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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재학생이 말하는 현재 동덕여대 상황
북한됨 ㅇㅇ - dc official App- 안싱글벙글 슬슬 뇌절시작하는 언냐들동덕여대 깽판을 독립운동이랑 동일시 여기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덕동덕 찐으로 좆된거 같은 동덕재학생 앞날.jpg1. 오늘 박람회 참여한 대기업 인사팀 반응당연하게도 욕 섞어가며 페미 능지라 이건 어쩔 수 없다고 까대고너무 화가 난다면서 격노했었음그 와중에 이건 동덕대생이 숨어서 몰카 찍은거라는게 레전드2. 교수들 반응국내 교수진들은 대체로 여성주의에 온건한 편임에도 이번만큼은 상당히 적대적인 분위기임3. 기업들 라운지 반응당연히 안좋은 소문 계속 퍼지는 중이 분위기면 대기업은 물론이고 좆소에서도 찐으로 거르고 시작할듯- 안싱글벙글 신상유포 들어가는 언냐들교수들 이름, 학력사항, 전공 이메일, 전화번호, 연구실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언냐...참고로 벽돌 집어던진 것은 학생들이 건물을 무단점거해서 연구실에 못 들어가니까 화나서 그런 것이라 한다...딸배 형님도 언냐들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몸싸움 한 교수 얼굴도 낭낭하게 박제참고로 이것도 학생들이 건물을 무단점거해서 들어가기 위해 몸을 밀어넣은 것이다...더 놀라운 사실은 막짤 카톡 이름 부분만 검열이 되어 있었다...나머지는 내가 일일히 검열함...- 동덕폭동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일본 여대들며칠전 동덕여대에서는 폭동이 일어나서취업부스까지 박살내는 만행을 하여 자기들 밥그릇을 박살내는 멍청한 짓을 했다근데 현해탄 건넌 일본의 여대에서는??일본에도 세이신여대 오차노미즈여대 가쿠슈인여대같은 여대들이 많지만한국여대같은 레디컬페미 terf페미 같은건 하나도 없고되려 여자력을 더 기르기위해 가는 아가씨 학교들이라고 한다이 사진들은 일본 여대들에서 아직까지 실행하고 있는 미인대회 메이퀸대회에서 우승한 여대생들의사진이라고 하는데 (한국 여대에서는 메이퀸대회는 1990년 여성성상품화라고 사라진지 오래)얼굴에 표독함은 없고 페미도 안하고 반페미여자들이다얘네들은 현모양처가 되는것이 소원이라고 한다하................ 어쩌다가 현해탄 바다를 사이에 두고 양국여자의 성향이 180도로 갈리냐
작성자 : Ausus2고정닉
수상하고 좋은 날이다.
https://youtu.be/fhTFysCtF6g?si=g7ng_jxmGqPQDbX5 볼음도가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조그맣고 유명하지도 않은, 북한이랑 가깝고 희귀한 새가 많다. 정도만이 특기할 만한 섬.그렇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다. 볼음도 자전거 캠핑벙 후기.금요일에 육지로 올라가 서울에 사는 로붕이네 집에서 하루 신세를 지고, 나는 평소의 로드자전거를 들고 갔기 때문에 둡포터모드로 출발,,@@ 배낭메고 자전거 타는 걸 두려워하는 로붕이들이 많겠지만, 저런 허리 지지가 잘 되는 배낭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아라뱃길 자전거 길을 거쳐 강화도로! 서울은 어떤 곳일까.. 우여곡절 끝에 선수항에서 곤지님과 만나 입도를 위해 배표를 끊는다. 북한과 4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섬이라 해병대가 신원 검사를 한다. 한 시간 정도 배를 타고, 볼음도에 도착. 우거진 방풍 송림을 거쳐, 적당한 캠프 사이트를 발견했다. 아?늑한 둥지 완성 @.@ 섬 한바퀴를 돌아보기로 했다. 고요한 섬에선 라쳇소리가 몇 배는 더 크게 들렸다. 팝콘 소리 대신 라쳇 소리를 튀기며 마을 사이를 누비는 우리가 여기에선 폭주족이 아닐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볼음도 갯벌을 옆에 끼고 섬 구경을 하던 중, 저어새 무리가 일제히 날아든다. 아, 이 섬에 오길 정말 잘했다. 생각이 들었다. 800년 된 나무도 구경하고, 멋있어요 일용할 양식을 위해 갯벌을 뒤지는 청년. 사이트에 돌아와 저녁 먹을 준비를 한다. 곤지님이 캠핑벙 전날 낚시로 직접 문어를 잡아 오셨다... 캠핑에서 문어숙회를 먹다니..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m( _ _ )m지붕이 없는 곳에서 먹는 밥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안양 덴뿌라의 악마, 파주 토마토소스의 악마가 해주는 맛있는 캠핑 요리를 먹고, 알리산 1.4만원짜리 텐트라는 이름의 거적때기 안에서 잠을 청했다. 걱정과는 달리 따뜻한 날씨덕에 전혀 춥지 않아 다행이었다.캠핑은 이거지.. 새벽의 찬 공기와 따뜻한 코코아 한 잔! 뒷정리를 최대한 깔끔하게 한 후, 집 앞 해변가로,,그래블 진짜 재밌었음.. ㅋㅋㅋ볼음도엔 공룡이 산다.. 어느덧 배 시간이 다 되어 선착장으로 향했다. 언제 다시 볼음도라는 섬에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기억만 가지고 섬을 떠난다. 배를 기다리며 푸른 바다와 섬을 보면서, 벙짱에게 '저 자전거 타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라는 말을 했다.내 청춘은 이제, 자전거를 빼놓곤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취미가 된 것 같다.볼음도 탐방 -완(完)-감사합니다.
작성자 : 마파순두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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