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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슈에서 큐슈로 걸어서 가보자 - 칸몬커널 지하도
코쿠라역에서 열차를 타고 시모노세키역으로 왔습니다 혼슈 <-> 큐슈를 오가는 방법은 기차, 페리, 자동차, 도보 이동의 4가지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기차를 타고 넘어갔다가 지하 터널을 통해 도보로 이동해보고자 합니다 그 전에 그 유명하다는 카라토 시장에 들러줍니다 버스타고 10분이면 도착합니다 그러나 점심시간에 갔는데 문닫은 점포가 너무 많아서... 그냥 대충 둘러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걷다가 발견한 포켓몬 맨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칸몬터널에 가기 전에 들를 곳은 아카마 신궁입니다 예전에 조선 통신사가 왔을 때 숙소로 썼다고 합니다 저도 앞으로 남은 한 달의 여행이 잘 풀릴 수 있도록 참배하고 고슈인도 받아갔습니다 아카마 신궁의 토리이 맞은편으로 도로를 건너가면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가 있는데요 나름 웅장하게 기념비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여기가 조선 통신사들이 상륙한 곳이라는 것 같네요 이제 칸몬터널로 이동해줍니다 카라토 시장과 생각보다 거리가 있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20분정도 걸었던 것 같은데, 버스를 타고 가는 것도 좋지만 체력이 된다면 바다를 보며 걷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가다가 비도 내리고, 이틀동안 강행군을 다닌지라 발이 아파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ㅋㅋ 칸몬터널 위로 보이는 곳은 자동차가 지나가는 대교입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웅장합니다 요금함이 있는데,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끌고 사람들만 내면 됩니다 사람은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냥 내려가면 되는데요, 내려오면 기념 스탬프가 있습니다. 스탬프 아래에서 종이를 꺼내 찍어주면 위 사진과 같이 반쪽이 채워지는데요, 반대편에 도착해서 남은 반쪽을 찍어주면 됩니다. 스탬프를 완성하면 칸몬 터널 돌파 기념증을 주므로, 관심이 있다면 꼭 찍어갑시다 당당하게 국도로 지정되어있는 칸몬 터널중간쯤 오면 야마구치현과 후쿠오카현의 경계를 알려주는데요 사진의 끝을 자세히 보시면 살짝 오르막인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의도인지는 몰라도 나름 신기했습니다 걸어가다보면 중간 즈음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엄청 들리는데요 길 양 옆에 있는 배수로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아무래도 해저터널이다보니..? 큐슈로 넘어왔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꽤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남기려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반대편으로 넘어왔습니다 여기서 스탬프를 마저 완성해줍니다. 모지코쪽으로 나오면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는데요, 배차 간격이 1시간입니다...시간 맞추어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칸몬 터널에서 모지코역까지 가는 관광열차도 있는데, 주말과 공휴일 위주로 운전하기 때문에 평일에 간다면 버스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모지코역까지 도보로 30분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생각 없이 갔지만 다행히도 버스 시간에 맞추어 도착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모지코역 맞은편에 있는 구 모지 미츠이 클럽에 들어가서 완성한 스탬프를 보여드리면 이렇게 돌파 기념증을 주십니다 ㅎㅎ 오래 걷게되는 루트라서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살면서 하기 힘든 경험이니만큼 다들 시모노세키로 가거나 키타큐슈에 갔다면 도전해봅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맑은물고정닉
어제 내란견들 시위 직관한 썰 (사진 있음)
ㅎㅇ? 어제 한남동에 오마카세 먹으러 가는 길에 시끄럽길래 직관하러 옴솔직히 별로 정치에 큰 관심 있진 않다만 대충 알아보니 그나마 여기가 내 성향에 맞을 거 같아서 여기에 올림실제로 정알못이 본 시위 현장에 대한 감상이니 이 사람 생각은 이렇구나 편히 넘어가면 될 거 같음가장 먼저 전설의 ^물밥^이 실제로 있는지 빈민 구호소 삘 나는 뭔가 나눠주는 곳에 감가니까 오뎅국물 있고 준다고 하더라. 오뎅은 없냐 하니까 그런건 없대물밥보단 나은거 같기도 한데 탄수화물 보충이 안 되는 걸 생각해 보면 한 끼 밥 먹을 돈도 없는 거지들한테는 물밥이 나은 거 같기도 하고?아무튼 난 오마카세 조지러 왔으니 저딴 더러운 걸로 속 오염시키기 싫어서 아유 맛있겠네요 하고 나감태극기 떼창 on신기한게 옷차림들이 하나같이 굉장한 개성들을 자랑하시더라동대문이나 동묘에서도 저딴 건 안 팔 거같은데 대체 어디서 저딴 썩어빠진 옷을 입고오는걸까 흠그리고 사람 꽤 많을 줄 알았는데 개뿔 ㅋㅋㅋㅋ다 합쳐도 200명도 안 됌시위라기보다는 덤벙덤벙 늘어선 무료 급식소 삘임특유의 추레하고 칙칙한 냄새라고 해야하나그나마 저녁 먹기 직전쯤 되니까 잠깐 참여하러 왔는지 사람 좀 늘어나긴 했는데뭐 별로 큰 차이는 아니었음근데 다시 봐도 저 은박지는 왜 입고 다니는지 잘 모르겠네. 나 같으면 저딴거 돈 주고 쓰라 해도 안 쓸 거 같은데물론 ^어르신^ 들의 미적 감각을 나같은 범부가 이해하려 드는건 불경한 행위겠지?뭐 그러려니 하기로 했음슬슬 재미 없어져서 남친한테 볼 거 없네 이제 가자 하려던 찰나 전광훈 on바로 잠깐 웨잇! 하고 뭐라하는지 직관함근데 씨발 녹방이더라이새끼는 사람 모아놓고 지는 따땃한 곳에서 헌금 수금하고 있던거냐아니 뭐 직접 안 오는거 까지는 그러려니 해도 최소한 생방송은 할 줄 알았는데 맥빠짐슬슬 재미없어져서 돌아나오는 길에 물밥 비슷한 거 나눠주길래 기념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고 하나 더 찍음당연히 돈 주고 먹으라 해도 못 먹을 음식호소인이길래 먹진 않음어르신들 입맛은 참 알 수 없음 저딴걸 뭐가 좋다고 먹는 건지 흠....라는 나쁜 말을 하면 안 돼겠죠?마지막으로 박자 맞춰서 뭔가 춤 추던데 힘 없게 흐느적대더라하긴 애초에 젊기는 커녕 50대 이하도 한 명도 없이 대부분이 최소 60에서 80살은 돼 보였으니 체력이 없을 거 같긴 했음잠깐 저 화면에 전광훈 대신 신창섭이 나왔더라면 훨씬 더 박진감 넘치는 시위 현장이 되진 않았을까 하는 뻘생각을 해 보면서 나옴남발게 맛있게 냠냠 먹고 집 감재밌게 봤으면 개추 부탁해요개념글 가고 싶어요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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