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2년부터 쥐린이였는데  어렸을때 아빠랑 2주에 한 번은 꼭 직관 갔을정도로 야구장을 많이 가봤다, 중고등학생이 돼서 야구장 가는 횟수가 줄면서 점점 야구장을 안 가게 됐다 그래도 세 달에 한 번 정도는 갔는데
2012~ 2014는 진짜 지더라도 응원하는 맛으로 갔는데(2015~2020까지도 괜찮았음) 지금은 진짜 영 아니다 진짜로
내 기억상으론 두산한테 한 번도 응원으로 밀린 적 없는 엘지가 어제 직관 가서 깜짝 놀랐다 10대3으로 이기는데도 두산 보다 응원이 작고 응원 유도도 ㅈ도 못하고 역전이나 좀 점수 좀 내면 바로 민족읮아리아나 승리의 노래 처 틀어주지 ㅈ도 안 되는 쉬는시간에 트니깐 낭만도 ㅈ도 없도다 그냥 ㅈㄴ 맘에 안 드네 안타송은 클럽노래로 처 틀고 엘지응원은 낭만 노래였는데 왜 Mz스타일로 처 바꾼거냐 이제 응원 할 맛도 ㅈ도 안 나네 응원단장 바꿔라 진짜 ㅆ발 초딩때 그 엘지 응원 잘하는 모습이 내가 기억이 미화 된게 아니지? 진짜 요새 그냥 응원이 씹창이 난거지? ㅇㅇㅅ아 잘 들어라 엘지는 무조건 낭만이고 응원이고 목소리도 그렇게 응원 유도 할거면 내려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