카에역 주변에서 있다가 공항갔음 모르고 여행간건데 이날 내가 하고있는 폰겜의 파칭코 새버전이 정식출시전에 선행도입됐더라 어떻게 그냥 넘어가겠어 바로 아침댓바람부터 달려감 5천엔쓰고 24000엔 정도 받았는데 이번에 귀국하면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고 아쉬워서 계속 했다가 거의 다 반납함 줄때 먹고튀는놈이 이긴다 후시미역 근처 라멘다이 라는 가게 방문 지로라멘을 알게된 뒤로 어딜가든 지로라멘만 먹는다 라멘먹고 툴리스커피에서 아이스 코코아 쪼옥 사진 갯수제한땜에 공항에서 먹은 저녁이랑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나고야는 이번이 두번째고 처음 갔을때 나가시마 스파랜드, 나고야 항 수족관, 나고야 과학관, 리니어 철도관같이 굵직한 곳들을 가봤어서 이번에는 거의 놀고 먹기만으로 보내가지고 이걸 여행기라도 해도되나 싶지만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작성자 : Palder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