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며칠전 기사임

대부분 쥐붕이가 잊고 있는게 기멘수는 선수협 회장임

그리고 쥐 주장도 하고 있음 감투가 2개인 상황이라는거지

시즌중에야 선수협 일 별로 없고 사무총장이 대부분 처리하겠지만

저렇게 회장이 가끔씩 처리해야 할 일도 생기고 신경쓸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래서 기멘수가 선수협 회장으로 간 이상 주장까지 시키는건 좀 무리였음

이 팀 주장도 그래서 지배가 된 거였고

근데 지배새끼가 힘들다고 탈주했네? 

갑작스런 상황이니 주장이 아니더라도 영향력은 주장급이었던 기멘수가 어쩔수 없이 맡게 된 상황인데

지금 자기 성적도 안나오고 있는데 주장으로써 신경써야될게 갑자기 많아짐

선수협 회장으로써 일도 해야 되고

갠적으로 기멘수 까여야 되는게 맞지만 갠적으로 솔직히 어느정도 사정은 이해가 됨

성적 올리려면 자기 타격에 온전히 집중해야 되는데 신경쓸데가 너무 많음

그래서 내년엔 주장 제대로 뽑았으면 함

좆해좆 같은애는 걸러야 되고 짬으로 보면 참치 정도가 적당할거 같긴 한데 글쎄..

새롭게 주장을 뽑아서 기멘수 부담을 좀 줄여야 한다고 봄

어쨌든 최대 4년을 더 써야 하는 선수인데 이대로 묵힐수는 없으니깐

(개인적으로 최고의 주장감은 오스틴인데 하필이면 외노자라서 ㅅㅂ) 

3줄요약

1. 기멘수는 지금 맡고 있는 자리가 많다

2. 새롭게 주장을 뽑아서 기멘수 부담을 줄여야 성적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3. 이게 다 주장 못하겠다고 탈주한 오질환놈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