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독이 추천하는 놀이래!앱에서 작성

쓸앙(14.55) 2025.02.02 11:49:08
조회 38 추천 0 댓글 0
														

28b9d932da836ff539e783ec4288746cfae471a1747caab1362363f1a0d4670a1491

(1) 성구카드 놀이

각자 좋아하는 성구를 적은 카드를 일정량 내놓는다. 예를 들어 ‘아빠가 좋아하는 성구카드 찾아내 암송하기’ 같은 게임을 한다. 아이들에게 말씀의 의미를 들려주면 더욱 좋다. 가족 숫자대로 준비한 성구들을 ‘시작’과 동시에 찾아 축복의 성구를 순서대로 배열하고, 성구를 제일 먼저 암송하는 가족별로 순위를 정하자.

(2) 전통 놀이(일명 오징어 게임)

부모들이 예전에 하던 놀이를 자녀들에게 전해줄 좋은 기회이다. 전자 오락기가 없던 시절 놀이문화를 자녀들과 함께해 보자. '썰매 타기, 자치기, 비석치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등 재미있는 전통놀이들이 많다. 전자 오락은 혼자 하지만, 협동을 배울 수 있는 전통놀이는 ‘왕따’ 문제도 해결해줄 것이다.

(3) 인내 놀이

외다리로 오래 버티기, 머리에 책 얹고 오래 서 있기 등을 해보자. 또는 남편이 아내를, 부모가 아이를 안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 보자. 아이들의 인내심을 길러줄 수 있고, 협동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다.

(4) 세수식(洗手式) 놀이

가족 간에 손을 씻어주며 사랑의 고백과 섬김의 서약을 나눠 보자. 손은 때때로 감정과 생각을 담아내는 통로이다. 한 해 동안 서로 사랑하며 살 손, 섬기며 도울 손, 격려하며 함께 할 손이 되어주기를 서로 고백하며 서로를 축복하자. 우리 가족의 손이 하나님의 손처럼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손이 되기를 서약하며 가족 모두가 손을 잡고 축복하고 서약하자.

(5) 음식 만들기 놀이

먼저 각 사람에게 같은 액수의 돈을 주고, 각자 시장을 보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까지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어 내놓도록 한다. 가스레인지나 식칼같은 취사도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이나 협동작전을 펼치다 보면 음식만들기도 ‘놀이’가 된다. 그날의 설거지는 꼴찌가 아닌 가장 음식을 잘 만든 사람이 하는 것으로 하자.


(6) 가족 단톡방 혹은 카페 만들기

가정마다 가족사가 있다. 아빠 엄마의 첫 만남부터 결혼, 출산, 자녀들의 성장기 등 가족들의 사랑 이야기들이 많다. 선명한 기억보다 희미한 연필자국이 오래 남는다는 말이 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1년의 회고록’을 기록하고, 가족들에 대한 사랑의 고백을 담아보자.

어쩌면 인터넷 공간에 가족 사랑이 자라는 나무를 심는 일이 될 수 있다. 사랑을 담아 놓는 ‘사랑의 창고’가 될 것이다. 새겨놓고 보면 사랑만큼 아름다운 것이 없다.




진짜 개독은 다죽여버려야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989272 응또 부채야 ㅇㅇ(180.229) 02.02 24 0
8989270 확실히 고졸애들이 외모관리 엄청나게집착하고 [5] ㅇㅇ(223.39) 02.02 73 1
8989268 친분<< 무슨관계임? [2] 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0 0
8989266 신유는 항상 이쪽으로 쏠려있는거 같음 ㅇㅇ [1] L갤러(211.36) 02.02 178 3
8989265 떡솝 써본 사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1 0
8989264 고졸이라 그런가 대졸텀보면 탐하게됨 L갤러(211.36) 02.02 50 1
8989263 이거 댄스부 언냐들이 보는 나? 인듯ㅋ 강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9 1
8989260 자지 보여주실분... VI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6 0
8989259 줌마언어? 할머니 돗떼기 시장 바닥에서 구걸하던거겠지 ㅋ. ㅇㅇ(222.239) 02.02 20 0
8989258 172에 67이면 [4] 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74 0
8989257 나 근데 줌마언어 잘 따라하는듯 강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5 0
8989255 태연이랑 아이유 증에 누가 더 조음 ? [4] ㅇㅇ(121.171) 02.02 63 0
8989254 고졸인데 유세부리는년?딱 보들해잖아 ㅇㅇ(106.101) 02.02 21 2
8989253 ㅂㅌ ㅇㅁ ㅍㅍ ㅇㅂ ㅍㅍ [2] 견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7 0
8989252 태연이랑 아이유는 왜 한번도 안만날까 ㅇㅇ(121.171) 02.02 61 0
8989251 북북북 L갤러(112.150) 02.02 34 0
8989250 방구를 쌔게 끼니까 사람들이 왜놀라지?? [1] ㅇㅇ(180.229) 02.02 38 0
8989249 난 고졸하면 9급공무원 생각남 [1] L갤러(211.235) 02.02 39 0
8989248 어떤 할머니가 버스 자리 양보해달라길래 견언이 할머니 생각나서 [2] VI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3 0
8989247 밑에 패린이 나만 좋아ㅠ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0 1
8989246 그리고아무일도없었다 ㅋㅋㅋㅋ ㅇㅇ(106.101) 02.02 29 0
8989245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1] L갤러(112.150) 02.02 36 0
8989244 이런 커플 조합은 어떰? [1] ㅇㅇ(58.124) 02.02 42 0
8989243 누가 죽었어 ..? ㅇㅇ(121.171) 02.02 23 0
8989242 미연이랑 벨이랑 언뜻보면 헷갈림 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7 0
8989240 미연 존예 ㅇㅇ(121.171) 02.02 42 0
8989239 ㄱㅇ ㅇㅁ ㅈㅇ [1] 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62 1
8989238 얼굴 보여줄게 [7] 강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02 0
8989237 카리나 넘 예뻐.. 아누비스 같아 이 사진 [3] ㅇㅇ(121.171) 02.02 57 0
8989236 고딩소추랑 라인 영통하실분 L갤러(39.122) 02.02 30 0
8989235 나가족이읍캠가해자라고생각해봐 ㅇㅇ(106.101) 02.02 54 0
8989234 ㄹㅋㅍ ㅇㅁ ㅈㅇ 견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6 0
8989233 ㅂㅇㅈㄹㅅ ㅋㅋㄷㅇ ㅍㅇㅌ 미친듯이 퍼먹고싶긔 [2] L갤러(112.150) 02.02 51 0
8989232 얼굴까고 트위터 하시는 분들은 무슨 일 하시지 [2] 강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93 0
8989231 틀딱시티에 빠져사는 호모들 진짜 이해안돼✋ ㅇㅇ(223.39) 02.02 36 0
8989230 밷빌런 망함? 밍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5 0
8989229 진짜 너만 있으면 괜찮아 괜찮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8 0
8989228 ...:) 1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5 0
8989226 점심부터 삼겹살 3줄에 밥 2공기 먹었어 ㅠㅠㅠ L갤러(118.235) 02.02 15 0
8989225 난 고졸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7] ㅇㅇ(220.82) 02.02 65 0
8989224 고양이같이 발칙한 요물텀 없나 [1] ㅇㅇ(211.36) 02.02 29 0
8989223 오늘 밤 네게 멋진 선물을 줄게..효? L갤러(118.235) 02.02 15 0
8989221 못생긴애가 커밍했는데 여사친이 L갤러(49.142) 02.02 41 0
8989220 이옵 이렇게 눈썹문신하면 더 좋을거같은뎅 [2] ㅇㅇ(211.234) 02.02 158 1
8989219 근데 고졸좀부럽긴해 ㅇㅇ(106.101) 02.02 30 0
8989218 뒷자궁에 대방어 넣어 보고 싶어... [4] VI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3 0
8989217 우성오빠 전 임신안해요.. ㅇㅇ(106.101) 02.02 21 0
8989216 고졸들 열등감이 오져서 ㅇㅇ(220.82) 02.02 24 0
8989215 자지내놔 [3] 렉카페(112.154) 02.02 72 0
8989214 이젠 혼자가 아닐 무대,,, 너무나 감격스러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4 1
뉴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 故오요안나 추모 “나도 7년이라는 모진 세월 참아” 디시트렌드 02.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