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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 가맹점 빨아먹는 기업?
1. 예전 더본 코리아 연돈 볼카츠 관련 공정위에 신고되었을 때의 자료인데 위와 같이 가맹점 매출은 끝없이 우하향하는데 더본 본부 매출은 우상향함이를 뿌가는 소형 매장을 위시한 브랜드가 늘어났기 때문에 이는 통계상의 오류라고 주장함하지만 각 브랜드로 따져봤을때 빽다방 제외 전 브랜드의 매출이 동일하게 우하향하는 추세를 보인다고함즉 소형 매장 브랜드가 늘어났니 하는 말은 거짓된 변명이라는 것2. 뿌가 프차의 가맹점 영업 기간이 3년밖에 안된다는 점을 존속 기간과 혼용해서 쓰여서 억울하다고 해명하는 뿌가하지만 가맹점 평균 운영기간도 가맹점 지속성과 건전성의 핵심 지표라고 함 존속기간 이런건 그냥 말장난하고 넘어간거3. 2020년 들어 본사 매출이 기하급수적인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를 유통, 호텔 사업 추가 때문이라고 해명함하지만 그것들의 매출 비율은 실제적으로 얼마 안된다고 함.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하락하는 동안 본사 매출은 어떻게 급상승할 수 있었을까?2023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나쁜 회사네?맞아야겠지?요약)1. 더본코리아는 가맹점 매출 감소 원인을 소규모 가맹점 증가 탓으로 돌렸지만, 데이터 분석 결과 모든 경우에서 하락세2. 가맹점 평균 운영 기간이 짧아지며, 지속성이 낮아지고 있음3. 본사 매출 증가 이유로 유통·호텔 사업 추가를 주장했으나, 실질적으로 프랜차이즈 부문만으로도 매출 대폭 증가결론: 본사만 성장하고 가맹점은 매출 하락 → 더본코리아는 책임 있는 해명을 해야 함.
작성자 : 인코딩고정닉
동물로 보는 19세기 제국주의 만평촌
서양 제국주의 시절 만평 보면 각 나라를 특정 동물로 빗댄 게 많음. 대놓고 비꼬거나, 국가 이미지를 단순화해서 표현한 거라 보면 됨. 이거 보면 당시 국제 정세나 서양 애들이 다른 나라를 어떻게 봤는지 알 수 있어서 은근 흥미로움 영국 - 사자대영제국의 위엄을 상징하는 대표 동물. 강력한 힘과 권위를 상징해서 그런지, 영국은 만평에서 의인화보다 사자로 묘사되는 경우가 더 많음. 특히 식민지 확장할 때는 사자가 다른 동물(식민지 국가들)을 사냥하는 식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았음.러시아 제국 - 불곰 거대하지만 다소 둔하며, 때로는 위협적인 존재로 묘사됨. 19세기 서양 만평에서는 러시아의 팽창주의적 성향 때문에 공격적인 이미지로 자주 등장함. 영국이 사자로 표현된 것처럼, 러시아도 의인화보다 불곰으로 많이 등장하는 단골 캐릭터였음.미국-흰머리수리19세기 유럽의 만평에서 미국은 종종 흰머리수리로 묘사됨. 흰머리수리는 힘과 자유를 상징하는 미국의 국조지만, 유럽 열강의 시각에서는 미국을 과시적이고 때로는 탐욕적인 신흥 강국으로 바라봄. 특히 미국이 중남미나 태평양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할 때, 유럽 만평에서는 미국을 날카로운 발톱을 세운 맹금류로 그리며 "신세계의 제국주의자"라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음. 프랑스 - 갈리아 수탉프랑스는 19세기 유럽 만평에서 ‘갈리아 수탉(Gallic Rooster)’으로 자주 묘사됨. 갈리아 수탉은 프랑스 혁명 이후 국민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자유, 용기, 경계를 늦추지 않는 태도를 상징함. 그러나 유럽의 시각에서 볼 때, 프랑스는 종종 오만하고 말이 많으며(수탉의 울음소리처럼), 때로는 지나치게 감정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음.그래서 영국 만평에서는 가끔 비겁하거나 떠들기만 하는 모습으로 조롱당하기도 함.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쌍두독수리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주로 ‘쌍두독수리’로 묘사됨. 이는 신성 로마 제국 시절부터 내려온 상징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두 개의 머리는 제국의 이중적 성격을 의미했음. 유럽의 시각에서 볼 때, 쌍두독수리는 제국의 복잡한 민족 구성과 내부 갈등을 풍자하는 요소로 자주 쓰였음. 한 머리는 오스트리아(독일계), 다른 머리는 헝가리를 나타내며, 때로는 두 머리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싸우는 모습으로 표현되며 내부의 민족적 긴장과 통합의 어려움을 상징하기도 함. 독일 제국 - 검독수리프로이센 왕국이 사용하던 흑독수리 문장을 그대로 계승한 것임.만평에서는 보통 군국주의, 확장주의의 상징으로 나옴. 특히, 유럽 지도에 발톱 꽂고 있거나, 주변 나라들 덮치려는 모습으로 많이 그려짐. 근데 독일 내부에선 강한 국력, 질서 상징하는 긍정적 이미지로 씀. 그러다가 1차 세계대전 말기엔 추락하거나 피 흘리는 모습으로 변함. 결국 전쟁 끝나고 독일 제국 망하면서 검독수리도 고꾸라짐.오스만 제국 - 칠면조19세기 유럽 만평에서 오스만 제국은 ‘칠면조’로 자주 등장했음. ‘터키’라는 이름이 칠면조(turkey)랑 발음이 비슷해서, 그 자체가 풍자적인 의미를 가졌기 때문. 칠면조는 어리숙하고 무기력한 동물로 그려지며, 오스만 제국이 쇠퇴하고 있음을 비꼬는 상징이었음.유럽 강대국들 사이에서 오스만은 이제 약해빠진 ‘병든 환자’ 취급을 받았으니까. 그래서 만평에서는 칠면조가 그림의 영.러처럼 열강들에게 당하는 장면이 자주 나옴. 인도-벵골 호랑이인도는 맹수인 호랑이로 묘사되었지만 영국의 사자처럼 강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이 아닌, 점점 쇠약해지고 포획되는 모습으로 그려졌음.만평에서는 호랑이가 쇠약해져서 쇠사슬에 묶이거나 우리에 갇히는 장면이 많이 등장했음. 이는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며, 호랑이처럼 위세를 떨치던 지역의 자유와 자주성을 잃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음. 이란-페르시안 고양이그레이트 게임은 페르시아가 러시아-영국 사이에서 털리는 가장 극적인 시대였음. 러시아는 북쪽에서부터 점점 더 이란으로의 영향을 확장하려 했고, 영국은 남쪽의 인도를 지키기 위해 이란의 중앙아시아와의 연결을 차단하려 했음.카자르 왕조의 부패로 힘이 없던 이란은 그야말로 불곰과 사자 사이 단또였음.강대국들의 충돌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휘말리는 제국주의의 희생양이 된 것임.-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하프홍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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