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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AG 동독 제9기갑사단
Guten Tag, genosse kommandant!좋은 오후입니다, 사령관 동지!우리는 이 주의 두 번째 WARNO- NORTHAG 테마 데브로그로 돌아왔음. 오늘은 4번째 사단이자 동독의 “전형적”인 제9기갑사단을 둘러볼거임.Seid bereit?준비 됐어?동독 제9기갑사단제9기갑사단은 동독 국가인민군의 알짜배기였음. 이 편애받는 사단은 제5군에 속해 있었고, 사단은 어떠한 방어 작전이나 (우리의 경우)공격 작전 모두 NORTHAG에 마주하도록 되어 있었음. 이 사단은 목록 제일 위에 있어서 어떠한 새 장비를 받을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받았음.그래서 제9기갑사단은 국가인민군에서 T-72 전차로 “완편된” 단 하나의 사단일 뿐만 아니라 가장 최신 형식을 받은 사단이기도 했음. 게다가 소련이 동독에게 팔기로 허가한 한줌의 BMP-2들 또한 이 사단에 배치되었음. 만약 국가인민군이 소련군과 같이 “근위”같은 명예 칭호를 가졌다면, 제9기갑사단이 받았을 거임.다른 국가인민군 사단과 마찬가지로, 제9기갑사단은 1950년대 동독군 창군기에 창설되었음. 그리고 전차사단은 사실상 1956년에 편성되었음. 공산 국가의 동북쪽인 에어신에 주둔한 사단은, 소련의 사례를 면밀하게 따랐음. 냉전 동안, 사단은 1958년 프라하의 봄과 1980년대 폴란드 위기 때의 전투준비태세 강화를 제외하면 어떠한 실제 전투 임무를 수행한 적이 없음.바르샤바 조약의 동독 제9기갑사단 상세편제표 상에서는 제9기갑사단은 (WARNO에 이미 존재하는) 제7기갑사단의 예를 따랐음.그러나 몇 가지 주요한 차이점이 있음.위에서 언급했듯이, 사단은 T-72로 완편되어 더 이상 낡은 T-55를 가지고 있지 않음.MOT.-SCHÜTZEN 차량화 보병들은 BMP를 타고 나오고 BTR은 타지 못함.최신 장비를 받는 첫 번째 사단임. 좋아!WARNO – NORTHAG에서의 제9기갑사단동독 제9기갑사단이 어떻게 되었을지 보러 가자.보급기갑사단으로서 가용 슬롯면에서 꽤 평균적인 카테고리임.동독군은 FOB와 T813 MUN. 중형보급트럭, 그리고 새 T815 MUN. 중보급트럭 하나를 받음지휘 유닛은 모두 장갑화되어있고 SPW-50PU, BMP-1K SP2와 SPW-40P2(K)를 포함함.보병기존 제7기갑사단과 매우 유사하지만 슬롯 수가 적음.앞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MOT. SCHÜTZEN은 BMP를 타고 나오고 SPz BMP-1 SP, SPz BMP-1 SP2 와 SPz BMP-1P를 선택할 수 있음. 마지막 거(역주;SPz BMP-1P)는 새로운 Konkurs 장착형임. 보병은 MOT.-SCHÜTZEN FÜH. 지휘분대의 지원을 받음.최신 SPz BMP-2는 매우 희귀했지만(실제 역사에선 12대) 우리는 새 MOT.-SCHÜTZEN (RPG-27)가 이 IFV를 타고 나올 수 있도록 만들었음. 동독으로의 RPG-27의 제한적 공급은 우리의 “March to War”타임라인으로 인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유의해야됨. 이 새 분대와 IFV는 두 카드만 가용 가능함.물론 MT-LB나 SPW-70를 타고 나오는 PIONIER 전투공병들로 보완 가능함.지원화기는 PALR FAGOT, PKM 7,62mm와 GR.-MG 30mm가 있음.포병다시 다른 동독 기갑사단과 꽤 비슷하지만 유닛 수가 조금 더 넉넉함.견인 120mm 박격포 외에는 제9기갑사단의 포병은 완전히 자주화되어있음, 유닛들은 2S1 122mm, 2S3 152mm와 RM-70 MLRS를 포함함,후자의 유닛은 보통의 고폭로켓형과 새로운 소이로켓형 RM-70M(T-815차체에 올려진)이 모두 이용가능함.전차예상대로, 많은 슬롯과 옵션이 있는 최고의 카테고리임. 네가 원하는대로 T-72들을 받을 수 있음.7기갑사단에선 희귀한 KPz T-72M1는 여기에선 사단 군마임. 이 전차는 지휘형과 일반“전차”형으로 이용 가능함.염가형은 KPz T-72M이 아닌 국가인민군에 배치되기 위하여 체코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된 정면 장갑이 약간 개선된 최신생산 버전인 새 KPz T-72MÜV2임. 금상첨화는 한 카드의 새 T-72S가 추가된 거임. 이 전차는 새로운 소련의 수출형 전차로서 1989년까지 거의 천 대가 생산되었지만 베를린 장벽 붕괴로 바르샤바 조약 고객들에게 배송되지 않았음. 우리의 “March to War”에선 이 전차들의 일부가 국가인민군으로 보내지기 시작했고 물론 최전선 임무를 맡은 제9기갑사단에 우선권이 주어졌을 거임. T-72S는 T-72B(소련이 자신을 위해 남겨둔)의 다운그레이드 수출형이지만 여전히 T-72M1보다 크게 향상되었음. 개선된 장갑뿐만 아니라 Svir 포발사미사일까지 발사 가능함.기갑 전력의 마무리로는 GF SHTURM-S 대전차미사일 차량임, 이 차량의 배치계획은(실제 역사에선 일어나지 않았지만) 우리의 “March to War”에서 빠르게 진행되었음. 사단의 나머지 부분과 마찬가지로 견인 장비는 이용할 수 없음.정찰사단 자체 자산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소 평균적임.4인 AUFKLÄRER팀은 새 SCHIMMWAGEN MAV 수륙양용 지프로 배치 가능함.정찰 헬리콥터로 가볍지만 무장된 MI-2US ADDER가 있음.공중 레이다 정찰임무를 위해 소련이 MI-8PPA를 파견했음.방공또다시 7기갑사단과 비슷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음견인유닛이 없고(그래서 ZU-23-2없음) BRDM-2 STRELA도 없음.하지만 SHILKA와 MT-LB STRELA-10의 카드 수가 많음.헬기비싼 슬롯과 제한된 선택이 있는 평균적인 카테고리임.제공되는 옵션은 좋음 MI-2 URN 경 건쉽헬리콥터와, MI-24D 및 MI-24P 대전차 하인드가 포함됨.공군공군이 국가의 “최고”사단에게 충분한 지상지원을 제공하는 꽤 강한 카테고리임. 항공기는 두 종류로 이루어져 있음.MIG-23MF와 MIG-23ML 제공기.로켓, 고폭, 클러스터 폭장과 SEAD 역할을 맡은 SU-22M4.제9기갑사단은 많은 종류와 수의 T-72를 자랑할 수 있음. 좋은 공중과 포병지원으로 뒷받침됨. 모든 장비는 자주화되어 동독군을 완벽한 강습 사단으로 만들었음. 보병이 제한되어 방어에선 뒤떨어짐.다음주 화요일은 영국 제4기갑사단
작성자 : Tychus고정닉
영국항공 BA27 LHR-HKG (스압)
안녕 오늘은 멀쩡한 정신으로 후기를 적어봄, 어쩌다 보니 2024년 기준 해당 구간 (런던 - 홍콩) 기준으로 10번째 비행이었네 ( 5왕복 + 1회 ) 매번 다 같은 항공사 같은 캐빈 비슷한 서비스라 (딱 한 번 사고 비스무리하게 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썰 풀어보겠음 걍 내가 찐빠 낸 거야) 일일이 다 적긴 너무 귀찮아, 그래도 이번 비행에는 모처럼 술을 적게 마시고 기내식을 제대로 먹었던 지라 끄적여봄적었지만 시작은 비엔나였음 9월 15일에 이집트 에어 타고 샤르자 - 카이로 - 비엔나 간 후 16일에 비엔나 - 런던 영국항공 탑승해서 런던 도착 집에서 짐이랑 옷 바꿔 입고 다음날에 공항으로 향함, 아시아로 돌아가는 이유는 10월 초까지 싱가포르랑 쿠알라룸푸르에서 일 봐야 하기 때문이었음 영국항공 업그레이드 바우처가 쓸데없이 남아돌아서 당연히 영국항공으로 비즈니스 발권했고 전담팀에 전화해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함 구간은 비엔나 - 런던 - 홍콩 / 싱가포르 - 런던 - 프랑크푸르트임 홍콩 - 싱가포르는 갖고 있던 자투리 마일로 캐세이 편도 발권했고 일요일 탈 예정 아침부터 하늘에 구멍 나듯이 비 오고 체감온도 0도 찍는 아주 환상적인 날씨였음여튼 비엔나 - 런던은 당연히 평이했음 ( 지연은 늘상 있는 일임, 비엔나가 너무 추워서 차마 머중교통대신 우버 타서 교통비가 엄청 깨졌다는 거 빼면, 원래는 머중교통으로 바로 연결되는 호텔 잡고 했는데 차마 기차타러 나갔다 비행기 타기 전에 감기로 죽을 날씨 더라 )기내식은 영국 채고 요리인 커리소스에 생선 들어간거 ㅋㅋㅋㅋ 여하튼 집에서 하루 자고 다시 히스로로 기어 나옴 일반적인 짐 갖고가는 루틴이면 의전 담당을 버스정류장이나 히스로 익스프레스 정류장에 호출해서 짐이랑 체크인 도움받는데 이날 같은 경우 애초 비엔나에서 큰 트렁크는 다 보내고 백팩이랑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 입갤해서 굳이 그럴 이유는 없었음 히스로 5터미널 남쪽 윙에 가면 원월드 에메랄드, 일등석 전용 창구임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런던에서 가장 친절하고 가장 빠른 보안검색대 표는 이미 전날 비엔나에서 다 받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보안검색대 통과해서 콩코드 룸으로 향함 해당 구조는 보안검색대 통과하면 일반 에메랄드용 갤러리 퍼스트로 연결되고 콩코드 룸은 해당 라운지 나간 후 재진입해야 함 콩코드 룸 진입 후 기다리던 담당 매니저랑 인사 주고받음 ( 처음에는 일찍 오셨네요 같이 ㅋㅋㅋㅋ 넌씨눈 같은 말을 하시더만 요샌 그런 말 안 하더라 ) 오늘 비행에 대한 간단한 농담 따먹기 하고 ( 책임지고 던져 넣어달라고 부탁함 ㅋㅋㅋ ) 오늘 서비스 전담할 양반들 소개받음 (멕시코 양반 하나랑, 인도 쪽 양반해서 총 두 명이고 한 명은 테라스 한 명은 식당 구역에서 전담할 거라고 안내받음 기존 대비 특별히 요청할 사항 있나 확인하더라 사실 둘 다 그동안 수십 번 넘게 나 전담하던 양반들이라 내가 뭐 특별한 요청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내가 따로 부탁할게 없었음 눈빛만 봐도 언제 술 리필해야 하는진 척척인 양반들임 )오전 10시 전후라서 테라스로 향함 저기 노즈콘은 콩코드 실기 노즈콘을 가져다 놓은 거임 아침 시간 메뉴는 대충 이래 11시 이후에 제공되는 정찬이 2달에 한 번씩 회전하는 거 비하면 아침은 메뉴 종류가 한정적이라 그런지 특별 시즌이 아니면 고정임 일단 자리에 앉으니 당연히 샴페인 세팅함 콩코드 샴페인은 여기는 고정임 대충 200파운드 전후인 Pommery Cuvée Louise Brut Champagne 2006임 항공사 라운지 제공 샴페인 급으로는 저기 싱가포르 항공 프라이빗 룸과 함께 최고가 리인업이기도 함 대서양 훈제연어랑, 소시지 롤 그리고 샴페인 받음 그렇게 몇 잔 달리다가 졸려서 쉬러 감 콩코드 룸에는 카바나라고 불리는 데이 스위트 있고 소파베드랑 샤워시설 달려있음, 일반적인 규정은 예약 불가, 90분임 단 몇몇한테는 조금 부드러운 규정이 적용될 수 있고 감사하게도 나도 그중 하나라서 저 날은 최대 3시간까지 블락해줬음 카바나서 3시간 정도 자고 이른 저녁 먹으러 식당 구역으로 감 저녁 6시 기준으로 (보딩은 7시 반이었다) 대충 30여 잔 후반 들어간 상태라 술은 그만 마시기로 함 그동안 비행기서 기내식 구경도 못하고 퍼질러 자는 거 무한 반복되었던 터라 술은 좀 그만 마시고 밥 먹고 타기로, 기내식 생각해서 수프랑 메인만 챙김 원래 정찬이면 디저트까지 다 먹지만.. 뭐 9월 메뉴는 딱히 좋아하는 구성은 아니어서 안 시켜본 거 두 종만 시켜 먹음 수프랑 송어요리 35K 좋아하긴 하는데.. 일등석 달린 기종 바우처 땜에 고르다 보니 -- 몇 번 못 타봄식사하고 직원들이랑 수다 떨던 중에 담당이 와서 게이트 C 터미널에 있는 52번 게이트라고 알려줌 원래대로면 B나 C는 트레인 타야 하고 나도 술 깨려고 걷는 편이라 안 데려다주는데 저 날은 데려다줬음 트레인 터널 아래층에 도보 이용 가능한 터널 따로 있고 거기서 대기 중인 차량 타고 데려다줌게이트 도착한 후 게이트 에이전트한테 내가 전위대라는 개드립 치고 대기장소로 들어감 ㅋㅋㅋㅋ ( 사실 맞는 말임 내 보딩 그룹은 0이라서 다른 누구보다도 먼저 불러야 하는 게 FM임 )올해 이 회사 789 일등석에만 9번째라 너무 익숙한 자리 얼마 후 탑승함 탑승 1주 남기고 예약한 거라서 창가 자리는 이미 없더라 (1A, K를 최하 골드 회원 (영국항공 자사 메탈 에메랄드)부터 지정 가능한 거 감안하면 상용 숫자도 꽤 높은 비행이었음 ) 가운데 자리 앉게 됨, 만석이라 옆에 사람이 있긴 했는데 파티션 올리면 완전히 차단이라 큰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니었고, 여튼 탑승 직후 담당 승무원 둘이랑 간단히 인사 주고받음 시니어는 기존한 두 세번같이 비행 한사람이고 ( 요하네스버그 이후 처음이라고 아는척 먼저 하시더라 ) 한 명은 오늘 일등석 첫 비행받은 뉴비ㅋㅋㅋㅋ 기존에 알던 양반이 너무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사무장 와서 5분 정도 버벅이며 대화 연습함 ㅋㅋㅋㅋ 이 동네 살면 스몰토크는 일상인데 아무래도 쉽지 않아.. 키트도 남자, 여자 한 개씩 가져다 주심, 이렇게 보니 청소상태 ㅅㅂ / 코스메틱은 둘 다 엘레미스 브랜드 씀 여자건 여자친구나, 혹은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한테 선물로 주기 좋아서 여분 남으면 꼭 부탁하는 편 견과류도 가져옴 이 회사는 일반적으로 일등석 승무원 둘에 복도마다 한 명씩 붙는데 내 전담은 뉴비였어, 뭐 솔직히 조금 버벅대는 거 빼면 군기가 딱딱 잡혀있어서 더 좋았던 점도 있었음 ( 그리고 옆에 시니어가 수시로 와서 거들더라 )메뉴 구성은 지난 9월 5일 비행이랑 똑같았음 ( ... ) 이륙 후 정찬 착륙 직전 아침임 출발 시간 2035인데 2025에 뜨더라 기적의 조기출발 창가가 아니라 걍 심심하게 이륙함 점심 제꼈고 ( 잔다고 ) 저녁은 간단하게 맛만 본 상태라서 제대로 된 식사하기로 했음 카나페 가져옴 시니어가 뉴비한테 알려준 건지 내가 따로 음료 말 안 했는데도 그냥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스타터는 지난 9월에도 먹은 랍스터랑, 수프 지난번에 치킨 웰링턴이 정말 맛이 없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엔 저 메뉴에서 안 시켜봤었던 ( 생선, 치킨, 다 먹어봄 ) 홍콩식 요리 시켜봄 중간은 가더라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올린 아몬드 타르트 받음 여기서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도 가져왔는데 두 개 다 먹을 상황은 아니라.. ( 시니어가 주문 받아 갔는데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 시킨 줄 알고 가져옴 근데 디저트는 두 개 다 먹기엔 좀.. ) 드디어 치즈 플레이트까지 안 뻗고 받아봄 화장실 다녀오니 침구 세팅해두심12시간 비행 중 식사 끝나니 9시간 그래도 한 6시간 푹 잤음 \1시간 30분 남기고 사전에 부탁한 대로 아침 준비됨 시리얼 받고 도착 후 저녁 약속 있어서 간단히 해결하려고 했는데.. 원래는 팬케이크만 시켰는데 우리 뉴비가 오믈렛도 가져와버림 ㅋㅋㅋㅋㅋ 돌려보낼까 하다가 걍 감사히 받기로.. 무난히 비행 끝남 창가 면 다른 사진이라도 좀 있을 텐데 하필 복도라서 아쉬웠음 도착 후 짐 찾아서 호텔로 향하면서 끗임 다행히도 다음 영국항공은 싱가포르 발 380, 그 다음이 요하네스버그 갈 예정인 거 고려하면 789는 올해는 그만 탔으면 함 군기 바짝 든 뉴비 때문에 재밌는 비행이었음, 사실 뉴비가 걸리면 큰 실수가 있거나 버벅대다가 사고 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ㅋㅋㅋ 음식을 더 갖다주는 찐빠 빼고는 아주 훌륭한 친구였음 시니어나 사무장한테도 저 친구 트레이닝 잘하셨다고 하니 좋아하더라 라운지랑 지상 서비스는 항상 사랑임, 기내식이나 기내 서비스는 평이했음 위에서 말했지만 뉴비가 열심히 하는 거 같아 보기 좋았음, 사실 어설프게 짬좀 차면 대놓고 너무 편하게 대해서 가끔씩은 좀 정도가 심하면 좀 그래.. 스압이다. 미안해
작성자 : Ao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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