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질거 같았는데 따라가는 척이라도 해서 왠일인가 싶었다

어젠 득점권 상황 자체가 적었으니까 누가 득점권에서 ㅈ박았냐를 말할 상황은 크게 많지 않았다

그러나 수요일 경기는 쥐가 주자를 더 많이 내보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경기에서 졌다

그래서 한가닥 더 파헤칠까 보려고 한다. 스탯에 가려진 쥐타선의 스찌는 누구인가

대상은 주요 쥐타자들이다

우선 전체 득점권 스탯임

밑에 똥구릉내 나는 3명이 보인다...3명 합쳐 294억, AAV 약 55억 3형제 되시겠다

이제 여기서부터 좀 더 상황을 세분화 해봄

이 수치와 상황별 수치를 비교하면 됨

제일 먼저 동점 상황에서의 득점권 상황 성적임

허북이 스탯봐라 ㄷㄷㄷ

의외로 구본혁이 쩔고 테이블세터도 나쁘진 않았다

근데 오스틴새끼 성적봐 선넘네 진짜 ㅅㅂ

참치도 아쉽고(타율 제로, 그래도 눈야구로 출루율이 5할이 넘네) 오질환은 진짜 저게 OPS인게 맞는지 의심이 되는 성적이다

이러니까 이 팀이 안되지 

1점차 이내 득점권 상황이다

역시 눈에 띄는건 오스틴이다. 스찌틴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게 증명된다

먹튀 3형제는 여기서도 성적이 더 떨어지네 ㅅㅂ

3점차이내 득점권 상황 스탯임

이쯤되면 허북이가 최고의 클러치히터 아닌가 싶다 ㅋㅋㅋ

(물론 스몰샘플이니까 기회가 더 생기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긴 함)

오스틴 성적이 좀 올랐고 범바오 성적이 1점차이내에 비해서 확 튀었다

3점으로 점수폭이 늘어나니 기멘수가 약간 정신을 차렸다

4점차 이상 득점권 상황임

(범바오는 샘플이 너무 적어서 생략)

이렇게 보니 오물이도 나름 스찌 체질인게 보임. 그러나 1점차 이내에서도 괜찮게 치고 있으니 넘어가자

여기서 주목해야 할 선수는 오스틴이랑 박해민.

특히 좆해좆 저새끼는 진짜 ㅅㅂ 세탁질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북이옹을 봐라. 저게 진정한 클러치히터 아니냐?

아니면 기멘수처럼 꾸준히 못하던가

그래서 지금까지 성적을 OPS로만 정리해 봄

(파란색: 시즌 OPS보다 해당 상황이 1할이상 높음, 빨간색: 시즌 OPS보다 해당 상황이 1할이상 낮음)

요약하자면

1. 스찌: 오스틴, 박해민, 오지환

2. 클러치히터(찌스): 허도환, 홍창기/ 문보경, 구본혁(1점차 이내에서 강함)

3. 기멘수 - 나름 꾸준하다

문보경이 4번에 온 이유를 알 수 있다

오스틴 너만 좀 분발해보자 ㅅㅂ아

그리고 오질환 좆해좆은 여기서도 역겹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