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동그라미 친 숙이라는 놈이 나임.

2018년 6월 글인데 상황이 이렇슴

1. 기아는 전년 우승으로 당시에는 미니 시즌권 등 수요가 엄청 많았음

2. 엘지는 저 당시 순위는 가을야구권이라서 역시 수요가 많았음

3. 내야는 매진됐고 외야는 1000석 전후로 남아있었음.

4. 여름초반이라 당시 기온도 적당해서 야구장 직관하기 최상인 환경이었음

5. 1루 테이블은 계열사 등으로 죄다 막은 상태인걸로 기억함 (나도 노려봐서 알거든)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제도 없이 티켓 구걸하는 것도 모자라서 1루 테이블 구걸하는 게 보고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함

7. 내 팩트에 대해서 존내 발끈함, 진이라는 새끼는 자유민주주의니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 같잖은 핑계되면서 구걸 쉴드침

8. 나는 진이라는 놈이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응용해서 맞받아 침. 특히 사연팔이 개극혐

9. 그 뒤로부터 공홈에서 양도, 양수 등의 티켓 거래관련 단어 차단걸음

참고로 요즘 티켓양도 구걸하면 욕 개쳐먹는 흐름임 즉, 체리피커 마인드 씹극혐이다 이말임

쌍마의 경우는 양수금지이고 조건도 좀 까다롭게 걸음. 다른 카페 몇몇도 양수금지 걸고 있는 상태..

이런 사연팔이 구걸마인드가 쓰레기라는 것을 인정한 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