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날마다 포수얘기로 하도 말이 많아서 6월 경기 전체 팩트만 정리해서 올린다.

 (노란색 부분이 선발출장)

지금 현재 상황에서 누구를 주전으로 쓰고 누구를 키워야 하는지 그림보면 답이 딱 나오는데...

시즌 초 4~5월 팀 평자 1위할때 주전포수는 누구였냐느니... 윌슨, 켈리는 그동안 포수가 다른사람이어서 잘던졌냐느니

유강남 빠져있던 시기는 약팀만 만나지 않았냐느니... 볼배합은 허상이라느니... 그래도 공격에서 장타도 치고 잘 해주지 않냐느니 이딴 쉴드로 넘어가려는 유강남 빠들이 많은데 다 안통한다.

투수들이 6월 중순부터 힘이 빠진 시기는 맞는데 우연이라고 빠져나가기엔 위 그림으로 너무 명확히 팩트로 설명해주고 있네~~

유강남은 현재로써는 대타나 경기후반 백업으로 들어가는게 맞다.... 위 표만 봐도 선발출장시에는 개판이고 대타로 나와서 수비했을때는 그나마 괞찮음

차라리 전준호, 김재성 등 퓨쳐스에도 젊은 포수 많은데 이 선수들을 키우는게 낫다고 봄

군필 후 5년차에다 포스트시즌도 경험해본 선수가 아직도 그모습 그대로면 더이상 성장을 기대하기는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