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취소된 경기가 많아서 1주가 아니라 2주로 묶었음 

그래봐야 7경기밖에 안함

2주간 신기한건 조텬무가 ops도 타율도 젤 높다는거임

복귀하고 나서 잠깐 좋았던 오질환은 그대로 다시 성적이 돌아갔고 문보경도 페이스가 줄었음

다시 타선이 잠잠해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다

현재로썬 구보넥을 안쓸수가 없는거 같음

갤주도 짜증나지만 스탯만 보면 평타는 치고 있는게 사실

그나저나 2주간 볼넷이 하나도 없는 족질환은 머냐 ㅅㅂ

득점권 성적임

지배가 전반적인 성적이 개판이지만 득점권은 그래도 쥐타자 중에선 상위권인편

조텬무의 성적이 잘 체감이 안되는건 역시 득점권에선 그저 그런 선수이기 때문이겠지

갤주는 그냥 계속 꾸준하다

염 입장에서도 현재 상황에서 타순 짜기가 굉장히 어려울것 같음

일단 2번부터가 문제인듯 함. 잘하는 놈들도 2번에 오면 못하니..

지배는 출루율이 너무 낮고 민짜이도 2번에선 생각보다 별로고 현 시점에선 굉장히 애매한 타순이 되버림

최근 성적만 보면 조텬무가 오는게 맞는데 찬스때 붕붕 돌릴거 생각하면 뭔가 아닌것 같고 ㅅㅂ

지배랑 참치는 하위타순에서의 한방 역할이 맞는것 같음

문보경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어서 누군가는 페이스를 좀 끌어올리거나 새로운 뉴페이스가 필요한 시점임

뉴페이스 역할인 범바오는 사실상 완전히 페이스가 뒤진것 같아서 안타까움. 현재로썬 대타로써도 활용가치가 있나 싶을 정도임

그래서 주구장창 갤주 같은 놈들한테 의존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물이 복귀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면서 타순을 짜야하는데 타자들 페이스로는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