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움짤많음) UFC로 알아보는 파쿨람 고증 ㅇㅇ
- 싱글벙글 미국드라마의 마지막 황금기시절 시상식 수준 Lauren
- 종원종원 백종원이 개발한 것 중에 순수하게 맛없어서 망한거 보추장아찌
- "미국, 중국 희토류 수출 제한 풀려고 큰 대가 치른 듯"-NYT ㅇㅇ
- 엑스박스 쇼케이스가 의미가 큰 이유 언성을높이지마
- 육상 김민지가 느린 이유.jpg 화요
- 버튜버들이 현실에서 힘들어하는 것 ㅇㅇ
- 싱글벙글 남여 오르가슴 차이 ㅇㅇ
- [스압] 만 70세에 2시간 54분을 달성한 할아버지 이야기. ㅇㅇ
- 두 야생곰의 격렬한 전투, 자연 그대로 포착한 사진작가.jlg ㅇㅇ
- 백악관, JTBC에 "한미 정상 통화"…미 국무부도 공식 확인 아르테타
- KISA에서 yes24 반박 보도자료나옴 ㅋㅋ H5T4EVER
- '한국인‘만 간다는 러시아 성매매 업소.jpg ㅇㅇ
- 한국 일본 양쪽 대학 다 다녀본 한국인이 말하는 대학생활ㄷㄷ 구너
- 한개에 19만원하는 숟가락 ㄷㄷ ㅇㅇ
[리뷰] 마라숲과 함께하는 까마귀 나라 대탐험
인-하오늘은 1년 전에 나온 바하라이크 게임Crow Country를 리뷰해볼 것임들어가기 전에 일단 클리어 사진그냥 클리어가 아님퍼펙트-클리어임 ㅇㅇ어쨌든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서크로우 컨트리는 바하라이크임정작 나는 클래식 바하를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지만바하라이크 게임 몇 개를 플레이해보니 어느 정도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음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크로우 컨트리가 어느 정도만큼의 ‘바하스러움’을 함유하고 있는지그리고 다르다면 뭐 어느 정도로 다른지, 그런 걸 중심으로 리뷰를 써 볼까 함다시 말하지만 나는 클래식 바하를 플레이해 본 적이 없음그래서 내가 바하라이크 게임들에서 역산한 이 ‘바하스러움’ 은 클래식 바하를 실제로 플레이해 본 사람들과의 경험과는 조금, 혹은 많이 다를 수 있음만약 그런 차이점을 발견하게 된다면 ‘아 바하 안한 뇌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ㅋㅋㅋㅋ’ 정도로 넘어가 주면 매우 감사하겠음 ㅋㅋㅋ그럼 리뷰 시작! 게임 스토리는 간단함.‘마라 포레스트’ 라는 요원이 ‘크로우 컨트리’ 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실종사건들을 조사하러 떠나게 된다.과연 그녀의 운명은? 게임의 스토리는 일단 간략한 설명이랑 스팀 페이지로 때우고 ㅋㅋㅋㅋ바로 바하-라이크 게임의 공통점 / 이 게임의 차이점으로 넘어가겠음일단 첫 번째 공통점1. 분위기가 작살난다 순서대로 시그널리스, 스튜디오 시스템, 그리고 포스트 트라우마임플레이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분위기는 셋 다 굉장히 좋다는 공통점이 있음뭔가 음울하면서 어두운, 그러면서도 가끔씩은 포근한 그런 분위기 크로우 컨트리도 그런 분위기를 공유함폐쇄된 놀이공원, 떠도는 괴물들, 가끔씩 어두운 구석에서 나타나는 실제로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 기본 공식을 잘 따르고 있음하지만 그런 공식을 너무 잘 따른 탓인지, 크로우 컨트리의 배경은 조금 평이하게 느껴지기도 함약간 어둡고 안개낀 배경에 그로테스크한 몬스터분명 국밥 조합이긴 하지만 자기만의 특색혹은 재해석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은 조금 아쉽지물론 알던 맛 그대로여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임당장 나만 해도 처음에는 분위기 좋은데 하다가조금 늘어지는 중반부에만 조금 아쉬울 정도였으니게임 자체의 결점은 아니고 ‘아 조금 슴슴한데’ 하는 정도 ㅇㅇ다음으로는 이런 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인벤토리 매니징 & 탄약수급 편임2. 인벤토리 매니징 & 탄약수급가방 관리와 탄약수급많은 클래식 서바이벌 공포 게임들에서 아주 귀찮은 부분이지힐템을 넣자니 탄약 공간이 없고 탄약을 넣자니 또 수류탄 담을 공간이 부족함최근에 내가 이런 인벤압박을 가장 크게 느낀 건 시그널리스에서였는데가방 공간이 단 여섯 칸이고힐팩, 특수 아이템, 총기류, 탄약이 각자 개별의 칸을 차지함심지어 힐팩은 소, 중, 대, 특대가 전부 나뉘어져 있고퍼즐을 풀 때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마저 한 칸을 따로 차지함물론 개발자가 추후에 ‘Extended’라고 인벤을 여덟 칸으로 확장시키긴 했지만개발자가 의도한 난이도를 놔두고 하남자 난이도를 선택한다? 쉽지않음다행히도 크로우 컨트리의 인벤토리 & 탄약 수급은 쾌적함너무나도 쾌적해서 놀라울 정도임퀘템과 총기류는 모두 그냥 인벤토리에 수납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면 되고유일하게 제약이 걸린 건 탄약 & 회복템의 최대 개수임그럼 이 탄약 & 회복템을 얻기가 뒤지게 힘드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게그냥 쓰레기통 뒤지다 보면 알아서 탄약이 나옴 ㅋㅋㅋㅋ이게 메커니즘이 컴퓨터가 알아서 부족한 탄약 & 회복템을 감지하고 거기에 맞는 템을 하사해 주는 식이라탄약이 조금씩 부족할 때는 있어도‘탄약이 없어서 진행을 못 하겠다’ 수준까지는 절대 갈 수가 없음애초에 게임 시작에 권총 탄약이 무한정 나오는 트렁크를 주기도 하고 ㅋㅋㅋㅋ3. 난이도이런 클래식 공포게임들의 난이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짐전투 난이도와 퍼즐 난이도가 그것이지3-1. 전투 난이도일단 전투 난이도는 음… 애매함적의 움직임도 굉장히 설렁설렁하니 느리고 체력도 그리 높지가 않음문제는 조작의 거지같음이런 류 특이 시점을 고정 카메라로 해 놔서 조준과 이동을 불편하게 해 놓는 건데크로우 컨트리는 그게 없는 대신 뭔가 근본적인, 캐릭터 몸 안에 뿌리를 내린 거지같음이 있음일단 좌우키로 방향 조정하고 WS키로 전/후진하는 클래식 조작은 기본이고조준마저1.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전투 모드에 진입하고2. 똑같이 상하좌우키로 에임 조정한 다음3. 사격이제 위 짤은 적이 없어서 불편함이 부각이 안 되는데적이 나온다? 그러면 저기에 4. 뒤를 돌아본 후 몇 발자국 후퇴5. 거리가 조금 떨어지면 다시 뒤돌아본 후6. 1~3번 반복이 추가됨아니 그냥 뒤로 걸으면서 쏘면 되는 거 아님? 할 수 있는데이 게임 무빙샷이 안 돼서 저렇게 해야 함 ㅋㅋㅋㅋㅋㅋ근데 이건 조금 지나면 익숙해지고 실제 전투 난이도는 평이하고 밸런스 좋음3-2. 퍼즐 난이도퍼즐이 들어간 공포게임들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음이 거대한 방탈출 카페는 도대체 누가 만든 거지?도대체 경비실 열쇠를 두 개로 쪼개서하나는 배선 회로 퀴즈를 풀어야 열리는 금고 안에또 하나는 피아노 건반 퍼즐 안에 넣을 생각은 누가 한 거냐고그 해답을 우리는 모르고 앞으로도 모를 것이다아무튼크로우 컨트리에도 당연히 공포게임인 만큼 퍼즐이 있음그리고 꽤 자비롭기까지 함바부 인붕이들을 위한 귀여운 그림판 설명까지 있으니 말 다했지 ㅇㅇ퍼즐 때문에 짜증났던 적은 딱 한번뿐이었음버섯 방이라는 데가 있음영어판으로는 Mush-Room인 이 방의 퍼즐은 언뜻 보기에는 직관적임여섯 개의 버섯 접시가 있고, 세 개는 독버섯, 세 개는 일반 버섯임일반적인 생각으로는아하! 독버섯이 세 개, 일반 버섯이 세 개이니일반 버섯만 찾아서 먹으면 되겠군요!아니다그냥 다 처먹어야 한다에이… 그래도 일반 버섯이랑 독버섯이 구별되는데 그냥 막 먹는 건 아니겠죠일반 버섯을 먹으면 뭐 독이 치유된다거나독버섯을 두 개 연속으로 먹으면 체력과 상관없이 즉사하는 거 아닐까요?아니다 그냥 다 쳐먹어야 한다독버섯 먹고 힐하고 독버섯 먹고 힐하고 이게 다임그럼 퍼즐이 아니지 않나요? 할 수 있는데내 말이 ㅋㅋㅋㅋㅋㅋㅋ여기까지 해서 크로우 컨트리의 요소들을 어느 정도 알아봤음전반적으로 게임은 기본에 충실하다고 생각함늘 먹던 국밥에서 누린내랑 잡내 싹 쳐내고 깔끔하게 다시 내놓은 느낌부담없이 먹기에 편하고 클래식 공포 팬이라면 거의 무조건 좋아하겠지만동시에 늘 먹던 거여서 막 엄청 참신하다 그런 건 아님아 그리고 캐릭터들이 워낙 다 동글동글해서 공포 분위기가 별로 없음이런 류 하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못 하던 사람한테 딱 맞을 듯그럼 마지막으로 퍼즐에 대한 제작자의 생각을 조금 올리고 글을 마무리하겠음재밌긴 했음 ㅋㅋㅋㅋCrow Country 리뷰끗.
작성자 : RothBB고정닉
한반도 역대 역사 위인들의 '유언'
https://www.youtube.com/watch?v=npDMwzyzqBo"선조 왕들은 오직 멀고 가까운 지역의 구민들만을 데려다가 무덤을 지키며 소제를 맡게 하였는데, 나는 이들이 점점 몰락하게 될 것이 염려된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묘지기 일은 내가 몸소 돌아다니며 잡아온 한인과 예인들에게만 맡겨서 무덤을 지키고 소제하게 하라." - 광개토대왕(고구려) - "너희 형제는 고기와 물같이 화합하여 작위를 다투지 말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웃나라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 연개소문(고구려) - "틀림없이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무릇 군사를 부릴 때에는 반드시 싸울 땅을 살피고 골라야 하는데, 상류에 자리잡아 적을 이끌어내야만 나라를 보전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다른 나라의 군사가 오거든 육로로는 침현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고, 수군은 기벌포 기슭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십시오 좁고 험준한 곳에 거병하여 그들을 막은 다음에야 이길 수 있습니다." - 성충(백제) - "이 썩어빠진 개같은 미련한 놈아!" - 귀실복신(백제) - "나는 어느 해 어느 달의 어느 날에 죽을 것이니, 내가 죽으면 도리천에 묻어 주시오." - 선덕여왕(신라) - "내가 아까 적진에 들어가 장수의 목을 베고 깃대를 꺾지 못했으니 깊이 한스러운 일이다 다시 들어가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리라." - 김관창(신라) - "신이 예로부터 왕위를 이은 군주를 보건대 처음에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지만 끝까지 잘하는 사람은 드물어서, 여러 대에 걸쳐 쌓은 공적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없어지니 아주 애통한 일입니다. 바라옵건대 전하께서는 성공이 쉽지 않음을 아시고 그것을 지키는 것 또한 어려움을 유념하시어, 소인을 멀리하고 군자를 가까이 하셔서, 위로는 조정이 화목하고 아래로는 백성과 만물이 편안하여 화란이 일어나지 않고 국가의 기반이 무궁하게 된다면, 신은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 김유신(통일신라) - "지난날 모든 일을 처리하던 영웅도 마침내 한 무더기의 흙이 되어, 나무꾼과 목동들이 그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여우와 토끼는 그 옆에 굴을 팔 것이다 그러므로 헛되이 재물을 쓰면 서책에 꾸짖음만 남길 뿐이요, 헛되이 사람을 수고롭게 하는 것은 죽은 사람의 넋을 구원하는 것이 못 된다 가만히 생각하면 슬프고 애통함이 그치지 않을 것이지만, 이와 같은 것은 내가 즐기는 바가 아니다. 죽고 나서 열흘 뒤에 고문 바깥의 뜰에서 서국의 의식에 따라 화장하라." - 문무왕(통일신라) - "하물며 태어나고 죽는 것과 시작하고 끝맺는 것은 만물의 큰 법칙이며, 오래 사는 것과 일찍 죽는 것, 길고 짧은 것은 운명의 이미 정해진 분수이다 죽는 것은 하늘의 이치를 이루는 것이니 살아있는 이들은 지나치게 슬퍼할 필요가 없다 너희 여러 신하들은 힘을 다하여 충성을 다 바쳐서 죽은 이를 보내고 산 이를 섬기는 데 혹시라도 예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나라 안에 널리 포고하여 나의 뜻을 분명히 알리도록 하라" - 문성왕(통일신라) - " 드디어 하늘이 나를 버렸다. " - 궁예(후삼국) - 신하들 : 성상께서 백성의 부모로 계시다가 오늘 여러 신하를 버리고자 하시니, 저희는 애통함을 스스로 참을 수 없을 뿐입니다. (웃으면서) "덧없는 인생은 예로부터 그러한 것이니라" - 태조 왕건(고려) - "사람의 생은 하늘에 달렸으니 어찌 죄 있는 자를 용서하여 연명하려 하겠느냐 또한 내가 대사면령을 내리고 죽으면 나를 계승할 자가 무엇으로 새로운 왕의 은혜를 베풀겠느냐." - 성종(고려) - "내가 내일 창릉에 배알하고 주정하는 체하면서 홍륜의 무리를 죽여서 입막음을 하겠다 너도 이 계획을 알고 있으니 마땅히 죽음을 면하지 못할 줄 알아라." - 공민왕(고려) - "주상은 고기가 아니면 진지를 들지 못하니, 내가 죽은 뒤 편의에 따라 상을 마치거라" - 태종(조선) -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깃발을 휘두르고 북을 울려 내가 살아 있을 때처럼 하라" - 이순신(조선) - "형제 사랑하기를 내가 있을 때처럼 하고, 참소하는 말이 있어도 듣지 말라" - 선조(조선) - "흔들지마라, 어지러워서 못견디겠다" - 사도세자(조선) - "주상이 보고 싶구나, 아직 안왔느냐?" - 흥선대원군(대한제국) -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안중근(대한제국) - "나는 죽어 수십만 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하여 기어이 일본을 망하게 하고 말겠다!" - 이재명(일제강점기) -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조선 독립 만세" - 유관순(일제강점기) - "할 일이…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 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 그게 한스러워서…" - 김좌진(일제강점기) - "사형은 이미 각오했으니 더 이상 남길 말은 없다." - 윤봉길(일제강점기) - "내가 죽거든 시체가 왜놈들 발에 차이지 않도록 화장해 재를 바다에 뿌려달라" - 신채호(일제강점기) - "모든 친일파와 민족반역자는 삼가라." - 윤치호(미군정) - "나의 칠십 평생을 회고하면, 살려고 산 것이 아니라 살아져서 산 것이며, 죽으려도 죽지 못한 이 몸이 끝내는 죽어져서 죽게 되었도다" - 김구(대한민국) - "잃었던 나라의 독립을 다시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는지 우리 국민은 알아야 하며 불행했던 과거사를 거울삼아 다시는 어떤 종류의 것이든 노예의 멍에를 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우리 민족에게 주는 유언이다." - 이승만(대한민국) -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시누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