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하기 전에 본인도 김범석의 자기관리에 매우 실망해서 얼굴도 보기 싫은 사람 중 하나임
1차 지명 받은 선수가 저따구로 몸관리한다는건 프로의 자질이 없다고 봄

다만 이 인터뷰 보면 그냥 염경엽이 공개저격으로 쳐박아버림
가을까지 시즌 내내 ㅈ박는 오김박은 끼고 돌더니 망주는 한타석 주고 원태인 공 못치니까 공개저격 박고 빼버림

그럼 이런 댓글이 달릴거 같음
"꼬우면 살빼던가" "오김박은 워크에씩이라도 좋으니까"

맞말임
근데 그러면 염경엽은 애초에 김범석을 아예 안 썼어야함
대타자원 실력은 그래도 되더라도 너 살빼기 전까진 안 쓰겠다
식으로 곤조있게 해서 아예 탄압하면 난 염경엽은 100퍼센트 이해했을거임

다만 이겨야하는 지가 급해서든 기회를 주고자 하는 넓은 아량에서였든 이미 선발 박은 이상 원태인 상대 한 타석 줘놓고 그거 못쳤다고 공개저격하면서 빼버리는게 난 리더가 맞나 싶음
해좆 500타석 기다린 그 인내력 있는 인간과 동일인인가 의심됨


리더라는 사람이 늙은애들은 원포인트로 고치면 살아난다고 끼고돌고 맨날 만만한 망주들은 싸구려니 공개저격하면서 ㅈㄹ하고 있으니 참 못났다 싶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