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이버 개트릭스는 KBO의 K도 설명 못하는

쓰레기다. 

야구 실제를 모르는 애들이 중2병 앓듯이 맹신하는 게 이거.

쓰레기 중의 쓰레기고 야구판에서 아예 없어져야 할 사이비 종교임.

물론 중2들이 봤을 때는 내가 사이비겠지만.

왜 둘을 비교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유형의 타자이고,

이 유형을 생각하면 창기가 발전이 더뎌.

수비센스와 도루센스는 창기가 무조건 탑재해야 할 요소임.

창기가 자기야구로 인정받으려면 이게 길러져야 돼.

홍창기는 투수들 입장에서 짜증나는 유형의 출루형 타자이고

구자욱은 맞으면 간다는 느낌이 드는 타자임.

야구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중압감과 이미지는 엄연히 현실적인 

이펙트를 주는 중요한 가치야.

창기는 출류형 타자로 목적성을 가지고 전환한 케이스고

자욱이는 워낙 재능이 많다보니까 다 잘하게 만드려다가 

기복을 겪었던 케이스임. 

오히려 야구 개성적으로는 창기가 낫지.

염경엽이 창기가 뛰게 만들고 디테일을 자꾸 주문하는 이유는

예가 현수처럼 대박을 내려면 자기야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임.

그렇지 않으면 창기는 2~3루타를 많이 쳐야돼.

작년에 35개인가 2루타를 때렸냈지만, 

전체 스탯적으로 단타형 타자임.

그러나 자욱이는 못한 시즌이 있다고 해도 

꾸준히 중장거리형의 이미지를 심어줬어.

도루도 할 수 있고, 비쥬얼과 야구컬러가 괜찮아.

지금까지의 스포츠 기록 체계가 얼마나 쓰레기인지는

앞으로 나올 새로운 기록 쳬계를 보면 알거다.

프로스포츠에서 선수를 평가할 떄는 플레이 스텟만 

들어가서는 안돼. 야구는 심리학적 분야도 진보해 왔고,

야구를 통한 학문적 저변도 넓어졌기 때문에

개이버 개이트릭스를 근거를 내미는 게 얼마나 유치한 건지를

적어도 중3은 알아야지.

그냥 단타는 쓰레기야. 그래서 단타형, 출루형은 뛰어야 하는 것임.

염경엽이 시대에 뒤쳐지는 야구를 하는 게 아냐.

시대 니즈가 갈수록 그래. 결국 창기는 뛰고 수비력을 늘려야

자기야구로 구자욱의 이미지를 넘어설 수 있음.

홍창기도 구자욱과 같은 방향성으로 가려했던 선수임.

좋은 지도자들 만나서 성격과 기질, 스타일에 맞는 야구가 만들어진거지.

종범이형은 니들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임.

노력은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